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4대 회장에 당선

기사입력 2021.12.17 09:45 조회수 13,039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11217_215846.png

 

 

15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제24대 회장으로 가수 추가열이 당선됐다고 협회가 밝혔다.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임시총회를 통해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총 유효 투표 760표 가운데 454표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추 당선인은 내년 2월부터 4년에 걸쳐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추 당선인은 " 당선 이후 글로벌 시대에 맞춰 더욱 더 발전하는 협회를 만들겠다. 또한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와 소통을 잘 이뤄 더욱 깨끗해지고 투명한 협회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추가열은 지난 2002년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데뷔했으며, ‘소풍같은 인생’, ‘행복해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8년간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2대, 제23대 이사와 종교위원장 직을 역임했으며, 음악 저작권 보호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성남기자 기자 ggartdaily@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경기문화예술신문 & artdaily.or.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