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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탁방고양이 -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옥탁방고양이 -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대학로 연극 예매율 6년 연속 1위를 기록 중인 명실공히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옥탑방 고양이’는 남녀 두 마리의 고양이들이 펼치는 사랑이야기로 연애와 청춘에 대한 여인들의 절대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새로운 형식의 연극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건축가를 꿈꾸는 경민과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정은의 특별한 만남으로 시작된 동거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배우들의 탄탄하고 개성있는 연기력은 극을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며, 순수한 사랑과 청춘을 매끄럽게 표현하는데 큰 한 몫을 한다. 공연계 최고의 히트작인 '옥탑방 고양이'는 관객 모두가 연애하는 기분으로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및 힐링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관람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 인터파크(1544-1555, 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3만원으로 절찬리 예매중이다. 특히 오는 16일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수험표 지참시 50%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문의 :031-250-5300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139660477
11시음악회-세상의 모든 사랑과 음악 - 수원시립합창단 기획공연
11시음악회-세상의 모든 사랑과 음악 - 수원시립합창단 기획공연
오는 24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는 수원시립합창단의 <11시음악회-세상의 모든 사랑과 음악>을 선 보이게 된다. <11시음악회-세상의 모든 사랑과 음악>은 일반시민들을 위한 고품격 마티네 콘서트로 <사랑>과 <음악>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연주는 기량있는 성악가들의 독창과 중창 무대를 비롯해 최근 JTBC '비긴어게인'에서 가수 이소라가 불러서 다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곡으로, 재즈 아티스트 Nat King Cole의 대표곡이자 그의 딸 Natalie Cole의 리메이크작으로 더욱 유명한 'L-O-V-E', ‘위풍당당 행진곡’의 작곡가로 유명한 에드워드 엘가가 아내 앨리스에게 결혼을 신청하며 바친 작품으로 아내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훈훈하게 느껴지는 ‘Salut d'amour(사랑의 인사)’ 등을 합창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서정적인 악기 연주까지 더해져 더욱 진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무대는 지휘 현항원, 출연 콘트라베이스 이세진, 오보에 박준서, 합창 수원시립합창단, 진행 하지영이 맡았다. 이번 공연티켓은 전석 3천원이며, 수원시립합창단 전화(031-250-5356~7)와 홈페이지(www.artsuwon.or.kr) 에서 예매할 수 있다.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139675879
경기공연예술 창작쇼케이스 - 수원sk아트리움
경기공연예술 창작쇼케이스 - 수원sk아트리움
경기공연예술 창작쇼케이스 7~10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경기문화재단 선정 9개 단체 발표 무대 수원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공동주최·주관하는 ‘2017 경기공연예술 창작쇼케이스’ 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경기문화재단의 ‘2017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9개 공연예술단체가 신작을 발표하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2단계 지역초연’과 ‘3단계 초청공연’ 등의 지원을 얻게 된다. 먼저 7일에는‘경기도 공연예술 지원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한오백년 주제에 의한 강원도 아리랑 Fantasy’, 이중섭의 ‘편지’가 무대를 장식한다. 8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창작음악콘서트 ‘민이의 음악책장’, 수원에 사는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음악극 ‘할머니’가 공연된다. 9일에는 한 남자에게 ‘잠이 사라진다’라는 상상에서 출발하여 드라마로 설계한 이미지 연극 ‘24/24’,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해녀의 삶을 보여주는 ‘바다를 담은 소녀’, 제주4·3사건을 주제로 권윤덕 작가의 원작을 재구성한 관객참여연극 ‘나무도장’이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날인 10일에는 ‘산대희(山’臺戱)를 토대로 탄생한 불꽃공연 ‘산대희-산더미’, ‘굴댕이’가 열린다. 이번 쇼케이스는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 문의 031-250-5326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136387952
