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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만나는 MUSICAL ‘Christmas Night’ 2021 수원SK아트리움 12월 25일 기획공연 선보여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MUSICAL ‘Christmas Night’ 2021 수원SK아트리움 12월 25일 기획공연 선보여
오는 12월 25일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에서 MUSICAL ‘Christmas Night’를 감상할 수 있다. K-뮤지컬을 선도하는 최정상 뮤지컬스타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풍부한 성량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자랑하는 뮤지컬계의 황태자 카이와 고운 음색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김소향이 출연하며 10인조 라이브 밴드와 함께 전할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캐롤송의 향연이 펼쳐진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더 라스트 키스>, <팬텀>, <노트르담드 파리>, <모차르트>, <알라딘>, <웃는남자>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뮤지컬 작품의 넘버들과 <오 거룩한 밤>, <루돌프 사슴코>, <징글벨> 등 크리스마스 캐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족이 함께 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http://suwonskartri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MUSICAL ‘Christmas Night’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마음의 치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의 : 공연기획팀 031-250-5300
PLZ(Peace and Life Zone) 페스티벌 개최 - 양구 펀치볼 일원에서 10월 5일(토)까지 10일간 공연
PLZ(Peace and Life Zone) 페스티벌 개최 - 양구 펀치볼 일원에서 10월 5일(토)까지 10일간 공연
한세대학교 음악학과 임미정 교수(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이사장)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인제군(군수 최상기), 양구군(군수 조인문)이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 김필국)과 지구와 사람(대표 강금실 전 장관)께 주관하여 9월 20일(금) 10월 5일(토)까지 10일간 강원도 일대에서 ‘PLZ(Peace and Life Zon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PLZ 페스티벌’은 지난해 6월 양구 펀치볼 일원에서 진행된 `2018 PLZ 이니셔티브'를 정제해 문화운동 형태로 진화시킨 행사로 분단과 냉전의 상징에서 치유의 공간으로 변모되고 있는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생명지대(PLZ)'로 인식시키고 이곳에서 전 세계에 귀감을 줄 수 있는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한다는 목표 속에 기획된 뮤직 페스티벌이다. ‘PLZ 페스티벌’ 행사는 국제 학술포럼과 클래식 축제인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되며 9월 20일(금) 학술단체인 지구와 사람이 기획•주관하여 9월 20일(금)~22일(일)까지 춘천 KT&G상상마당에서 ‘생태계를 위한 PLZ 국제포럼’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오클랜드대학교 클라우스 보셀만 교수와 UN하모니 위드 네이쳐의 마리아 산체스, 권원태 APEC 기후센터 원장 등 각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모여 환경과 기후 등의 현안을 공유한다. 국제포럼에 이어 9월 26일(목)~10월 5일(토)까지 본격적인 클래식 음악축제가 개최되며 전 UN 앙상블인 ‘앙상블 데 나시옹’과 12사단 국악대가 연주를 선보이며 27일에는 인제 DMZ평화생명동산에서 오프닝 공연인 ‘평화를 위한 기도’가 개최될 예정이다. PLZ페스티벌 예술감독 겸 피아니스트인 한세대학교 임미정 교수는 ‘베네딕투스-무장한 사람:평화를 위한 미사’로 축제의 문을 시작하여 ‘을지전망대의 모차르트’, ‘지혜를 넓히는 사랑의 여정’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매일 차례로 이어지게 된다. 피아니스트 박종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와 김다미, 비올리스트 최은식, 첼리스트 심준호 등의 연주로 마을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예술 총감독인 한세대학교 임미정 교수는 “강원도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더 나아가 전 세계인들이 이 페스티벌을 통해 DMZ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Rethingking DMZ’의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태계를 위한 PLZ 포럼’과 9월 26일 12사단 신병교육대 공연을 제외한 모든 PLZ 페스티벌의 음악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한중록 1795 공연 -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개최, 224년만에 수원화성에서 부활하는 한중록...
