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Z(Peace and Life Zone) 페스티벌 개최 - 양구 펀치볼 일원에서 10월 5일(토)까지 10일간 공연

기사입력 2019.09.25 23:01 조회수 7,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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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음악학과 임미정 교수(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이사장)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인제군(군수 최상기), 양구군(군수 조인문)이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 김필국)과 지구와 사람(대표 강금실 전 장관)께 주관하여 9월 20일(금) 10월 5일(토)까지 10일간 강원도 일대에서 ‘PLZ(Peace and Life Zon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PLZ 페스티벌’은 지난해 6월 양구 펀치볼 일원에서 진행된 `2018 PLZ 이니셔티브'를 정제해 문화운동 형태로 진화시킨 행사로 분단과 냉전의 상징에서 치유의 공간으로 변모되고 있는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생명지대(PLZ)'로 인식시키고 이곳에서 전 세계에 귀감을 줄 수 있는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한다는 목표 속에 기획된 뮤직 페스티벌이다.

 ‘PLZ 페스티벌’ 행사는 국제 학술포럼과 클래식 축제인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되며 9월 20일(금) 학술단체인 지구와 사람이 기획•주관하여 9월 20일(금)~22일(일)까지 춘천 KT&G상상마당에서 ‘생태계를 위한 PLZ 국제포럼’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오클랜드대학교 클라우스 보셀만 교수와 UN하모니 위드 네이쳐의 마리아 산체스, 권원태 APEC 기후센터 원장 등 각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모여 환경과 기후 등의 현안을 공유한다.


국제포럼에 이어 9월 26일(목)~10월 5일(토)까지 본격적인 클래식 음악축제가 개최되며 전 UN 앙상블인 ‘앙상블 데 나시옹’과 12사단 국악대가 연주를 선보이며 27일에는 인제 DMZ평화생명동산에서 오프닝 공연인 ‘평화를 위한 기도’가 개최될 예정이다.

 PLZ페스티벌 예술감독 겸 피아니스트인 한세대학교 임미정 교수는 ‘베네딕투스-무장한 사람:평화를 위한 미사’로 축제의 문을 시작하여 ‘을지전망대의 모차르트’, ‘지혜를 넓히는 사랑의 여정’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매일 차례로 이어지게 된다. 피아니스트 박종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와 김다미, 비올리스트 최은식, 첼리스트 심준호 등의 연주로 마을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예술 총감독인 한세대학교 임미정 교수는 “강원도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더 나아가 전 세계인들이 이 페스티벌을 통해 DMZ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Rethingking DMZ’의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태계를 위한 PLZ 포럼’과 9월 26일 12사단 신병교육대 공연을 제외한 모든 PLZ 페스티벌의 음악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오창원기자 기자 ggart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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