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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원사진작가, 수원전통문화관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특별사진전 개최
오창원사진작가, 수원전통문화관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특별사진전 개최
오창원 작가의 개인전 ‘수원화성의 새벽’이 1월 5(화)부터 1월 17일(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 인화작품과 디지털 대형모니터로 통해 본 다양한 수원화성의 새벽모습을 작가의 시선으로 기록해 선 보인다. 오작가는 10여년동안 고요한 새벽에 바라본 수원화성의 모습을 작가시선으로 스토리텔링하여 표현하고 있다. 작년 여름, 수원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처음으로 선보인 오작가의 수원화성의 사진은 권선구청, 장안구청갤러리에 초대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새벽이라는 독특한 시간 때와 작가의 스토리텔링적인 시각이 수원화성의 독특한 이미지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에 올해 첫 전시를 하는 ‘수원화성의 새벽’ 전시회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와 더불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오작가는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 사진작가, 한국문화재재단 소속사진작가로 활동했고, 우리나라 문화재와 관련한 한국의 미적인 요소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표현하고 있으며, 수원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54여명의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여 5회의 연속 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현재 화성연구회(사진분과부위원장), 수원을기록하는사진가회(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2013년에는 정조문화상 사진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시기간 : 2016. 1.5(화) ~ 1.17 (일)전시장소 :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관람시간 : 오전10시 ~ 오후6시 (월요일휴관)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87(장안동 33-1) 전시문의 : 031-247-3762 작가홈페이지 : www.facebook.com/changwon.oh.35 ■ 오창원 작가소개 오창원 (Oh, Chang Won) ​ 대학교, 아트포라 시장예술인학교,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사진강사문화체육관광부 영상인 추천작가문화재청 헤리티지 채널 사진작가수원을 기록하는 사진가회 사무국장사단법인 화성연구회 사진분과 부위원장한국문화재 재단 소속 사진작가경기문화예술신문 발행인 ■ 수상- 2008 녹색농촌사진공모 대상- 2011 동물사랑사진공모 대상- 2012/2013 정조문화상 최우수상, 우수상- 2013 경기신문 수원화성사진 대상 외 다수 ■ 전시- 2003 군포시 작가 초대전(군포문화회관)- 2008 한국디자털사진가협회 그룹전(수원화성홍보관)- 2008 니콘이미징코리아 그룹전(세종문화회관)- 2008 한국의 美 개인전(평촌아트홀갤러리)- 2009 공감이미지 그룹전(인사동 한국공예문화진흥원)- 2010 우리땅, 우리문화 기획 그룹전(충무아트홀갤러리)- 2011 지동 골목길 기획 사진전(수원제일교회 갤러리)- 2012 다큐멘터리 수원전(대안공간 눈)- 2012 우리 기억속의 수원전(수원화성홍보관)- 2013 골목展(임아트갤러리)- 2014 더 많이 그리고 더 믿을만한(수원미술전시관)- 2014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특별전시전(화성박물관, 수원시 팔달구청)- 2014 왔다리 갔다리 수원천(예술공간 눈, 예술공간 봄)- 2015 수원문화재단 인인화락 사진프로젝트 참가- 2015 내가 본 수원화성 개인전, 수원문화재단공모선정작 (아름다운행궁길 갤러리)- 2015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진전 심사위원 - 2015 경기문화예술신문기획전 컬러전외 4개전시회 기획 총 54명작가 참여 - (임아트갤러리,대안공간눈,해움미술관,기산미술관)- 2015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 사진전 (G아르체갤러리)- 2015 수원시 권선구청 초대전 (권선구청갤러리)- 2015 수원시 팔달구청 수원화성특별전 – 수원화성과 사람들전 (팔달구청갤러리)- 2015 수원시 장안구청 초대전 (장안구청갤러리)- 2015 수원화성국제사진축제 사진전 – 골목전 (대안공간 눈 제2전시실)- 2015 한신대학교 초대전 (한신대학교 채플갤러리)- 2016 수원화성의 새벽 개인전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 작품소장 수원문화재단 10점 민트하우스 3점 한신대학교 3점 권선구청 15점
한국현대미술작가 김병기 - 감각의 분할 展
한국현대미술작가 김병기 - 감각의 분할 展
국립현대미술관은 “본성적으로 논리적이고 지성적인 미술이론가로서 대전(大戰) 후 구미 미술의 동향 정보에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현대적인 조형의식과 논리를 가다듬어 한국현대미술 형성 초기에 추상미학을 적극 주창”(이구열, 1990)했던 작가 김병기(1916-)의 지난 60여년 간의 역작들을 선보인다. 평양출신의 김병기는 일찍부터 근대적인 삶을 내면화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추상과 초현실주의와 같은 신흥미술을 접했다. 한국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월남한 그는 화가, 비평가, 교육가, 행정가로서 한국현대미술의 토대를 정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추상의 의미와 가치가 한국미술이 직면한 사회․문화적인 특수한 문맥과 서구미술의 수용이라는 특수성과 보편성의 관점에서 논의된 추상미술형성 초기부터 서구미술의 역사적 전개에 대해 면밀하게 고찰했던 김병기는 현대적 조형언어로서 추상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했다. 