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추억이 되어버린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기사입력 2012.01.31 23:38 조회수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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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옛 풍경을 만나기란 어려운 일이다. 

옛 추억의 향수를 그대로 간직해 있는 군산 철길마을은 몇년 전까지 이 좁은 통로로 지나가는 기차가 있었던 곳이다.
경적소리를 내며 지나가던 옛 풍경의 잔재는 아직도 추억을 담고 사는 마을 사람들의 추억이자 향수로 남아 있다. 

- 군산 경암동 철길 마을에서

[류충렬 기자 lyu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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