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8(토)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05-12(일) 달력에서 선택 [문화공감]오는 10월 수원화성 창룡문에 신세계가 열린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8일 오후 집무실에서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미디어 아티스트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디어 아티스트인 서정원 작가, 소마킴 작가, 아하콜렉티브의 정혜리 작가를 비롯해 이형복 관광사업부장, 이원준 연출기획단 기획감독, 배기태 미디어감독 등 8명이 참석했다. 미디어 아티스트들은 오는 10월 6일부터 한 달여간 개최하는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창룡문을 ‘수원화성 행행(行幸)’이란 주제로 을묘년(1795년) 화성행차를 모티브로 해 수원화성 행행의 준비에서 출정, 수원화성 입성까지 행차 과정을 압도적 영상미로... 문화공감 > 문화소식2023-06-08 [예술공감]<같이 그린(Green) 광교> 오는 6월 17일,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에서 행사 개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7일 토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같이 그린(Green) 광교’ 행사를 진행한다. ‘같이 그린(Green) 광교’는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앞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과 생태체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광교 인근에 위치한 문화공간과 지역 커뮤니티가 지역의 특색이 담긴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 또한 광교호수공원의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훌라 공연, EM 흙공 만들기, 플로깅 캠페인도 함께 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 예술공감 > 공연행사2023-06-12 [문화공감]철도 1호선으로 연결된 법정 문화도시 <문화1호선> 업무협약 체결 앞줄 좌측부터 부평구문화재단 이찬영 대표이사, 부천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 수원문화재단 김현광 대표이사, 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 의정부문화재단 박희성 대표이사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철도 1호선으로 연결된 5개 법정 문화도시(수원, 부평, 부천, 영등포, 의정부)의 문화재단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 1호선의 부설로 도시가 확장되고 발전해 온 역사적 가치를 미래적 가치로 이어가기 위한 <문화1호선> 도시교류사업 추진에 ... 문화공감 > 문화소식2023-06-08 [E-BOOK ARCHIVE]남상운 작품집 - BLUE 거대한 캔버스에 그려진 파아란색 연잎, 마치 블루문을 연상케 하는 이상향적인 색채가 매혹적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남상운작가는 작품을 통해 비현실적인 이미지를 끄집어 냈다. 실제와 환영이 겹쳐있는 연잎은 현대인이 사는 세상이며, 만들어진 허구의 유토피아인 것이다. E-BOOK 보러가기 E-BOOK ARCHIVE2017-06-20 []권영애 작품집 - 하늘노래, 차다 滿 작가가 줄곧 천착해온 옻칠이야말로 자연의 색감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천혜의 재료이다. 하지만 옻칠은 본연의 제빛을 그리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옻 알레르기로 피부과를 드나들길 반복할 정도의 쉼 없는 정진 이후에야 원하는 빛을 만날 수 있는 셈이다. 옻칠은 삼베와 제대로 어울리는 재료이다. 자체 호흡을 하며 원초적 야생의 생명력을 지닌 옻칠과 원시적 숨결이 밴 삼베의 조화로운 만남을 이상적으로 주선하는 법을 잘 보여준다. 표현될 대상을 간결한 선으로 함축하고, 과하지 않은 발색을 적정한 면 분할과 여백의 조화로 화면구성을 조율한다. 권영애는 이러한 옻칠 회화로 무명의 인생일... 2023-06-13 []김정미 작품집 - The Moment 나의 세계, 그 속의 나 김정미 작품집은 '꽃들과 마주 선 순간', '간직하고 싶은 나의 기억들', '찰라의 순간들' 등 그동안 그의 마음과 마주 선 순간의 감동을 화폭에 옮긴 작품들로 구성했다. 봄 볕이 쏟아지는 어느 날, 세상 속 풍경이 작가의 마음과 마주 선 순간, 모든 것들이 아름다웠고 달리 보였다고 한다. 석고 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던 마음이 열리던 그날, 그 만의 새로운 작품이 탄생되었다. 이러한 작가의 시선 속에 맞닿은 감동의 순간들은 그의 미술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E-BOOK 보러가기 2023-04-21 []박앵전 화백 작품집 - 매화를 넘어 대나무 숲으로 가다 박앵전 화백의 지난 30여 년간 그의 솔직한 심경의 이야기를 찬찬히 들어볼 수 있다. 