그는 1965년 상파울로 비엔날레에 커미셔너로 참석한 후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 정착하여 화가로서의 길에 매진하였다. 서양문명의 최전방이자 아시아 문명과 만나는 LA에서 그가 보내온 작품들은 추상과 구상, 동양과 서양, 자연과 문명, 정신과 물질, 전통과 현재 등 관습적인 이분(二分)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상반된 힘들을 조화롭지 못하고 평온하지 않은 긴장 속에 묶어 두고 있다. 10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기를 비워가며 예술과 인생에 대한 인문적 통찰을 멈추지 그의 작품에서 관람객은 성숙한 주체성과 신중한 확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2015년 3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박소희 작가, ‘궁 외전, 별신의 밤’ 네이버 목요웹툰 연재
박소희 작가, ‘궁 외전, 별신의 밤’ 네이버 목요웹툰 연재
드라마와 뮤지컬로 제작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만화 ‘궁’(작가 박소희)이 네이버 웹툰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오는 12월 11일부터 웹툰 ‘궁 외전, 별신의 밤’을 네이버 목요웹툰을 통해 연재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기획하고 ㈜재담미디어와 박소희 작가가 공동으로 제작한 웹툰 ‘궁 외전, 별신의 밤’ 은 경북 안동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고 독자들에게 흥미를 유발하여 경북 안동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인기 만화인 ‘궁’ 의 남녀 주인공인 이신과 채경이 혼인한 뒤, 첫 번째 휴가지인 안동에 내려와 하회탈 제작공 윤성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황실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웹툰은 내년 2월 26일까지 총 12화로 연재되며, 웹툰 하단의 ‘누리꾼 댓글 달기’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상품제공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궁 외전, 별신의 밤’ 박소희 작가는 드라마 ‘궁’의 원작 만화가로 ‘리얼 퍼플’, ‘살롱 H’ 등을 웹툰으로 제작한 바 있다. 특히 단행본 만화 28권으로 완결된 ‘궁’ 은 국내에서 수백만 부가 팔린 밀리언셀러이며, 일본에서도 100만부 이상 팔린 대표적인 한류만화로 손꼽힌다.
경기지역 사진작가들이 뭉쳤다! 이꼴展 개최
경기지역 사진작가들이 뭉쳤다! 이꼴展 개최
서울 등 중앙에 비해 정보 및 문화 인프라 면에서 열악한 실정에 있는 지역작가들은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는 것이 현 실정이다. 지역작가들의 예술지원금도 턱없이 부족하다. 이러한 실정에서 이제는 지역작가를 살려야 된다고 말하는 목소리들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도 현 실정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 지역 대표하는 작가들을 중앙에 소개하는 중앙간 네트워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이며, 중앙에 소개되지 않은 독특한 지역작가만이 가지고 있는 지역문화와 정서가 담긴 작품이 많이 소개되어야 될 것이다. 이에 지역 간 작가교류 및 작품활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예술활동 등 지역 예술을 담은 활동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8년간 경기지역의 사진작가들이 지역간 문화교류를 위해 '이꼴'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꼴은 2004년 첫 창립 모임을 갖고 남기성작가외 8명의 지역작가들이 전시회, 지역문화교류,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개최했다. 올해로 8회 전시회인 이번 전시회는 오는 5월 25일(금)부터 6월 7일(목)까지 수원 북수동에 위치한 대안공간 눈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남기성작가의 호모 루벤스 즉, 놀이하는 인간시리즈를 죽은 모기를 시집이나 소설책 속의 글자를 소재로 한 작품 6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강진화작가는 철조망을 통해 상처, 아픔, 금기, 멍에 등의 기억이라는 단어들을 재조명하는 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홍성일작가는 사진속에 두개의 시간이 서로 공존하는 이중의 순간을 구성한 작품으로 오래된 사진에 찍힌 추억의 장소에 가서 현재의 모습과 오버랩시키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밖에도 참여작가들의 지역문화 및 작가들의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이꼴의 대표 남기성작가는 "인터넷과 디지털 매체의 발전으로 중앙과 지역의 구분이 모호해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지역작가들에게는 중앙의 하위개념인 것이 현실이다. 지역에 변변한 상업화랑이 별로 없는데다 지역의 작가들을 매개해줄 아무런 장치도 없는 현실에서 스스로 소통하고자 경기지역의 작가들이 '이꼴'이라는 이름을 내걸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지역작가들이 설 수 있는 제도적.예술적 지원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전시작가 : 강진화, 김수군, 이병윤, 김연용, 남기성, 홍성일, 정기준, 최해진, 한재수전시일정 : 2012. 05. 25 ~ 2012. 06. 07전시초대 : 2012. 05. 26 (17:00)관람시간 : Open 10:00 ~ Close 19:00전시장소 : 대안공간 눈(Alternative space Noon)전시문의 :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3/2 / 031-244-4519홈페이지 : www.galleryart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