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지배하는거리 시민을 위협하다

기사입력 2011.08.01 14:51 조회수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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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7월 22일 평소 자전거를타고 출퇴근을 하던 이상훈(가명. 33세)씨가 평소와 다름없이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승용차와 충돌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지점은 1년에 적게는 12회 많게는 27회등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하던 사람들이 다치거나 숨졌으며, 시민단체에서는 강력하게 정부를 비판하였습니다

김모씨(27세)"현재 자전거도로는 일반 보도의 오른쪽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길을 가다보면 불법주차 차량이 보도를 점령하여 시민들은 자전거도로로 쫓겨난 상황입니다. 결국 자전거를 이용하는사람들은 시민들을 피해 이리저리 곡예행위를 벌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오는 2010년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360km로 확대하는등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하고있으나, 다른지역에서는 보행자 겸용도로이기때문에 이런 사고가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김기완 기자 kim_gi@art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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