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마다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뜨거운 눈물과 감동을 안겨준 뮤지컬 친정엄마가 '시즌4'로 다시 우리에게 찾아온다.

대한민국 엄마대표인 나문희, 김수미의 뮤지컬 친정엄마는 5월 5일부터 6월 2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온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음악과 함께 최고의 배우들과 우리들의 진짜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의 줄거리는 깡통침에 무명저고리를 입고 참외서리, 수박서리에 온 동네를 휘젖고 다니는 열여덟의 망아지 같은 처녀 김봉란(엄마) 그런 소녀시절을 간직한 봉란이는 세월이 흘러 60대가 되고 딸을 시집 보낼 준비를 하면서 겪는 해프닝과 갈등의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그리고 딸이 결혼 후 아기엄마가 되면서 친정엄마의 사랑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공연기간    2012-05-05 ~ 2012-06-24
공연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시간    화~금 8시 / 토 3시,7시 / 일 3시 (월 쉼) 
                 5월8일(화) 어버이날 오후3시, 8시 /
                 5월27일(일) 오후3시, 7시 / 5월28일(월) 석가탄신일 오후3시 / 
                 5월29일(화) 공연없음 
티켓가격    R석 77,000원 / S석 66,000원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미취학 아동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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