한중록 1795 공연 -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개최, 224년만에 수원화성에서 부활하는 한중록...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역사·문화·생태·평화+관광콘텐츠 융합사업 공모 선정작 미디어아트 진찬연‘한중록 1795’를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공연한다. 경기관광공사와 수원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 자원을 스토리텔링하여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께 바친 진찬연을 224년 만에 현대적인 감각의 가무악(歌舞樂)으로 부활시킨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문화예술계의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법고창신(法古創新)에 입각하여 진찬연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관객의 몰입과 탄성을 자아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창조하였다. 특히, 가무악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미디어아트를 봉수당 사방 전면에 활용함으로써 전혀 새로운 방식의 가무악극 탄생에 주목하고 있다. 극작가이자 청와대 공연기획자로 활동 중인 사성구 중앙대 교수가 대본을 썼으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안무가로 평가받는 이영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사성구 작가는 “풍랑과도 같은 영욕의 세월을 살았던 혜경궁 홍씨의 시선을 중심으로 수원화성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작품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진찬연의 의미를 담아 올해 회갑을 맞은 1959년생을 대상으로 5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수원문화재단 화성콘텐츠팀 031-290-3572)
나비 다시 날다 -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공연행사 개최
나비 다시 날다 -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공연행사 개최
2019년 9월 28일(토) 오후 12시에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 잔디밭에서 <나비 다시 날다>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잔디가 있는 오래된 곳에서 다시 태어나는 서울농생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숲속장터 포레포레'축제와 어우러져 호매실 동네 아이들이 춤을 추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나비 다시 날다> 행사는 지난 2106년 구도심(호매실동)에 사는 동네 사람이 모여 버려지는 박스와 신문지로 수 많은 나비를 만들었다. 찢고 붙이고 겹겹이 풀을 칠하고 굳히고, 색칠하고 쓸모없는 것에서 새로이 다시 날게 하는 창작과정으로 주말마다 버려지는 커다란 쓰레기 더미를 돌아보며 환경과 연결된 모티브도 갖게 되었고, 작업을 하며 마을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넓히며 나아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박경선씨는 " 2016년 버려지는 쓰레기는 종이박스로 구동심의 주민들과 에코아트 작업을 하여 전시와 공연 등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생각과 낡고 오래된 것에 대한 재해석을 갖게 하는 작업을 하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 전 지구적으로 망가지는 환경문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고민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모습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시기이다"고 말했다. 다시 날다 업사이클링 're-fly'의 의미를 나누고 잠자고 있던 나비들을 가지고 한 호흡으로 춤을 추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수원SK아트리움 연극  공연
수원SK아트리움 연극 공연
오는 31일과 9월 1일에 수원SK아트리움에서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보는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선보인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순수한 감동의 힘으로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리 잡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모두가 알고 있는 동화 ‘백설공주’ 이야기를 재창작하여 가슴에 묻어둔 짝사랑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2001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17년 간 200개가 넘는 도시를 투어하며, 4,500여회의 공연 동안 150만명의 관객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였다. 또한 오키나와 연극 축제 초청, 타이완 9개 지방 순회 전회 매진, 홍콩 라이선스 공연 수출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으며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따뜻하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백설공주를 짝사랑하는 일곱 번째 난장이 ‘반달이’가 왕비의 끊이지 않는 주술과 계략에 번번이 위기에 빠지는 백설공주를 위해 어떠한 희생도 불사하는 순수한 사랑을 보여준다. 말을 할 수 없는 반달이의 마음을 대신 표현해주는 서정적인 음악과 아름다운 몸짓은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낼 만큼의 감동을 선사하며 ‘어른을 울린 어린이 극’, ‘마법에 걸린 연극’이라는 별칭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또한 가수 박진영이 공연을 통해 영감을 얻어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를 작사, 작곡하였으며, 공연 장면이 뮤직비디오로 활용된 것은 이미 유명한 일화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된다.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따뜻함을 선물하는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오는 8월 31일(금), 9월 1일(토) 이틀 동안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공연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수원SK아트리움 (031)250-5300 경기문화예술신문www.artdaily.or.kr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346786187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 수원sk아트리움에서 공연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 수원sk아트리움에서 공연
이순재, 신구, 김슬기, 박소담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작품은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자유를 꿈꾸는 대학생 콘스탄스의 갈등과 소통, 성장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30년 전 아내를 잃고 프랑스 파리에서 혼자 사는 앙리의 집에 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가 룸메이트로 들어오며 시작되는 이 작품은 매 순간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자아내며 따뜻한 위로와 깊은 여운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세대 간, 가족 간의 갈등과 청년 실업, 청년 세대의 불확실한 미래 고민 등 우리 사회가 처한 현실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 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2012년 프랑스 초연 이후 지금까지 앵콜 및 투어 공연이 흥행하고 있으며, 2015년 바리에르 재단 희곡상 수상 및 2015년 동명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던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프랑스 코미디 연극이다. 까칠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과 늘 트러블이 있지만, ‘콘스탄스’의 꿈을 응원하며 진솔한 멘토링을 아끼지 않는 ‘앙리’ 역은 배우 이순재와 신구가 나눠 맡는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지만, 꿈을 찾아가는 ‘콘스탄스’ 역에는 배우 박소담과 김슬기가 더블 캐스팅 됐다. 독보적인 존재감과 연기 내공을 갖춘 배우 이도엽과 조달환은 앙리의 아들 ‘폴’ 역을, 배우 김은희와 강지원은 폴의 아내 ‘발레리’ 역을 맡아 개성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내달 1일과 2일 이틀간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리며,티켓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인터파크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공연사업부 031-250-5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28096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