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음악, 아름다운 연말 문학의 밤 개최

기사입력 2011.12.07 18:13 조회수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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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영진)에서 연말을 맞아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12월 23일(금) 오후 7시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12월 26일(월) 오후 7시 능곡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김용택 시인은 1982년 ‘꺼지지 않는 횃불로’, ‘섬진강’(창작과 비평사)으로 등단, 시집 ‘섬진강’, ‘그 여자네 집’을 비롯해 산문집 ‘섬진강 이야기’,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동화 ‘옥이야 진메야’,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 등으로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가진 작가다. 최근엔 신작 ‘속눈썹’을 발표했다.

북콘서트에서 김용택 시인의 작품세계를 아름다운 선율로 전해줄 문화예술 청년들의 모임 ‘책의 노래 서율’은 연탄 한 장처럼 따뜻하고 크리스마스 양말 속 선물처럼 누군가를 기쁘게 할 공연으로 관람객의 가슴 한켠을 따뜻하게 데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북콘서트는 12월 5일(월) 10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shcitylib.or.kr) 문화강좌 코너에서 사전접수를 받으며, 현장참여도 가능하다.

[김금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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