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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출신 제작진의 음악극  초연,  군포에서 만나요
한예종 출신 제작진의 음악극 초연, 군포에서 만나요
군포문화재단은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음악극 <La Resistenza – 저항의 노래> 공연을 연다. <La Resistenza – 저항의 노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시즘에 대항했던 이탈리아 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를 모티브로 삼아 제작된 음악극이다. 이 작품에는 현재도 전 세계에서 인간 실존을 위협하는 여러 상황들이 벌어지는 가운데 비극적 상황 한복판에서 부당함에 저항하는 목소리와 그 목소리에 새로 나아갈 힘을 얻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한예종 출신의 제작진들과 강기헌, 김도현, 김지훈, 이종석, 하도빈 등 대학로 연극무대 및 뮤지컬 무대를 통해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참여해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모습을 연출해 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예종 연극원의 ‘연극창작플랫폼’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군포문화재단과 한예종 연극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의 협력으로 열린다. 음악극 <La Resistenza – 저항의 노래>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를 참고하거나 전화(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 기념음악회 ‘40년, 음악으로 수원시민과 함께 한 동행' 연주회 개최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 기념음악회 ‘40년, 음악으로 수원시민과 함께 한 동행' 연주회 개최
- 1982년 창단한 수원시립교향악단 40년을 집약한 연주력을 선보이는 무대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말러 교향곡 1번을 통해 수원 문화예술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클래식 대표단체로써의 새로운 포부를 표현 2022년 창단 40주년을 맞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이 1월 21일 (금)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수원시향은 이번 연주회에서 창단 40주년 기념 음악회답게 4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그동안 발전해온 수원사운드의 연주력을 담아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최희준의 지휘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말러 교향곡 1번을 연주하며 협연자로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며 클래식의 본고장 오스트라아를 비롯한 유럽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윤홍천을 내정하였다. 1982년 4월 창단한 수원시향은 40년동안 수원국제음악제와 수원국제지휘콩쿠르를 개최하였고 전국 순회 연주회를 진행하였으며 예술의 전당 개관음악회와 제1회 교향악축제등에 출연하였다. 한편으로 해외에서의 활약도 눈부셨다. 미국 카네기홀 연주를 비롯한 미주 순회 연주회와 오스트리아 무직페어라인 황금홀 연주회등을 포함한 유럽투어 그리고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등에 초청되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이자 수원시의 대표 문화예술 사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그간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으로는 초대 지휘자 송태옥을 비롯해 정두영, 김몽필, 금난새, 박은성, 김대진을 거쳐 2019년 2월 국내 최정상의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는 최희준 지휘자를 제7대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최희준 예술감독은 "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전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이번 창단 40주년 기념 음악회는 지난 40년 세월 다양한 곳에서 수원의 클래식 발전을 위해 공헌해주신 분들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본 연주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으로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방역패스 적용 음악회로 1인당 4매까지 예매 제한이 있다. 연주회 입장시에는 마스크 필수 착용 후 발열체크 및 방역패스에 대해 이상 없을시 연주회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창단40주년 기념음악회의 해설을 클래식 아카데미 해설 강좌를 통해 미리 들어볼 수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 클래식 아카데미는 1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신은혜 부지휘자의 해설로 진행된다. 연주 및 강좌에 대한 모든 문의 와 티켓 구입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전화(031-250-5362~5)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11시음악회-세상의 모든 사랑과 음악 - 수원시립합창단 기획공연
11시음악회-세상의 모든 사랑과 음악 - 수원시립합창단 기획공연