2017 해후 공연 - 수원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개최
2017 해후 공연 - 수원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개최
▲ 2017 해후공연 @경기문화예술신문 만천명월주인옹, 백성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조선 제22대 개혁군주였던 정조대왕은 1796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수원으로 옮기면서 수원화성을 축성했다. 정조가 10살이되던 해 아버지는 뒤주에서 숨을 거두었다. 어린 정조의 마음엔 성인이 되어서도 마음의 상처는 계속 남아 있었다. 정조대왕 등극과 동시에 자신이 사도세자의 아들임을 공표했다. 또한 풍수지리학상 명당인 화산으로 아버지묘를 이전하고 그 부근의 주민들을 현재 수원 팔달산 아래로 이주시켜 살게 했다. 당대 동서양의 과학과 기술의 성과가 총결집된 수원화성 축성은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과 백성들이 참여하여 만든 성곽건축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10월 7일(토)부터 시작된 <해후>공연은 기존 효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에서 벗어나 아버지를 잃은 정조와 남편을 잃은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가슴 속 깊이 남아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뤘다. 안영화 총감독을 비롯하여 뮤지컬 대장금을 쓴 오은희작가가 극본을 사극배우 정의갑씨가 정조역을 김모경씨가 혜경궁홍씨역을 맡았다. 작년에 2번의 공연을 열었고, 2017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공모에 선정되어 현재 10월 14일까지 수원화성행궁 내 봉수당에서 공연이 개최됐다. 봉수당은 장남헌(壯南軒)이라고도 하며, 화성 행궁의 정전(正殿) 건물이자 화성 유수부의 동헌 건물로 1789년(정조 13) 8월 19일 상량하여 같은 해 9월 25일 완공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97년 옛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봉수당(奉壽堂)이라는 건물 이름은 '만년(萬年)의 수(壽)를 받들어 빈다'는 뜻으로 정조가 헌경왕후(獻敬王后, 혜경궁홍씨)의 장수를 기원하며 지었으며, 뒤에 돈령부지사를 지낸 조윤형(曺允亨, 1725~1799)이 편액을 썼다. 1795년(정조 19) 이곳에서 헌경왕후의 회갑연인 진찬례가 성대하게 거행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해후>공연이 다른 뮤지컬 장르보다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실경공연일 것이다. 공연이기 전에 우리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실경속에 마치 과거의 타임머신을 타는 기분을 느낄지도 모른다. 가을밤 하늘에 별이 총총 맺혀있고, 멀리 팔달산 정상에 화성장대가 보인다. 봉수당 건물에 미디어파사드의 영상미는 관람자들의 눈을 호강케했다. 작년의 <2016 해후> 와 달라진점도 많았다. 공연중에 펼쳐지는 봉산탈춤보존회의 탈춤과 권원태 줄타기보존회의 줄타는 공연은 관람자들이 공연에 집중하게 만들고 함께 호흡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정조대왕의 암살시도 장면에서는 실제 수원시태권도시범단원들의 참여로 실감나는 무예를 볼 수 있었다.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공모 선정작인 <2017 해후>는 수원문화원 주최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이 주관했다.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은 2011년 12월 창단이래 지역의 역사와 향토문화를 토대로 스토리가 있는 전통예술 공연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회복과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 명품화, 세계화를 위해 출발하였다. 그동안 <벼락과거>, <봉수당-만년의 수를 누리다>, <2016 해후>, <청춘삘딩>등의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2017 해후공연] 일 시 : 2017년 10월 7일(토) ~ 14일(토) 평일 오후 7:30 주말,공휴일 오후 4:00 / 오후 7:30장 소 : 수원 화성행궁 내 봉수당 티 켓 : 20,000원예 매 :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 현장구매주 최 : 수원문화원 주 관 :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협 력 : 아트컴퍼니예기, 수원시태권도시범단, 권원태불타기보존회, 봉산탈춤보존회문 의 : 수원문화원 031-244-2161~3 네이버 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116664250
해후공연 -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성공연 공모 선정작
