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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다 시즌2] 김건모씨 반드시 영입하겠다!
[나가수다 시즌2] 김건모씨 반드시 영입하겠다!
'나는 가수다' 를 기획 연출했던 김영희PD가 5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 '나가수 시즌2'에서 가수섭외하고 싶은 사람 중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가수가 김건모였다"고 고백했다. 김PD는 " '나는 가수다' 시즌1에서 재도전 기회를 줬다가 비난 여론 때문에 연출에서 물러났지만 당시 김건모씨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줬던 것에 마음이 참 아팠다"고 말하면서 " 만약 내가 '나가수2'를 맡는다면 김건모씨의 진면모를 보여 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겠다고 간절히 생각했다"고 말했다. '나가수2'의 출연 가수가 결정됐는가? 에 대한 물음에 김PD는 아직 확실한 출연자 라인업이 구성되지 않았으며, 김건모를 포함한 30여명의 가수를 만났을 뿐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물망에 올랐던 아이유 같은 아이돌 가수들의 모습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김PD는 " 제일 어린 가수가 아마도 30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나가수다'의 제도도 바뀔예정이다. 개그맨의 매니저 대신 기존 가수들이 그 역할을 대신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생방송도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김PD는 " 경연을 통해 가수들을 1등부터 꼴등을 선발해 발표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꼈다고 말하면서 명예졸업제가 폐지되고 1등이 무대를 떠나는 방식으로 수정할 예정이며, 자기만의 색깔을 추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한편 '나가수2'의 첫방송은 4월 22일부터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가리베가스’ 헤라, 인기 중국 여가수 차트…빅토리아 함께 올라
‘가리베가스’ 헤라, 인기 중국 여가수 차트…빅토리아 함께 올라
다문화가수 헤라(HERA,한국명 원천)가 중국 출신 인기 여가수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포털사이트 다음에는 중국에서 출생한 여가수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손요, 장리인, 헤라 등은 한국무대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이번 중화권 인기 순위는 중국 대만 홍콩 가수 영화배우 모델 방송인으로 특히 헤라는 12년 전 대한민국으로 귀화해 2007년 1집 타이틀곡 ‘천년동안’ 2008년 2집 음반 ‘몽중인’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3집 ‘가리베가스’로 활동 중이다. 헤라는 중국국립가무단 출신으로 대만가수 등려군이 불렀던 인도네시아 민요 영화 ‘첨밀밀’ OST를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구사해 각광받았다. 당시 중국의 국민가수로 등극하며 CCTV 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MTV 가요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다문화가수로 불리고 있는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헤라 소속사 측은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를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버전으로 발표하자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두 나라에서 모두 사랑을 받는 만큼 양국 문화교류에 앞장설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수 헤라, 다문화가정을 위한 주말농장 참여
다문화가수 헤라, 다문화가정을 위한 주말농장 참여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3집 음반 트로트 ‘가리베가스’ 발라드 ‘나예요’ 한국어 중국어 버전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다문화가정을 위한 주말농장 가꾸기에 적극 나섰다.헤라는 3월 24,25일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1천여평의 주말농장을 찾았다. 이틀 동안 이뤄진 이번 작업에는 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장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일본 태양메대카늘주식회사 대표이사 와다 후꾸마,시인 작사가 박대홍,한다원 조현주 사무국장, 윤정아 이사, 주대원 홍승구 자문위원,성천초등학교 조선재 조문재 어린이을 비롯해 박동준(서울), 안기한(창원),도예가 박세운(대구)등의 헤라 팬클럽 회장단도 참여했다. 이미 지난해 주말농장을 운영을 도왔던 헤라는 앞장서서 능숙한 솜씨로 일을 거들었다. 평소 헤라와 각별한 친분을 맺고 있는 재일교포 모델 마미박,후배 ‘말문이 막혀 버렸네’ 가수 김지원 등도 텃밭 고르기, 풀 베기,비닐 씌우기등의 작업에 함께 했다. 특히 이날은 2006년 당시, 3년생 왕벚꽃나무 300주와 함께 심었던 3년생 고로쇠나무 1천주가 10년 되는 날로 헤라는 회원들과 함께 가지치기와 거름주기, 북돋우기등을 하였다. 농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경계 팔조령 터널 10분 거리로 지난해 이어 회원들과 함께 오이 고추 상추 쑥갓 수박 옥수수 방울토마토 등을 재배한다. 당시 수확한 농작물은 헤라가 효도 공연과 함께 직접 황전양로원에 기부하기도 했다.헤라 소속사 측은 “헤라는 중국에 계시는 어머님을 대신해 평소 지역 양로원 방문을 자주한다.”면서 “무엇보다 다문화인들과 주말농장에서 함께 농작물을 수확하고 나눌 수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헤라는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한국다문화예술원 및 세계다문화예술단의 회원들과 나무심기운동을 진행한다.