오는 24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는 수원시립합창단의 <11시음악회-세상의 모든 사랑과 음악>을 선 보이게 된다. <11시음악회-세상의 모든 사랑과 음악>은 일반시민들을 위한 고품격 마티네 콘서트로 <사랑>과 <음악>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연주는 기량있는 성악가들의 독창과 중창 무대를 비롯해 최근 JTBC '비긴어게인'에서 가수 이소라가 불러서 다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곡으로, 재즈 아티스트 Nat King Cole의 대표곡이자 그의 딸 Natalie Cole의 리메이크작으로 더욱 유명한 'L-O-V-E', ‘위풍당당 행진곡’의 작곡가로 유명한 에드워드 엘가가 아내 앨리스에게 결혼을 신청하며 바친 작품으로 아내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훈훈하게 느껴지는 ‘Salut d'amour(사랑의 인사)’ 등을 합창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서정적인 악기 연주까지 더해져 더욱 진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무대는 지휘 현항원, 출연 콘트라베이스 이세진, 오보에 박준서, 합창 수원시립합창단, 진행 하지영이 맡았다. 이번 공연티켓은 전석 3천원이며, 수원시립합창단 전화(031-250-5356~7)와 홈페이지(www.artsuwon.or.kr) 에서 예매할 수 있다.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139675879
음악에취하다, 행복콘서트 개최
음악에취하다, 행복콘서트 개최
절주를 강조하는 곳은 많지만, 구체적인 절주방법을 제시하는 곳은 없다. 그간의 절주사업에 의해 과음이 주는 폐해와 절주의 이익에 대해서 인지하는 사람은 늘고 있지만 무엇으로 음주를 대체해야하는지는 여전히 혼란스럽다.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성남시 위탁기관으로 알코올, 도박, 마약, 인터넷 중독의 재활과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주축으로 한 성남시건전음주문화협의네트워크에서는 과음하는 문화를 대체할 수 있는 활동의 예를 제시하고 나아가 시민들이 스스로 절주전략을 개발하도록 장려하기 위하여 영화제(2011), 음악회(2012-2015, 연1회), 건전한 회식문화만들기 사례공모전(2014, 2015)을 개최해오고 있다. △ 2016년 제 5회 ‘음악에 취하다, 행복콘서트’는 2016년 8월 19일(금) 오후 7시 – 9시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Y-Story(인디 ROCK)’, ‘틔움 어린이합창단’, ‘음악일기(인디 JAZZ)의 출연진들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 현장에서는 무알코올 음료와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과 함께 실시되는 ‘건전음주문화캠페인’에서는 건전음주의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접할 수 있고, 건전음주실천서약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하여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 또한 본 음악회에서는 2016년 제 3회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사례공모전’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본 사례공모전은 성남시민 또는 관내 사업장 및 기관에 소속된 직장인,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과음하는 회식의 대체 회식을 개발하여 직접 실천한 후 보고서로 제출하면 시상하는 내용으로, 대상(단체부문 부상: 외식문화상품권 100만원권), 최우수상(단체부문 부상: 외식문화상품권 50만원권,), 우수상(단체부문 부상: 외식문화상품권 20만원권)을 시상한다.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조직된 성남시건전음주문화협의네트워크는 성남시의 공공기관, 사업체, 의료기관, 대학교 및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캠페인, 예방교육, 이동상담 등을 실시하여 성남시의 음주문화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777047188
2016수원국제음악제, 내달 20일부터 개막
2016수원국제음악제, 내달 20일부터 개막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6수원국제음악제’ 티켓 예매가 오는 20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국제음악제는 내달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수원SK아트리움, 수원 제1야외음악당, 을 중심으로 ‘MuCom(Music+Coummunication) 음악을 통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티켓 가격은 1만원에서 5만원이며, 공연문의 및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와 인터파크 티켓예매(1544-1555, ticket.interpark.com)를 이용하면 된다. 공연 20일전까지 사전 예매할 경우 30%로 할인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10인 이상 단체예매시 20%할인, 20인 이상 30%, 30인 이상은 50%를 적용한다. 또한 학생(초‧중‧고‧대학생)은 30%,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50%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수원국제음악제는 ▲남미 대륙을 대표하는 음악가인 엔리크 디에메크와 국내 최고의 수원시립교향악단, 그리고 아시아인으로서 벨기에를 기반으로 유럽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펜창(Yu-Fen Chang)의 하모니를 시작으로 ▲독일 클랑베르발퉁 오케스트라&합창단 초청공연(지휘 에노흐 주 구텐베르크) ▲피아니스트 박미정과 첼리스트 배기정의 ‘듀오 리사이틀’▲상하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챔버앙상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지휘 하이코 마티아스 푀르스터, 협연 첼로 문태국)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아이자와치하루의 ‘듀오비비드의 Four hands 콘서트’▲프랑스 파리브라스밴드 ▲노부스콰르텟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쇼스타코비치’▲소프라노 임선혜의 독창회 ‘한국 가곡의 향연’▲수원시립교향악단(지휘 김대진, 협연 바이올린 로만킴)의 폐막콘서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섬세한 선율과 시적인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감동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밖에 부대프로그램으로는 야경과 함께 펼쳐질 ‘호수콘서트’와 ‘파크콘서트’, ‘여름밤의 가곡산책’, 수원시 대표 미술관인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에서 선보일 ‘콘서트 인 뮤지엄’ 등 수원의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공연사업부 250-5300)
수원시림합창단, 한여름밤 잔디밭음악회 열어...
수원시림합창단, 한여름밤 잔디밭음악회 열어...