해후공연 -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성공연 공모 선정작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공모 선정작인 <해후>가 2017년 10월 7일(토)부터 10월 14일(토)까지 8일간 수원 화성행궁 내 봉수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후>공연은 기존 효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에서 벗어나 아버지를 잃은 정조와 남편을 잃은 혜경궁홍씨의 가슴 속 깊이 남아있는 서로의 아픈 기억과 모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스토리로 야간실경을 배경으로 공연된다. 작년 9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공연된 바 있는 <해후>는 음악, 무용, 배우, 무예, 영상 등의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를 통해 웅장하고 실감나는 무대를 완성하였다. 뮤지컬, 대장금, 사랑은 비를 타고, 내 마음의 풍금 등으로 잘 알려진 오은희 작가의 극본과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예술감독이자 아트컴퍼니 예기 대표인 안영화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고, 주연배우로는 정조역에 사극배우 정의갑, 혜경궁 홍씨역에 김모경씨가 맡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사위원 관계자는 " 이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공모 심사는 지역 고유의 특성 반영 수준, 계획의 구체성, 충실성, 실현가능성 및 지속가능성과 함께 해당지역 전문가의 참여수준, 예산편성의 적절성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를 평가하여 심사했다고 했다"고 말하면서 "전통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다양한 예술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융복합 예술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을 덧붙였다. <해후>공연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예매 또는 현장구매가 가능하고, 관람료는 20,000원이다. [해후 공연 -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공모 선정작] 일 시 : 2017년 10월 7일(토) ~ 14일(토) 평일 오후 7:30 주말,공휴일 오후 4:00 / 오후 7:30장 소 : 수원 화성행궁 내 봉수당 티 켓 : 20,000원예 매 :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 현장구매주 최 : 수원문화원 주 관 :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협 력 : 아트컴퍼니예기, 수원시태권도시범단, 권원태불타기보존회, 봉산탈춤보존회문 의 : 수원문화원 031-244-2161~3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73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98533749
요절복통 판소리 마당극  공연
요절복통 판소리 마당극 공연
요절복통 판소리 마당극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 공연이 오는 10월 3일(화), 4일(수), 5일(목)에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2001년 또랑광대 콘테스트 우수상 수상으로 시작해서 2017년 지금까지 KBS, MBC, 국악방송 출연, 전국 순회공연, 프랑스K-vox페스티벌 초청등 약 1,000회 이상을 공연한 명품 판소리마당극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작, 연출 김명자)가 추석을 맞아 국립극장에서 특별 공연한다. 본 공연은 장사도 슈퍼, 싸움도 슈퍼, 살림도 슈퍼인 슈퍼댁이 김치냉장고를 타기위해 씨름대회에 나가는 이야기를 재밌게 그린 판소리마당극으로 재치와 해학이 넘치는 마당극과 멋과 흥이 가득한 판소리가 어우러져 40~70대 중장년층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사할 것이다. 소릿광대 김명자(현 판소리치료연구소 소장)씨는 "이번 극장 공연을 맞아 기존의 이야기에 주부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추가하고, 더 맛깔난 소리와 노래를 입히는 등 다양한 노력을 했기에 그동안 축제장등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릿광대 김명자씨의 판소리마당극은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계승해서 동시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창작 판소리와 풍자와 해학이 역동적으로 어우러지는 마당극을 하나로 합친 장르로 판소리의 멋과 마당극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 공연일시 : 2017년 10월 3일(화), 4일(수), 5일(목)공연시간 : 매 오후 3시공연장소 :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3호선 동대입구역)관 람 료 : 전석 25,000원예 매 : 인터파크 티켓문 의 : 판소리치료연구소 010-4149-6119 경기문화예술신문 :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87299883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3545447704272896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44665832244356&set=pcb.1644666098910996&type=3&theater
 -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7회 정기공연
