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건 ]
홍형표 고봉밥 작가, 안산 더 갤러리 초대전, 오는 6월 25일까지 열려...
홍형표 고봉밥 작가, 안산 더 갤러리 초대전, 오는 6월 25일까지 열려...
 안산 상록구에 위치한 꿈의 교회 The gallery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언어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고봉밥 작가, 홍형표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그동안 인생의 여정속에 긍정적인 신념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고봉밥과 호박, 그리고 성경 등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많은 사람으로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화가에게는 큰 축복임이 틀림없는 것 같다. 그의 고봉밥에는 수 많은 이야기가 관람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고봉밥의 쌀알 대신 직접 물감으로 쓴 메세지에는 확고한 그만의 철학과 덕목을 엿볼 수 있다.  고봉밥 작품은 그의 어린 시절 외할머니댁의 추억에서부터 시작된다. 그에게 있어서는 고봉밥이 인생 최고의 아름웠던 순간으로 마음속에 남아 있다. 인상 깊었던 기억과 추억은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자아를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때론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도 갖게 만든다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인 ‘미생예찬’은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음식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며 살아간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다 함께 한다 것. 다 함께 먹는다는 것’은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에게 있어 고봉밥은 꿈이자, 희망이요, 미래이다. 인생의 삶이 힘들때 마다 꺼내 보는 달콤한 한 장의 사진처럼 웃게 만들기도 희망을 싹트게 만드는 소중한 추억이다. 현대인들의 식문화 변화로 인해 요즘 쌀밥의 의미가 희석되고 있지만 더불어 사는 우리에게 그의 고봉밥은 중요한 메세지로 전달 되고 있다. 문인화가였던 홍형표 작가는 지금의 현대미술과 문인화의 절묘한 조화로 색다른 조형언어로 자신의 작품을 성장시키고 있다. 이러한 화풍의 변화는 서양화가 변시지 선생의 영향이 컸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 대한 미래를 볼 수 없다. 처음부터 무언가를 잘 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엄연히 다른것 처럼, 찬찬히 우리의 인생을 들여다 보자. 기대했던 순간의 상황에 직면하면 처음엔 불안과 공포가 마음에 스며들 것이다. 그럴때 반대로 생각하면 불안과 공포는 이내 희망으로 바뀔게 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긍적의 힘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로 부터 탄생된다. 고봉밥에 깨알같이 쓴 그의 철학적 메세지는 국내외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줬던 철학자와 명인들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 인생의 여정속 많은 사람들이 고봉밥의 메세지를 통해 삶의 행복과 희망이 되길 바라면서 기원하면서 썼다고 한다. 한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하나의 메세지가 미래를 바꾸기도 하고, 암울한 마음의 빛이 되기도 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듯 고봉밥은 그의 기억의 향수가 낳은 우리의 따뜻한 온기가 서린 또 다른 희망을 싹트게 한다. 이번 초대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과 희망을 가득 채운 수복한 그릇에 건강을, 밥 한 그릇에 복을 기원하고, 밥 한 그릇에 희망을 품던 “대지(大地)의 어머니” 같은 마음을 느꼈으면 한다. 홍형표 작가는 개인전 22회, 아트페어 및 기획초대전 340회, 제5회 만해축전 '님의 침묵서예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고, 현재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객원교수로 활동중에 있다. 특히 올해 해외 (영국, 몰갤러리) 기획 초대전도 열릴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6월 25일까지 계속된다. 작품보러가기 클릭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  오는 10일부터 안산 갤러리스틸서 개막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 오는 10일부터 안산 갤러리스틸서 개막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갤러리스틸에서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 유랑동행전 두번째 이야기인 < 기억의 향수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억의 향수'라는 타이틀로 32여명의 작가 작품이 선보인다. 