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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건모와 배우 이병헌 ⓒ 경기문화예술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수 김건모, 배우 이병헌, 개그맨 김병만 등을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의 공을 기여한 인물로 선정해 올해의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대통령표창은 가수 김건모, 코미디언 남철, 모델 도신우,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양현석, 배우 이병헌, 영화감독 홍상수가 받고,
국무총리표창은 라디오DJ 김기덕, 성우 김수희, 가수 정수라·소녀시대, 영화제작자 신철, 연주자 심성락, 배우 유동근, 드라마제작자 이진석이 받는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 올리픽홀 대중음악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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