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 Jeune Artist SHOW 2012

기사입력 2012.04.05 23:31 조회수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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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개관한 NaMu Modern and Contemporary Art는 이름 그대로 Modern & Contemporary Art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는 공간이다.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북촌 한옥마을 속의 현대적 미학이 담긴 서양식 건축물이며 전통과 현대의 만남(서양과 동양의 만남), 예술과 관람객과의 만남 그리고 건축과 미술의 만남을 통해 새로움을 창조하는 곳이다.
 

▲ 김선태, 안락한 장소 2010 No. 1, 은박, 금분, 석채, 안료, 120x90cm, 2010
▲ 박찬길, 관계를 바라다, Stainless steel, 125x70x,25cm, 2010

NaMu Modern & Contemporary Art에서는 2012년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35일 동안 ‘NAS 2012(NaMu Jeune Artist SHOW 2012)’라는 제목으로 그룹전이 진행된다. NaMu Modern & Contemporary Art는 시대와 유행을 초월하는 미적 감식안을 바탕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젊고 참신한 재능 있는 작가들을 발굴, 지원하는 그룹전을 진행 할 것이며, 이번 전시 ‘NAS 2012(NaMu Jeune Artist SHOW 2012)’가 그 시작이다. 올해 선정된 작가는 김성수, 김선태, 박찬길, 사타, 윤현선, 이자연, 임진세, 조현익 총 8명의 작가이다. 작가들은 모자이크의 한 조각 조각처럼 서로 어우러져 하나의 조화로운 큰 그림을 그려낸다.

▲ 김성수, 사슴, Inkjet print, 100x68cm, 2001
▲ 사타, SaTARK #22, Archival Pigment Print, 80x80cm, 2011


떠오르는 샛별 같은 작가들, 이미 각광받고 있는 작가들의 변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할 작가들과 NaMu Modern & Contemporary Art의 공통된 출발점이다. 또한 어떠한 방향으로 작가의 작품세계가 변화 할지 어떤 반응을 얻게 될 지 모두가 가늠할 수 없는 미지수이다. 그 끝을 알 수 없지만 무한한 가능성과 변화가 공존하는 전시를 감상해 보자. 

이번 전시는 서울시 종로구 제동에 위치한 NaMu Modern and Contemporary Art( www.gallerynamu.co.kr)에서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열린다.


참여작가 : 김성수, 김선태, 박찬길, 사타, 윤현선, 이자연, 임진세, 조현익
전시일정 : 2012. 04. 10 ~ 2012. 05. 15
관람시간 : Open 11:00 ~ Close 19:00
전시장소 : NaMu Modern and Contemporary Art
전시문의 : 서울시 종로구 제동 34-1 / 02 745-2207

▲ 윤현선, Memento_Untitle #01, Digital C-Print, 110x70cm, 200



 

[오창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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