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8(토)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05-12(일) 달력에서 선택 [문화공감]내 차에 넣은 가짜 석유, 한 방에 판별 도, 석유관리원과 2월부터 찾아가는 가짜석유 무상분석서비스 실시도내 국도와 국지도 이용 차량 대상, 11월까지 20회 실시 예정내 차에 넣은 석유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판별해주는 서비스가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 선보인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강승철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15일 오후 1시 50분 의왕?과천 고속도로 상행선 휴게소에서 ‘가짜석유 무상 분석서비스’업무 협약을 맺고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 ‘가짜석유 무상 분석서비스’는 운전자가 연료 분석을 의뢰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가짜 여부를 확인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로 현장에 설치된 이동시험실을 통해 가짜여부를 판별한다. 경기도와 한국석유관리원은 15일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차량 통행이 많은 도내 주요 국도와 국지도에서 총 20회에 걸... 문화공감2012-02-16 [문화공감]경기도 어린이병원 설립 타당성 인정 15일 경기도어린이병원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제시경기 남부와 북부 지역별로 각 1개씩 수립 필요경기도가 어린이치료를 전담하는 어린이전문병원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도 남부지역에는 전문 진료가 가능한 광역 어린이병원 1개를, 북부지역에는 가벼운 수술이나 재활치료가 가능한 지역거점 어린이병원 1개소를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기도는 1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경기도 어린이병원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경기도 어린이병원 설립 추진과 관련된 기초자료로 이번 용역결과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해 11월 착수됐으며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맡았다.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어린이전문병원이 없는 경기도의 특성상 경기도의 중증 어린이 환자 대부분이 서울... 문화공감2012-02-16 [문화공감]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토양 내 다이옥신 실태조사 결과 발표 도 보건연 2011년 다이옥신 실태조사 결과 발표대기·하천·퇴적토도 기준보다 훨씬 낮아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 이하 ‘연구원’)은 15일 도내 대기질, 토양, 하천수질, 하천퇴적토 등에 대한 2011년도 다이옥신 오염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대기는 수원, 안산, 고양 등 10개 시·군에 대해 년 2회~4회 조사한 결과, 다이옥신 평균 농도는 공기 1㎥당 0.265pg-TEQ1)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0.211 pg-TEQ/㎥보다 약간 높은 수치이나 우리나라 대기환경기준(0.6pg-TEQ/㎥)보다는 낮다. 산업시설이 밀집된 안산스마트허브(구 반월공단) 등 3개 공단에 대한 토양조사 결과, 토양 1g 중 다이옥신 농도는 평균 1.138 pg-TEQ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 토양환... 문화공감2012-02-16 [문화공감]만5세 누리과정 교사 처우개선비 추가 지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금년 3월부터 시행하는 ‘5세 누리과정’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하여 어린이집 누리과정담당 교사에게 월 11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추가 지원한다.이에 따라 어린이집에서 ‘5세 누리과정’을 담당하는 보유교사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월 30만원과 도에서 지원하는 월 11만원을 합쳐 41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도 관계자는 “유치원 교사와의 형평성 유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사기앙양 및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방비 30억원을 지원하여 1인당 월 11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그동안 도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보육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하여 지방비 1,333억원을 투입하여... 문화공감2012-02-16 [문화공감]경기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20개 국가 60여개 규모 해외바이어 초청도내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확대 기회될 듯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5일 10시 수원 IBIS 호텔에서 G-TRADE GLOBAL 수출상담회를 연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20개 국가에서 온 60여개 기업의 해외바이어와 240여개 도내 중소기업이 참가해 1:1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의 통역지원과 함께 참가비는 무료다.‘Buy Korea 2012(FTA Business Plaza) 수출상담회와 연계해 초청된 이번 바이어들은 유럽·중동·중국·일본 및 아시아 등지의 수출확대 가능성이 높은 생활소비재, 식품, IT?전자, 건축·건설, 의료품목 등으로 구성됐다.경기도 관계자는 “선진국과 신흥국 유망바이어를 중점적으로 유치했다”며 “믿을 수 있... 문화공감2012-02-16 [문화공감]경기도, 사회복지시설에 녹색쉼터 마련 추진 경기도·경기농림진흥재단, 양평 창인원 등 5개소 7월 완공산림청 녹색자금 공모 통해 5억 8천만원 지원 ▲ 양주 행복한노인요양원 전경 , 사진=경기도청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도내 복지관이나 요양원등 사회복지시설 5곳에 오는 7월말까지 녹색쉼터를 조성한다.