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시인 최현수의 '이야기 콘서트'

기사입력 2012.05.12 17:31 조회수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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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시인 최현수의 '이야기 콘서트' 가 오는 5월 29일 오후 8시에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바리톤 최현수와 협연으로 연주될 예정이며, 연주는 W String Ensemble이 맡는 등 차원 높은 연주가 펼쳐진다.

2008년 1월 미국 뉴저지 필하모닉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마에스트로 김남윤에 의해 창단된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민간으로는 드물게 4대 보험을 제공하는 상근단원으로 구성하여 창단, 뛰어난 연주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국내 최초의 기록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남윤은 원본에 충실함과 표현의 다양성이 잘 배합된 그의 음악적 해석은 모든 청중을 편안하게 해주며, 단원들과 쉴새 없이 교감하는 정교한 지휘 테크닉은 오케스트라로 하여금 자신의 깊은 영감을 표현토록 만드는 뛰어난 능력의 지휘자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는 시카고 아카데믹 챔버오케스트라 상임지휘를 역임 후 뉴저지 필하모닉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임 중 매년 카네기홀, 링컨센터 등에서 정기 연주회를 가졌으며 특히 박범훈의 가야금 협주곡을 세계 초연하는 등 우리음악으로 감동을 선사 하였으며 2007년 한국 7개도시 초청 순회 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 2008년 1월 W 필하모닉을 창단하였다.

국내 민간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쉽고 짧은 해설을 통해 연주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KBS 1FM <김남윤의 오케스트라 이야기>방송 이후 기업과 지자체 등 초청 특강을 통해 많은 클래식 팬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강성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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