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파경이유 "일본을 떠날 수 없었다"

기사입력 2012.01.18 02:55 조회수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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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국민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의 국민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3)가 결혼한지 1년만에 초고속 이혼을 발표해 팬들로 부터 충격을 주고 있다.

그의 배우자인 오스트리아인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31)와의 이혼 이유에 대해 아유미는 " 이혼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 결혼 초 배우자하고 약속한 미국에서 살겠다고 결정했지만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에서 떠나고 싶지 않아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이에 남편과는 불화가 시작되었던 것" 이라고 일본 언론을 통해 심정을 밝혔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그녀의 뮤직비디오 싱글 '버진로드'의 출연하게 된 마뉴엘 슈바르츠를 만나 교제를 해오다가 지난해 5개월만에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창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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