이 사업은 녹지공간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에 정원, 숲 치유 공간, 숲 쉼터 등을 조성해 사회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올 7월말까지 ▲양평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성남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화성 경산복지재단 ▲과천 과천시노인복지관 ▲김포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녹색쉼터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재원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녹색자금) 공모를 통해 확보한 5억8천만원을 활용한다. 중증장애인시설인 양평... 문화공감2012-02-16 [문화공감]DMZ 세계화 위해 경기관광공사-파주시 손잡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와 파주시(시장 이인재)는 15일(수) 파주시청에서 파주시의 관광발전과 DMZ 지역의 세계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와 파주시는 DMZ를 포함하는 민북지역 및 임진각 관광지의 관광활성화, 세계유일의 관광자원 DMZ의 국제적 위상 제고 및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될 주5일제 수업을 맞아 여가시간 증가에 따른 가족관광객 수용 태세를 정비하기 위하여 임진각 평화누리를 중심으로 축제 및 문화행사를 확대하고, 파주시의 대표 축제인 장단콩축제, 개성인삼축제의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다양한 체험.체류형 관광상품개발 및 공동 홍보 마케팅을 펼쳐 파주시가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 문화공감2012-02-16 [문화공감]환경복지는 ‘선택’ 아닌 ‘필수’ 지역과 소득에 따라 불평등한 환경오염피해와 도시가스, 상하수도 보급 등 환경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정책과정에서 환경약자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모든 사람이 깨끗한 환경을 누리면서 삶의 질을 보장받는 환경복지를 실현하자는 것이다.경기개발연구원 고재경 연구위원은 <미래의 복지는 환경복지>에서 환경복지는 미래를 위해 모두에게 제공해야 하는 보편적 복지라고 강조하며 이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지역·소득계층에 따라 불평등한 환경복지농촌과 저소득층 주거지역은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아 2배 정도 비싼 등유를 사용하는 비중이 높다. 특히 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의 등유 사용 비중은 25%로 전체 평균(10.8%)보다 2.5배 가량 높았고, 군 지역은 무려... 문화공감2012-02-16 [문화공감]김문수, “직주혼합형 일자리 창출이 양극화 해법”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제일 중요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직장과 일터가 합쳐진 직주 혼합형 일자리 창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양극화 진단과 공존 발전 전략’을 주제로 15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2년도 제1차 복지경기포럼 격려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재정과 일자리로 뒷받침되지 않는 복지는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가 주장한 직주혼합형 일자리는 교통과 주택, 교육과 보육, 일자리가 합쳐진 종합적인 복지정책이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의 양주, 포천 같은 산업단지는 사람이 없어 문제고, 일산과 분당신도시는 일자리가 없어 베드타운이 됐다”며 “현 정부의 보금자리정책은 과거 울산공단, 창원공단을... 문화공감2012-02-16 [문화공감]경기도, 일자리와 주거 통합한 신개념 특별법 추진 경기도가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와 삶터가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개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5일 양주시 한국섬유소재연구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실국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일자리,주거,교육,보육,문화,의료 등 융복합도시개발 특별법’(이하 용복합도시 특별법)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문수 도지사는 “경기북부의 양주, 포천 같은 산업단지는 사람이 없어 문제고, 일산과 분당신도시는 일자리가 없어 베드타운이 됐다”며 “사는 곳과 일하는 곳을 완전히 떼어 놓은 현행 도시개발 방식을 일자리와 보육, 교육, 문화, 주택정책이 함께하는 통합적 도시개발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특별법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경기도는 일터와 삶터가 따로 노는 현상의 이유로 수... 문화공감2012-02-16 [문화공감]"군주가 영명한 까닭은 널리 듣기 때문이고, 군주가 어리석은 까닭은 편협되게 어떤 한 부분만을 믿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역사상 위대한 황제를 논할 때 항상 빠짐없이 등장하는 인물 중에 한 명이 당태종 이세민이다. 당태종은 고구려 공략 중 일어났던 안시성전투 등으로 우리나라 역사에도 잘 알려져 있다. 유방이 세운 한나라가 무너지고 조조, 유비, 손권 등으로 유명한 삼국시대가 열린 후, 중국은 조조의 위나라를 이은 진나라에 의해 잠시 통일 되었다가 곧 다시 수많은 나라가 일어서고 망하는 남북조시대가 열린다. 고구려가 동북아시아의 강자로 설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도 중국이 분열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수나라가 삼백 여년 만에 중국을 다시 통일했지만, 대규모 토목공사와 고구려 전쟁의 실패 등으로 반란이 일어나 삼십 여년 만에 망하고, 아버지 이연을 도와 그 후의 혼란을 수습하고 당나라를 세우는... 문화공감 > 역사문화2012-02-16 []성남시 “어느 산에서 해를 먼저 볼 수 있을까?” 성남시 “어느 산에서 해를 먼저 볼 수 있을까?” - 해돋이 및 조망 명소 시민 추천 받아 - 성남시는 해돋이와 사계절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을 명소로 선정 운영해 시민들에게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푸른도시사업소장 등 5명의 명소 찾기 전담반을 꾸려 지난 1일부터 오는 3월 20까지 남한산성을 비롯한 청계산, 영장산, 불곡산, 발화산, 인능산 등에서 성남시 명소를 찾고 있다.이와 함께 이달 말일까지 시민들에게 명소를 추천받는다. 시민들이 추천한 명소에 대해 시는 현장 확인, 자료 조사 등을 병행 진행한다.시는 전담반이 찾은 명소와 시민 추천 명소를 종합 검토해 오는 4월 께 조망명소를 선정하고 안내판, 전망데크 등을 제작 설치해 지역 명소... 2012-02-15 처음 이전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