1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품격 파크 콘서트인 수원시립합창단<잔디밭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오는 7월22일(금) 저녁8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그동안 클래식음악부터 현란한 댄스를 가미한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공연프로그램으로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의 최고의 찬사를 이끌어냈던 수원시립합창단의 잔디밭음악회! 이번공연은 윤의중 지휘자가 이끄는 수원시립합창단과 50인조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웅장하고 환상적인 하모니를 바탕으로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히트곡을 남긴 남성4인조 그룹 “노을”과 LED트론댄스의 최강자 쇼미디어퍼포먼스그룹“생동감”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움을 더 할 예정이다.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등 많은 대중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익숙한 음악(O.S.T)에 하지영씨의 친숙한 해설과 영화속 명장면들이 어우러져 한여름의 밤의 무더위를 낭만 가득찬 감성으로 날려보내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돗자리를 준비하시면 더욱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공연안내󰋯지휘 : 윤의중 󰋯진행 : 하지영󰋯특별출연 : 대중가수‘노을’, 쇼미디어퍼포먼스그룹‘생동감’󰋯출연 : 수원시립합창단 󰋯협연 : 뮤지컬 팝스오케스트라󰋯일시 : 2016년 7월 22일(금) 저녁 8시󰋯장소 : 수원제1야외음악당󰋯티켓가격 : 전석무료 󰋯문의 : 031)250-5356~7 ■ 공연프로그램󰋯Pirates of the Caribbean (‘캐리비안의 해적’ 모음곡) 󰋯Greatest Hits from Animations I (애니메이션주제곡 I) Sop. 서지혜 Bass 구성우 󰋯A Concert Celebration of Andrew Lloyd Webber ('앤드류 로이드 웨버' 뮤지컬 하이라이트) 곡중솔로/ Sop. 유희정 Alto 이은미 󰋯Mamma Mia! (영화‘맘마미아’ 모음곡) 곡중솔로/ Alto구한나 󰋯특별출연 / Show Meadia Performence Group “생동감” 󰋯Greatest Hits from Animations II (애니메이션주제곡 II) Sop. 배정현, Ten. 최윤석 󰋯Greatest Hits from Animations III (애니메이션주제곡 III) Sop. 신지현, Ten. 박창일 󰋯From a distance 곡중솔로/ Sop. 배정현, 박민해 Alto 구한나 󰋯Medley from ‘Les Miserables’ (‘레미제라블’ 모음곡) 곡중솔로/ Sop. 정태옥, 신문경 Ten. 윤제상 Bass 박승훈 󰋯특별출연 / 노을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759645735
음악평론가 임진모, 여덟번째 인문소풍 떠난다
음악평론가 임진모, 여덟번째 인문소풍 떠난다
‘2015 인생나눔교실’이 여덟 번째 인문소풍을 떠난다. 12월 8일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세종시의 군장병들을 찾아간다. 인문소풍은 문화체육관광부(김종덕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박명진 위원장)가 주관하는 ‘2015 인생나눔교실’의 일환으로,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임진모는 “Open your heart”를 주제로 꿈과 신념, 음악과 감성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시대의 산물인 ‘대중음악’을 통해 청년들에게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전달할 것이다. 이번 인문소풍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함께한다. 특별히 멘토링의 주제인 마돈나의 “Open your hear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될 것이다.임진모는 대중음악 평론가이며 팝 컬럼니스트이다. 춥고 외롭고 괴로울 때마다 라디오에 귀 기울이며 청춘을 보냈다고 한다. 신문사 기자가 되었지만, 기자가 목표가 아닌 음악평론가를 꿈꿨다. ‘이성을 잃게 만드는 음악의 힘’에 이끌려 “음악평론”을 인생의 목표로 정했다. 임진모는 이번 인문소풍에서 그때 겪은 방황과 갈등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놓을 예정이다. 진정성이 담긴 임진모의 인생 경험담과 철학은 군장병들의 마음을 두드려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세대를 뛰어넘어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인생나눔교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융성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7월부터 시작되었다.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 간의 인문적 소통을 통해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인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멘토링 대상은 군장병 및 청소년들이다. 7월 말부터 전국의 250명 멘토들이 1500여 회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동 사업의 취지에 공감한 각 사회 분야별 유명 인사들이 2015 인생나눔교실의 명예멘토로 위촉되어 전국 각지에서 9회의 특별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인생나눔교실 사업 취지에 공감한 유명인사들, 명예멘토로 참여지난 10월 30일 권지예의 인문소풍을 시작으로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 발레리나 강수진, 뮤지컬 제작자 박명성, 첼리스트 양성원, 시인 신달자, 중앙북스 대표 노재현, 前 국기원 원장 이규형 등의 멘토들이 멘티들과의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명예멘토와 함께하는 인문소풍은 각자의 영역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고 사회적 인지도를 쌓은 이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멘티들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