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세대학교 음악학과 춘계 정기연주회 개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서 11일 공연

기사입력 2023.05.08 13:54 조회수 6,068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30510_135352.png

 

오는 11일, 2023 한세대학교 음악학과 춘계 정기연주회가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서 개최된다. 


이번 2023 한세대학교 음악학과 춘계 정기연주회는 지휘 정호진, 플룻 문예지, 작곡 강병호, 소프라노 이재은, 피아노 정수진, 피아노 강호영 등 한세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음악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지휘자 정호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Magister과정을 마쳤다. 이화·경향콩쿨, 중앙콩쿨, 동아콩쿨, 예음 실내악콩쿨, 해외파견콩쿨 그리고 이태리 T.I.M 국제콩쿨 등에 입상하였고, Ars 챔버, 불가리아 Plovdiv 국립교향악단, 서울대 음대 오케스트라, 서울시립 청소년 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마산시립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주자치도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Ensemble TIMF의 창단멤버로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악장으로 활발히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매년 여름 Budapest Summer Music Festival에서 The Hungarian Chamber Orchestra와 The City of Duna Chamber Orchestra를 지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학구적인 테마의 독주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Budapest Summer Music Festival의 Head of Strings 및 전임지휘자, 서울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춘계 정기연주회는 매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음악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 

[강성남 기자 ggartdaily@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경기문화예술신문 & artdaily.or.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