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명인명품 공예대전>이 2016년 9월 23일(금)부터 10월 7일(금)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명인들의 숨결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9월 23일(금) 시상식과 더불어 전시의 막을 열었던 이번 전시는 염태영수원시장을 비롯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올해 처음으로 수원에서 열린 이번 <대한민국 명인명품 공예대전>은 전국에서 292명의 작품 657점이 출품됐고, 전국에서 명인들의 열띤 경합속에, 본상 42명, 입선 62명, 디자인상 72명이 영예의 수상을 했다.

수원문화재단 지하 전시실에서는 수상작품의 전시가 열리고, 화성행궁 내 유여택에서는 대한민국 명인 30인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7일(금)까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수원화성에서 대한민국의 혼이 담긴 명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일시 : 2016년 9월 23일(금) - 10월 7일(금) 

장소 : - 수상작전시: 수원문화재단 지하전시실  

         - 명인작품전시 : 화성행궁 내 유여택

주최/주관 : (사)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후원 : 경기도,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827207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