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에 “1만 5천여개 일자리” 생긴다

기사입력 2012.03.27 10:52 조회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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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자족도시로 향하는 의왕시의 발걸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세계1위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인 일본의 덴소(社)가 지난 19일 의왕시에 R&D센터 착공계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덴소(社)의 R&D센터는 의왕시 포일 인텔리전트 타운 지역 2만586㎡ 부지에 건축 연면적 7천197㎡ 규모로 지상 4층과 2층 건물 2개동으로 지어지며, 올해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R&D센터에는 한국 총괄본부인 한국덴소판매(주) 본사가 내년 1월에 입주하게 된다.

C1 블록에 입주하는 덴소(社)는 1949년에 설립된 이래 187개의 자회사와 12만명의 종업원, 3조엔(39조5000억여원)의 연매출액을 자랑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지난해 7월 의왕시와 투자 및 지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밖에도 포일 인텔리전트 타운 C2블록과 C3블록 역시 시공사 선정이 완료돼 4월 중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2014년이면 의왕시에는 400여개의 기업체가 들어오고 1만5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서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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