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일부터 6월 1일까지  <제 33회 한세대학교 음악학과 졸업연주회>가  한세대학교 음악관 대연주홀에서 오후 7시에 개막한다.  이번 연주회는 4년동안의 음악학과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관객들에게 음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세대학교 음악학과는 높은 수준의 음악 교육과 함께 학생들의 예술적인 성장을 지원해 왔으며,  그동안 수업과 연습을 통해 축적된 학생들의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하였다.

다양한 악기와 음악 장르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 경험을 선사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5일에서 24일까지는 피아노 학과의 연주 공연이 25일부터 26일까지는 관현악 학과의 연주공연이 펼쳐지며, 30일부터 31일까지는 성악 학과의 공연과 6월 1일에는 작곡 학과의 공연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다채로운 졸업연주회는 정교한 연주 기술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력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