과연 인간의 '기억'은 어디까지 기억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은 오랫동안 여러 철학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의 화두가 되었다. 질 들뢰즈 Gilles Deleuze는 "절대적 기억은 자기 자체이며 재창조되기 위해 끊임 없이 망각된다" 라고 했다. 기억은 주체성의 본질적 구조를 구성하는 자기 영향력이라고 말하며 이런 기억은 사후적으로 나타나 망각에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이중화하고 망각과 하나가 되는 절대적 기억이라고 말했다. 즉, 현재와 과거의 이중화라는 주름작용을 통해 기억을 형성하고 그 과정속에서 망각과의 마주침을 통해 기억과 망각은 재이중화 된다. 현재는 과거와 이중화되고 그렇게 형성된 기억은 망각과 재이중화된다. 그리울수록 더욱 진해지는 '기억의 향수' 안산은 어떤 이야기들을 품고 있을까? 바다와 함께 살아 숨쉬는 갯벌의 생태계, 인천과 수원을 오가던 수인선의 협궤열차, 포구와 염전의 모습, 반월공단의 분주함, 국내 외국계 노동자가 많은 지역 등 우리의 기억속에는 이러한 안산의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안산에는 아픈 기억들도 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그것이다. 단원고 4.16 기억교실은 안산교육지원청이 이전되면서 본관 건물에 당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들의 유품을 보관하고 있다. 단원고 4.16 기억교실은 국가지정기록물로도 지정되어 후대에 이르기까지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국민적 사유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된다. 특히, 이번 전시의 타이틀(기억의 향수)은 이러한 안산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야기 중 '그리움'이라는 단어에 주목하려고 한다. 그리울수록 더욱 진해지는 '기억의 향수'처럼 말이다. 안산 예술가들의 '끼'의 무대, 갤러리 스틸 (Gallery Still)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갤러리스틸(박경숙 대표)은 2020년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유행됐을 무렵 개관했다. 갤러리스틸(Gallery Still)이라는 이름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것을 멈춰 오로지 나를 위한 휴식'을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개관 초기 코로나로 어려웠을 시기이지만, 안산 지역 작가들의 '예술의 끼'를 알리고 새로운 시대의 예술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창의적인 기획전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안산의 대표 갤러리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박경숙 대표의 남다른 작가들과의 친화력과 창의적인 기획 마인드는 안산지역의 예술가들로부터 많은 지지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두번째 유랑동행전은 회화, 디자인, 조소, 패션, 미디어 등 각기 다른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32여명을 초대한 기획 전시이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유랑동행전은 경기도 내 지역 예술가 총 631여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왔다. 수원, 용인, 안산, 의왕, 화성, 파주 등 각기 다른 지역 중견작가와 신진작가의 만남은 기존 형식을 깨는 신선한 기획전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니며, 관념의 틀을 깨는 <유랑동행전>은 앞으로도 신선한 기획 전시로 예술가들과 경기도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10월 16일까지 계속된다. 참여작가 및 작품 보러가기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 With 갤러리 스틸 기억의 향수 2022. 10. 10 MON ~ 16 SUN 갤러리 스틸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조구나리 1길 39 초대작가 김윤희 노연욱 박경숙 박종숙 윤현철 이동수 이미례 이선희 임은영 정운기 (10명) 신진작가 고은새 김수현 김정미 김하민 모수진 문기섭 박인성 변희은 손승현 송조인 엠마강 이명현 이상언 이시윤 이창훈 이희정 장혜정 최인호 최혜경 한승연 허서윤 황현정 (22명)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 기획전 유랑동행전 개최, 의왕, 안산, 서울 등 거점 갤러리서 9월~11월까지 전시열려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 기획전 유랑동행전 개최, 의왕, 안산, 서울 등 거점 갤러리서 9월~11월까지 전시열려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왕, 안산, 서울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80여명의 작품을 1차, 2차, 3차 전시회를 통해 각각의 독립된 전시로 선보인다. 