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두 가지 색깔의 “송년음악회”

기사입력 2011.12.15 22:24 조회수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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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색깔의 “송년음악회”

-12.16일, 23일 모던팝스와 퓨전국악으로 다양하게 열려-
의왕시는 신묘년의 마무리를 위해 16일과 23일 저녁 7시30분에 여성회관 공연장과 의왕부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의왕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16일은 (주)모던팝스 오케스트라의 초청공연이 여성회관 3층 공연장에서 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23일은 의왕부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의왕국악협회 주관으로 각각 진행된다.
특히 16일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는 (주)모던팝스 오케스트라의 초청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영화 ‘아마데우스’ OST, ‘로미오와 줄리엣’, 디즈니 만화영화 ‘미녀와 야수’의 히트곡 모음과 드라마 명성왕후의 주제가 ‘나 가거든’ 등 오페라 가수와 모던 솔리스트 앙상블이 출연하여 다채롭고 감미로운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위기를 바꿔 23일 의왕부곡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퓨전국악무대는 판소리 ‘사랑가’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주병선의 ‘칠갑산’, 크리스마스 전야특집 ‘캐롤 모음곡’등이 공연되며 경기민요 ‘아리랑’으로 우리가락의 흥과 맛을 즐기는 행복한 송년음악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올해 16회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개최했는데, 2011년 마지막을 장식할 송년음악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동서양의 음악에 흠뻑 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말 가족과 함께 의왕시가 준비한 2가지 색깔의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한 해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

[박주환 기자 juhwan1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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