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향, 마스터시리즈 첫 무대 ‘베토벤’

기사입력 2012.02.22 09:17 조회수 971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월 7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마스터 시리즈의 올해 첫 무대로 ‘베토벤’ 음악을 연주한다.  

'마스터 시리즈’ 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선정한 위대한 작곡가의 명곡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무대이다.
임평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베토벤의 ‘명명축일 서곡’과  ‘교향곡 3번 영웅’을 선보이며, 피아니스트 김은란 협연의 ‘피아노 협주곡 4번’을 무대에 올린다.

연주곡 가운데 ‘교향곡 3번 영웅’은 관현악곡의 신기원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베토벤의 명곡으로,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열정적인 연주 무대로 관객들에게 시향의 진면목을 보여줄 계획이다. 
 ‘마스터 시리즈’ 두 번째 공연은 낭만주의의 대표 음악가인 ‘브람스’의 명곡들로 꾸며져 오는 11월 선보인다. 

연주회 관람표는 인터파크(1588-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일반 1만원, 청소년 5천원이다.

[박주환 기자 juhwan11@nate.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경기문화예술신문 & artdaily.or.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