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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맞이해 두 아들과 함께 발리로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돼 배우 박준규의 훈남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이날 박준규의 훈남 아들 박종찬씨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준규는 “아들이 TV에 나오는 것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들이 연극영화과에 다니기 때문에 TV에 나오면 동기들이 놀린다고 하더라.”며 “사실 미안한데 어쩔 수 없다. 나도 그렇게 자랐다. 아빠가 잘해줄게.”라며 3대째 이어지는 배우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이 나가자마자 누리꾼들은 “박준규 아들 정말 잘 생겼다.”,“곧 연예계 데뷔할 것 같은데?”,“정말 잘 컸네!”,“훈훈하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규 가족은 발리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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