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에게 밥이 되는 인문학 듣다

기사입력 2011.12.13 23:03 조회수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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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경철’에게 밥이 되는 인문학 듣다
- 시골의사의 자기혁명 비법 배우기

군포시는 오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골의사 박경철’로부터 ‘자기혁명 비법’을 배울 수 있는 특강을 개최한다.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기획된 ‘밥이 되는 인문학’ 시책의 일환인 이번 특강은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누구나 청강 가능하다.

이날 박경철 강사는 세상을 읽고 소통하는 방법, 자기성장을 위해 요구되는 노력,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성찰의 필요성 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를 들어 설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실천하는 지식인이자 청춘세대의 멘토로 떠오른 시골의사 박경철이 군포시민을 위해 시간활용, 책읽기,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로 ‘자기혁명을 통한 삶의 주인되기’ 비법을 공개하는 자리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2일에도 ‘속눈썹’ ‘옥이야 진메야’ ‘섬진강’ 등의 시집을 발간한 김용택 시인을 초청, ‘삶을 귀하게 가꾸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올해의 마지막 밥이 되는 인문학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주환 기자 juhwan1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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