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강화

기사입력 2012.02.17 10:01 조회수 631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군포시는 내달 31일까지를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점점검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건설공사장 및 낙석위험지역 등을 집중 점검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해빙기 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지난 14일에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지역 내 3개 대형 건설현장을 찾아가 지하수 유출․유입으로 인한 지반 붕괴 위험과 옹변 안전도 등의 점검활동도 펼쳤다.

이날 임명진 군포부시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재난취약시설 및 지역을 철저히 점검해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것”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편히 살 수 있는 군포 만들기에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결과 예산확보를 통한 보수․보강 조치가 필요한 공공시설은 우선적으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사고 제로화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간시설의 경우에는 안전강화를 위한 지도 및 교육를 진행하고, 사업비 확보가 필요할시에는 융자 알선 등 행정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정욱 기자 wjddnr1971@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경기문화예술신문 & artdaily.or.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