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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남한산성만의 독특한 축성양식과 지형적인 특성을 고려, 계획중인 긴급보수반을 구성·운영하여 경미한 문화재 훼손 시 즉시 보수 조치를 하기 위하여 문화재 긴급 보수반을 모집하기로 했다.
그동안 문화재의 경미한 부분은 즉시 보수하기 힘든 여건 등으로 보수 계획이 있을 때 마다 시행해 왔었다. 남한산성만의 독특한 축성구조로 인해 남한산성 상주 긴급 보수반을 두어 문화재 훼손 부분을 즉각 대처하기로 했다. 긴급 보수반은 총 4명으로 구성하여 문화재 전문분야 유경험자를 채용하기로 했다. 1월 20일까지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화유산팀 : 031-777-7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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