-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7회 정기공연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의 7회 정기공연인 <청춘삘딩>이 수원문화원 대강당에서 9월1일(금) 7시30분, 9월 2일(토) 오후5시에 공연이 열린다. <청춘삘딩>은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수원에 살고 있는 청춘들의 희노애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현재 수원 교동에 남아있는 옛 부국원 건물은 일제강점기 농업과 관련된 종자, 비료 등을 판매했던 회사였다. 해방이후 1952년부터 1956년까지 수원법원 및 검찰청의 청사로 임시 사용되기도 했던 건물로 근대문화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수원에서는 광복을 위한 만세운동도 활발히 일어났던 지역이기도 하다. 수원의 제암리 학살사건은 일제 무단통치에 항거해서 수원지역에서 활발히 전개되었던 만세시위에 대한 보복으로 수원 제암리 신도들을 교회에서 학살한 사건이다. 안영화 예술감독은 "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수원에 사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수원 근대문화의 상징인 부국원, 독립운동가들의 거사장소인 방화수류정을 배경으로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당시의 유행하는 춤과 음악, 의상, 소품까지 시대를 담아 명랑하고 쾌활하게 담았다"고 말하면서 " 앞으로도 지역 역사와 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담아내는 작품으로 찾아뵐것을 약속드리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은 2011년 12월에 창단하여, 벼락과거, 보물찾기, 오색유희, 우화-꽃뫼마을이야기, 왕의 소리-환성고, 봉수당-만년의 수를 누리다, 해후 등의 기획공연을 개최해 온 바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031-244-2161~3으로 하면 된다.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66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87243292 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3527637674426369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44633155580957&set=a.1009341812443431.1073741826.100001028660871&type=3&theater
수원시립합창단 제 163회 정기연주회 ‘Monteverdi-Vespro della Beata Vergine’ 공연
수원시립합창단 제 163회 정기연주회 ‘Monteverdi-Vespro della Beata Vergine’ 공연
수원시립합창단이 오는 6월 29일 저녁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 163회 정기연주회 ‘Monteverdi-Vespro della Beata Vergine’ 공연을 갖는다. 이번 작품은 르네상스에서 바로크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점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작곡가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 (Claudio Monteverdi, 1567~1643)의 대표적인 종교 음악 작품으로 몬테베르디가 1610년 작곡하여 교황 바오로 5세에게 헌정한 작품이기도 하다. 몬테베르디는 특히 음악에 극적 요소를 가미해 이전까지만 해도 성악의 반주 정도에 머물던 기악 파트에 성악 못지않은 주도적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던 당대의 교회음악에 생기와 화려함이 넘치게 만들었다고 한다. J. S. Bach 이전의 종교음악 가운데 가장 위대한 걸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르네상스 말기의 시대적 분위기와 음악사적 변화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음악사적으...로도 특히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몬테베르디 탄생 450주년을 맞아 특별히 미국의 합창명문 신시내티 음악대학의 지휘과 교수 겸 CCM Chamber Choir 음악감독인 Earl Rivers 교수를 초청하여 연주한다. Earl Rivers 교수는 수원시립합창단과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의 조화로운 협연을 통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한 Monteverdi의 ‘Vespro della Beata Vergine’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석현수·한경성, 카운터테너 조요한, 테너 박승희·강경묵·윤제상, 베이스 박승혁·박승훈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솔리스트로 출연하며 수원시립합창단의 완벽한 합창 하모니와 함께 하프시코드 박지영, 오르간 Arend Grosfeld,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의 협연이 더해져 합창과 독창, 오르간과 하프시코드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조화와 변화무쌍한 폴리포니의 변주를 통해 악곡 전체의 양식적 다채로움과 입체적인 조형미를 훌륭하게 보여 줄 것이다. 바로크 음악의 세련되고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수원시립합창단의 제 163회 정기연주회의 티켓가격은 R석 20,000원 S석 10,000원 , A석 5000원이며 초등학생부터 관람 가능하다. 공연 예매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 또는 전화(031-250-5357)를 통해 할 수 있다. 수원시립합창단 제 163회 정기연주회 <Monteverdi-Vespro della Beata Vergine> 공연일시 : 2017년 6월 29일 (목) 저녁 7시 30분 공연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티켓판매 : www.artsuwon.or.kr / 031-250-5357
