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맞춤식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2.02.20 11:28 조회수 562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군포시는 지역 내 장애우 등 취업 취약계층 8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클레이앤아트(점토공예) 취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최근까지 실시된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부업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장기적으로 창업 및 방과후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가능성도 갖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심규형 지역경제과장은 “올해에는 취업전문 교육뿐만 아니라 소규모 무점포 창업이 가능한 직종의 기술을 심도 있게 교육해 실질적으로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업 교육의 내실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경제 불황이 지속돼 일자리를 구하는데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기술교육을 실시해 소규모 점포창업, 부업활동 등의 소득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정욱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경기문화예술신문 & artdaily.or.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