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강남심포니 제52회 정기연주회

기사입력 2012.01.11 11:55 조회수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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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2012 강남심포니 제52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지휘 서현석(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바이올린 김경아(강남심포니 악장) 및 단원이 '코플란드-보통사람을 위한 팡파레', '비탈리-사콘느', '바그너-리엔찌 서곡', '드보르작-교향곡 제9번 e단조 신세계'를 연주해 선사할 예정이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1997년 예술문화 발전과 지역시민들의 정서함양 고취라는 목표로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초 자치단체 소속 교향악단이다. 그동안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음악을 통한 시민의 정서순화와
서로간의 이해와 협력을 높이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교향악 축제에 1998년부터 참가한 강남심포니는 51회의 정기연주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주최 제야음악회, 청소년음악회, kbs클래식 FM개국 30주년 기념 KBS FM 콘서트 실황음악회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 통영국제음악제
경남국제콩쿨 등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 2003년에는 강남구 자매도시인 미국 리버시아드 초청으로 한인 미 이민 100주년을 기념 축하공연을 L.A와 Riverside에서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또한 음반제작에도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있는 강남심포니는 1998,1999,2000년 교향악축제에서 연주한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과 제5번의 연주실황을 CD출반을 시작으로 2002 ~ 2006년까지 우리나라 교향악단으로 처음으로 베토벤 9개 교향곡 전곡을 출반하기도 했다.

강남심포니의 신선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연주를 이번 연주회에서 느껴보길 바란다.
[박철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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