인디밴드 클럽축제, 시속300km의 열정의 무대

기사입력 2012.01.17 12:47 조회수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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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조 락밴드 (김바다, 김주영, 박주영)
1997년 시나위 7집 ‘은퇴선언으로 데뷔, 밴드 나비효과를 거치며 무수한 라이브와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김바다는 그 어느 때 보다 뜻 깊은 2010년 한 해를 보냈다. 2009년 초 그의 공식적인 세 번째 밴드 ‘더 레이시오스’의 활동 후, 원초적인 락 사운드를 추구하는 ‘아트오브파티스’를 구상하게 된다.

그리고 김주영(드럼), 박주영(기타)이라는 두 신예 연주자와 조우하며 거침없이 돌진하는 3인조 락밴드를 만들게 된다. 2010년 7월에 출시된 정규앨범 1집,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음반)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두 멤버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밴드를 탈퇴, 공민재(기타),김윤범(드럼) 으로 맴버를 재구성한 뒤, 2집 앨범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말초적인 신경을 자극하는 그들의 락 무대는 꾹꾹 눌러 담듯한 무게감을 주는 헤비한 사운드와 함께 시속 300키로의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1. 17(화) 오후 7시 30분에 오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문의 : 031-378-4255

[안재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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