다문화가수 헤라, 일본 재일 교포단 식목일 참여
다문화가수 헤라, 일본 재일 교포단 식목일 참여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일본 모델 출신 가수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과 함께 재일교포단의 식목일 행사에 참여한다.재일본한국교포(재일한국인, 재일교포)단이 식목일을 기념해 한국으로 입국한다. 37년째 모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나무 심는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서다.헤라 소속사 측은 “중국가무단 출신의 헤라와 일본에서 성장한 마미박이 의자매로 지내면서 다문화 관련 행사에 특히 관심이 많다. 이번 식목일 행사 참여에도 적극적인 입장을 나타냈다”면서 “직접 나무도 심고, 교포단을 위한 환영 행사의 무대에 설 예정이다”고 설명했다.교포단 내 경상남도 분과회장을 맡고 있는 박서남(일본명 아끼오)씨에 따르면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이바라기, 야마구찌, 후쿠오카 등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교포 500여명은 식목일 하루 전날 4월 4일 고국을 찾는다. 식목일 당일, 경남 하동 소재의 산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한 후 부산 농심호텔에서 숙박을 한다. 행사에 앞서 4일 저녁 헤라는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재일교포단을 환영하는 축하공연을 갖는다. 최근 발표한 곡 ‘가리베가스’ ‘나예요’ 등을 한국버전과 중국버전으로 모두 소화한다.한편 헤라와 함께 하는 마미박은 일본 도쿄 한우리 회장을 재임하는 동안 나무심기 운동에 열정을 쏟았다. 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장과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국제분과위원장을 맡으며 헤라와 인연을 맺게 된 마미박은 고국사랑 실천에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또한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에 앞장섰으며,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 후원회장으로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뜻을 모으고 있다. 현재는 헤라의 도움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가수 헤라, 3집 ‘가리베가스’ 열창 전국팬클럽 창단
가수 헤라, 3집 ‘가리베가스’ 열창 전국팬클럽 창단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가 팬클럽 창단식에서 3집 음반 ‘가리베가스’를 처음 선보여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2월 7일 오후 부산 영빈빌딩 내 소강당에서 헤라의 전국 팬클럽의 창단식이 부산교통방송 MC 최인락, 부시(김대환)의 사회로 진행됐다. 헤라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3집 타이틀곡 ‘가리베가스’로 무대 분위기를 달궜다. ‘가리베가스’는 장윤정의 ‘어머나’와 이루의 ‘까만 안경’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곡가 윤명선이 만든 곡으로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에 희망을 노랫말로 담은 세미 트로트곡이다.또 다른 신곡 ‘나예요’는 부드러운 선율에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의 헤라는 140만 다문화인 최초로 이번 신곡들을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동시에 내놓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헤라의 팬클럽은 부산 창단식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광주 대전 대구 울산 제주도 등 전국에 걸쳐 결성될 계획이다. 부산 팬클럽 회장으로 (주)로다(에띠임) 동부산센타장 김선정이 선출됐다. 서울 팬클럽 회장 박동준, 경남 팬클럽 회장 위순곤, 창원 팬클럽 회장 안기한 등이 현장에 모인 200여명의 팬들을 대표해 무대에 올라 헤라와 인사를 나눴다.특히 이날 가수 함중아 신기류 천태영 ‘말문이 막혀 버렸네’ 신인가수 김지원, 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장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과 방송인 에바와 일본출신 요시다 미호 등이 헤라의 신곡발표와 팬클럽 창단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헤라는 신곡 ‘가리베가스’의 성공을 기원하며 샴페인 건배를 제의, 무대를 마무리 했다.헤라의 소속사 헤라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라의 새 음반 발매를 축하하며 가수 박상철 소리새 하동진 소명 윤태규 라리사 등의 많은 귀빈들이 축전 120여 통을 보내왔다. 헤라가 선배, 후배가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면서 “지난해 헤라는 다양한 활동으로 한 무대에 섰던 이은미 조관우 송해 이상벽 엄용수 이용식 김학래 선배님 덕분에 많은 용기를 얻었다. 올해는 보답할 수 있는 후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헤라는 음반발표와 동시에 방송출연과 공연일정을 소화하며 중국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중국활동을 위해 현지에 직원이 파견된 상태다. 한편 헤라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대한민국 다문화조직위원회 위원장,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 위촉), 한국 멘토링협회-세계멘토링협회 홍보대사와 세계문인협회 홍보대사,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활동을 지속한다.
[포토] 올해 56세, 믿기지 않는 가수 인순이의 열정!
[포토] 올해 56세, 믿기지 않는 가수 인순이의 열정!
▲ '나는 가수다' 인순이의 열창하는 모습 ⓒ 류충렬기자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현재 방영중인 '나는 가수다'의 관람은 꼭 한번쯤 가고 싶어하는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들 중 하나는 가수들의 진정성 있는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기 때문일 것이다. 가수들은 방송 내내 긴장의 고삐를 놓지 않는다. 사소한 것이라도 자칫 잘못하면 노래의 리듬을 깨고 감성의 전달을 방해하는 악순환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또한 가수들은 관객들에게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일주일 내내 신선한 편곡과 노래연습으로 무장한다. '나는 가수다' 출연 했던 가수들 중 제일 인상이 남았던 가수는 개인적으로 뽑는다면 당연 인순이이다. 다른 가수들 보다 나이가 많긴 해도 열정 하나 만큼은 누구한테 절대 뒤지지 않는다. 무대위에서 그녀를 보고 있노라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 그녀의 나이 56세, 파워풀한 그녀의 가창력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놀랍다. 그 뿐만이겠는가? 젊은 댄싱가수들도 어렵다던 생방송에도 댄스를 하면서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꿈을 가진다. 꿈을 위해 준비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자만이 꿈을 실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