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장관, 게임물등급위원회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2.01.13 15:24 조회수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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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12년 1월 13일 오후 2시 취임 이후 처음으로 게임물등급위원회를 방문하여 게임물 등급 분류 및 사후 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이수근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말 국회에서 개정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게임물등급위원회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게임물 등급 심의 업무의 상당 부분이 민간으로 이양되게 됨에 따라 금년 중에는 게임물등급위원회 조직 및 운영에 있어 상당 부분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광식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확산 추세에 있으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사행성 게임물에 대해서는 등급 분류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여 게임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사전에 철저히 예방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게임물등급위원회에 대한 외부의 여러 가지 지적에 대한 오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히 고쳐 나가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공공기관의 사명’이라며 게임물등급위원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특히, 올해에는 게임물 등급분류 민간이관 등 게임물등급위원회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변화를 계기로 게임등급위원회가 게임 산업 발전에 꼭 필요한 핵심적인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주환 기자 juhwan1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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