해후 앵콜 공연 개막 - 수원sk아트리움
해후 앵콜 공연 개막 - 수원sk아트리움
지난 9월 30일, 수원화성행궁을 감동의 열기로 달구었던 <해후>공연이 오는 12월 9일(금)과 10일(토)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앵콜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예술 융.복합극인만큼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 공연이 업그레이드 되어 선 보일 예정입니다.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원의 웅장한 연주와 전통무용의 흥과 멋, 스타급 배우들의 연기력, 장용영군사의 무예를 실제 대련하는 모습은 실황을 방불케한다. 또한 영상의 장점을 살린 화려한 영상예술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지역브랜드개발 공연으로 선 보인 <해후>공연은 기존 효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에서 벗어나 아버지를 잃은 정조와 남편을 잃은 혜경궁홍씨의 가슴 속 깊이 남아있는 서로의 아픈 기억과 모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스토리로 엮은 공연으로 대중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뮤지컬 대장금, 사랑은 비를 타고, 내 마음의 풍금 등으로 잘 알려진 오은희 작가의 극본과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예술감독이자 아트컴퍼니 예기 대표인 안영화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습니다. 주연배우로는 정조역에 사극배우 정의갑, 혜경궁 홍씨역에 김모경, 음악은 박지혜 예술감독이 맡았다. 정조대왕은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남긴 위대한 왕이다. 수원이라는 도시를 탄생하게 하였고,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실현한 군주이기도 하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은 이제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인 동시에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되었다. 이렇게 많은 업적을 남긴것에도 불구하고 인간이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도 많았다. 이번 공연은 나라를 통솔하는 왕의 군주가 아닌 인간으로서 정조의 마음을 스토리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콘텐츠의 발견이 아닌가 생각된다. 차가운 겨울이 시작되는 날, <해후> 공연을 통해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끼시길 바란다. [수원문화재단 기획공연] 일 시 : 2016년 12월 9일(금) 오후 7시30분 ~ 10일(토) 오후 5시장 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티 켓 : R석 20,000원, S석 10,000원예 매 : 수원SK아트리움 www.suwonskartrium.or.kr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문 의 : 수원문화재단 031-250-5300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868277530
화성행궁서, 원행을묘정리의궤의 기록 스토리 공연  개최
화성행궁서, 원행을묘정리의궤의 기록 스토리 공연 개최
원행을묘정리의궤를 바탕으로 한 융.복합 스토리극 - 해후공연이 30일(금), 10월 1일(토) 양일에 걸쳐 저녁 7시 30분에 열리게 된다.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의 야심찬 기획공연인 <해후>는 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감동이 있는 스토리극으로서, 지난 7월에 공연된 쇼케이스 <봉수당-만년의 수를 누리다> 공연을 확대시킨 공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 무대는 배우. 국악. 한국무용, 전통무예, 영상무대 등 화성행궁 안 봉수당의 실경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극본은 뮤지컬 <대장금>, <사랑은 비를 타고>를 쓴 오은희 작가가 맡았고, 총 연출은 안영화 예술감독이 맡았다. 배우에는 사극연기로 잘 알려진 정의갑씨가 정조역을 혜경궁 홍씨역에는 김모경 배우가 맡았다. 아버지를 잃은 정조와 남편을 잃은 혜경궁홍씨의 가슴 속 깊이 남아있는 서로의 아픈 기억과 모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스토리로 엮은 공연으로 대중에게 공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 시 : 2016년 9월 30일(금) ~ 10월 1일(토) 저녁 7시30분 장 소 : 수원 화성행궁 내 봉수당 특설무대 주 최 : 수원문화원 주 관 :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후 원 :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협 력 : 수원대학교 수원화성융합문화센터, 아트컴퍼니예기 관람료 : 무료 문 의 : 수원문화원 031-244-2161~3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822886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