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오산 연합시화展'

기사입력 2011.12.22 12:23 조회수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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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수원미술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수원·화성·오산 연합시화전과 2011 수원문학 제20집 출판기념 및 시상식의 행사가 열렸다. 수원, 화성, 오산 등 3개도시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이 '시(詩)와 묵(墨)의 만남'이란 주제로 연합 전시를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축사를 맡은 염태영 수원시장은 " 수원,화성,오산은 본래 매홀이라는 지명으로 하나된 곳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3개시로 나뉜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매홀음악제, 매홀사진전, 매홀미술전에서 알 수 있듯이 수원, 화성, 오산의 행정 통합의 의미에서 벗어나 서로의 공감대를 이끌 수 있는 연합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부디 이번 전시를 통해 3개도시의 시민들이 서로의 공감대가 느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수원, 화성, 오산이 합쳐져서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3개시의 통합에 대해 역점을 주며 말했다.

이번 '수원·화성·오산 연합시화展'은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오창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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