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인구 늘었다!

기사입력 2012.02.17 11:23 조회수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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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 2월 6일 청계동 포일숲속마을에 한00 씨 (여. 41세)가 15만번째 의왕시민으로 전입신고 함으로써 89년 시 승격이후 23년만에 인구 15만 시대를 열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5만번째 전입시민을 격려하고, 김동원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장은 시의 특산물 우렁쌀 등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시는 1989년 1월 1일 시승격 당시 인구 96,892명으로 출발해 인구 15만 시대를 계기로 민선5기 명품창조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해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발돋음할 계획이다.

시의 15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의 신속한 추진과 수도권 최고의 명품주거단지로 2015년 준공예정인 백운지식문화밸리조성사업, GB해제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2014년까지 추진하는 고천중심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부곡장안지구, 2017년 준공 목표로 오매기지구 등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지속적인 인구가 증가해 2020년 20만을 육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도시개발뿐만 아니라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경비지원확대, 무상급식, 모든고교 기숙사건립지원, 글로벌인재양성센터 건립등 우수교육시설과 교육환경개선으로 인구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확대, 각종규제완화 등을 통해 「123 프로젝트」 차질없는 추진으로 2013년까지 추진예정인 포일인텔리젠트조성사업, 최첨단 비즈니스 타워 지식산업샌터 조성, ICD 사업단지 개발 등으로 기업유치와 직주복합형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향후 2년간 인구 15만명이 연속 초과시 2014년 7월 1일 기준으로 부시장 직급은 3급으로, 국의 2개국에서 3개국으로, 사업소장은 5급에서 4급으로 상향조정되는 등 조직의 규모도 확대될 전망이다.   

[서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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