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적 충격흡수 기능의 ‘에어셀’ 놀랍네!

기사입력 2012.04.12 18:50 조회수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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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스트랩에 적용한 ‘에어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진·영상 분야 전문 전시회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2, 이하 P&I 2012)’이 오는 2012년 4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코엑스, 한국광학기기협회(KOIA)와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KPIMA)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P&I 2012는 2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사진영상 전시회로서, 주최측에선 이번 전시회 규모를 참가업체 160개사 750부스, 참관객수는 90,0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P&I 2012 전시회에는 캐논, 니콘, 삼성 등 글로벌 업체들의 신제품 카메라뿐만 아니라 조명, 삼각대, 음향 장비, 가방 등 사진·영상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품들이 출품될 예정이다.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은 국내 사진영상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P&I 2012 전시회에서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신제품들을 미리 만나봤다.

▲ ‘에어셀’ 기능



엘씨코퍼레이션(대표 이정균, www.zippack.com)은 충격흡수력이 뛰어난 ‘에어셀 패드’를 개발해 이를 컴퓨터 및 카메라 가방에 적용,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기능성 어깨 끈을 제조해 국내외로 공급하고 있다.

기존 충격흡수의 용도로 사용되는 각종 폼시트, 겔, 메모리폼 등과 ‘에어셀’을 비교했을 때, 폼 패드는 시간이 갈수록 탄성력을 잃고 굳어져 충격흡수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겔 방식은 무겁고 2년 이상 시간이 지나면 액상 리퀴드가 새어 나와 역시 충격흡수력이 떨어진다.

이에 비해 공기를 이용한 에어셀은 탄성력이 반영구적이며, 환경공해와도 전혀 무관해 차세대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엘씨코퍼레이션은 매년 각종 전시회 참가를 통해 원천 기술인 에어셀과 이를 응용한 가방브랜드 ‘ZIPPACK’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P&I 2012에 처음 참가하는 이 회사는 제품홍보와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자사 브랜드의 신뢰도를 심어줄 예정이다.

▲ Quick Shoot Strap으로 적용한 ‘에어셀’
▲ 스트랩 적용 모습

▲ 아이패드 케이스로 적용한 ‘에어셀’


 

[서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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