지난 2년 전 발표했던 <심매의 여흥과 문기>전에서는 삶 속으로 말없이 다가와 위로와 인내를 전해 줬던 그의 속내와 심경을 표현했다면, 이번 <매화를 넘어 대나무숲으로 가다>전에서는 ‘흉중지죽’으로서 가슴속의 대나무,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과 깊이 있는 대나무를 보는 감성이 그대로 표현되어 우리에게 평안과 정중동의 감성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BOOK 보러가기 2022-04-17 [예술공감]홍형표 고봉밥 작가, 안산 더 갤러리 초대전<미생예찬>, 오는 6월 25일까지 열려... 안산 상록구에 위치한 꿈의 교회 The gallery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언어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고봉밥 작가, 홍형표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그동안 인생의 여정속에 긍정적인 신념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고봉밥과 호박, 그리고 성경 등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많은 사람으로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화가에게는 큰 축복임이 틀림없는 것 같다. 그의 고봉밥에는 수 많은 이야기가 관람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고봉밥의 쌀알 대신 직접 물감으로 쓴 메세지에는 확고한 그만의 철학과 덕목을 엿볼 수 있다. ... 예술공감 > 전시2023-06-03 [예술공감]권영애 개인전, <하늘노래, 차다 滿> 옻칠에 묻어난 숭고한 노래, 국회아트갤러리서 6월 16일부터 개최 숭고한 노래 2 162.2×112.1cm 나무판넬에 옻칠, 젤스톤, 삼베 2022 권영애의 그림은 색감이 특유의 편안함을 전해준다. 차분하면서도 정적이고 사유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성까지 묻어난다. 전통적인 미감과 현대적 조형미가 어우러진 화면은 옻칠로 완성된다. 서양의 물감이 외부로 발산하는 색이라면, 옻칠은 내면으로 스며드는 침잠의 색이다. 권영애 작가가 구사하는 기품 어린 색상의 조화로움, 정적이면서도 자유로운 화면의 구성, 사유적인 깊이를 좇는 작품의 주제 등은 집안일과 삼베를 짜는 현실의 생활상에 전념하면서도 자... 예술공감 > 전시2023-06-02 [예술공감]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파일럿 테스트, 창룡문서 진행, 강렬한 비주얼과 압도적 스케일 예고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지난 31일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파일럿 테스트는 오는 10월 6일부터 창룡문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의 창룡문 작품 제작 전 미디어파사드 작품 영상의 제작 방향과 인터랙티브 효과 등을 설정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이다. 테스트에서는 올해 선정된 미디어파사드 작가들이 기존 작품을 시연했고, 작품 제작의 최적 환경을 위한 영상, 음향, 조명 등 장비 사양 등을 검토했다. 또한, 시설물 경관, 투사거리, 관광객 시야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스템 위치를 선정하기 위한 테... 예술공감 > 공연행사2023-06-01 [예술공감]제주 4.3항쟁 제75주년 기념 문화예술 행사 개막 - 음악극 <동백이 피는날>, 전시 <틀낭에 진실꽃 피어수다> 제주4‧3항쟁 제75주년을 맞아 제주4‧3의 진실을 밝히는 문화 예술 행사가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5월 27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음악극(musical) ‘동백이 피는 날’은 김재한 연출가와 김경택 작곡가가 의가투합하여 제작하여 올 4월 1일에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올려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제주(북촌)의 개발 과정에서 꽃이 피지 않는 동백나무 땅을 지키고자 하는 할망(할머니)의 사연을 밝혀가는 과정을 음악극으로 표현하였다. 동백(冬柏)은 제주4‧3항쟁 당시 희생된 제주 사람을 상징하는 꽃이며, 북촌리는 제주4‧3의 집단학살로 피해가 컸... 예술공감 > 전시2023-05-31 [문화공감]고색뉴지엄, 서수원권 문화예술 오아시스로 재탄생한 폐수처리장 모든 건축물은 목적이 있다. 주택은 거주자가 삶을 영위하기 위해 원하는 조건을 갖추고, 학교는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어진다. 공공기관과 업무공간, 상업시설 등 저마다 각자의 목적을 갖고 만들어진다. 그래서 목적이 상실된 건축물은 쓸모가 없어졌다고 판단해 쇠락하기 쉽다. 하지만 원래의 형태를 살려 새로운 목적을 부여하는 ‘재활용’은 더 긴 생명력을 부여해 준다. 수원시 건축자산의 문화적 재활용 사례의 두 번째, 고색뉴지엄의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평범한 외관, 비범한 내부 ‘반전 매력’ 고색뉴지엄은 권선구 산업로 85에 위치한다. 주소에서 드러나듯 산업단지인... 문화공감 > 문화소식2023-05-23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