올해로 28번째로 열리는 유랑동행전은 '경기도내 지역의 작가들과 함께 이곳 저곳을 떠돌며서 '관념의 틀에서 벗어난 자유롭게 생각하고 함께 동행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전시구성은 1차 전시(레드부츠갤러리)를 시작으로 2차 전시는 안산(갤러리스틸)에서 마지막 3차 전시는 서울(경인미술관)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에서부터 출발한 유랑동행전은 신진작가와 중견작가와의 콜라보 전시로 열리며, 장르에 구분없이 예술가들의 끼를 맘껏 펼치고,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교류의 장을 열고자 기획됐다 (전시일정은 하단 참조). 이번 기획전 총괄을 맡은 오창원 예술감독은 이번 서문에서 "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유랑동행전이 벌써 28번째 전시를 코앞에 두고 있다. 무엇보다도 유랑동행전에 헌신적으로 협조해 주신 각 거점 지역의 갤러리 대표님과 참여해 주신 모든 작가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 유랑동행전 2차 전시(안산, 갤러리스틸)와 3차 전시(서울, 경인미술관)에 한해 현재 참여 작가를 공모 중에 있다. 참가 접수는 2차전시는 9월 23일까지이며, 3차전시 접수는 10월 7일까지 신청서를 다운 로드 후 이메일 (ggartdaily@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단, 참여 인원은 선착순 마감까지이다. 자세한 참여 접수 방법은 경기문화예술신문 전시기획팀 070-7886-7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1차 전시회 : 2022. 9. 18 ~ 9. 24 레드부츠갤러리(의왕) 2차 전시회 : 2022. 10.10 ~10. 16 갤러리스틸 (안산) 3차 전시회 : 2022. 11. 9 ~11. 15 경인미술관(서울) 9월 18일부터 24일까지는 2022 유랑동행의 첫 전시가 의왕시 계원대학로에 위치한 레드부츠 갤러리에서 <연결된우리, 또 다른 나>이라는 타이틀로 23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인다. 신진작가와 중견작가로 이뤼진 이번 전시 구성에서는 회화, 디자인, 미디어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MUA, 박금희, 이병주, 원지연, 원희제, 이예선, 정인옥, 공병윤, 김도연, 김아라, 김예림, 박유진, 박진아, 박희민, 이경주, 이진규, 임상우, 장혜지, 정현지, 조나영, 조세연, 최인정, 차빈 작가가 참여했다. 작품보러가기
전국 다문화가족 합창대회,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
전국 다문화가족 합창대회,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
오는 6월 3일 14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관에서 제2회 전국 다문화가족 합창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 자격은 1가족부터 5가족 이내의 팀으로 구성된 전국의 다문화가족으로, 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직계 및 사촌 이내에서 팀을 꾸릴 수 있다. 각 가족에는 결혼이민자가 반드시 구성원으로 참여해야 하며 3대가 참여하면 가점을 준다. 전년도 수상자 및 가족이거나 팀에 판매 목적으로 음반을 발매한 구성원이 포함될 경우는 참가할 수 없다. 신청곡은 국내·외를 포함해 자유곡 1곡이고 심사기준은 가창력, 하모니, 표현력, 관객호응도 등이다. 접수는 4월 25일(수)부터 5월 4일(금) 18시까지 방문, 팩스, 이메일(song2012@kg21.net),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다문화가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예선은 5월 13일(일) 14시에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실시되며 동영상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동영상 경연팀은 5월 4(금) 18시까지 이메일(song2012@kg21.net)로 제출해야 한다. 본선 진출 15팀 중 최우수 1팀(300만원), 우수 1팀(200만원), 장려 3팀(100만원), 입상 5팀(50만원), 참가 5팀(30만원)에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화목한 다문화가족을 만들기 위해 합창대회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법무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안산시 보물 1673호 천금물전 등 유물 기증 받아
안산시 보물 1673호 천금물전 등 유물 기증 받아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성호이익의 방계후손인 고 이돈형(서울대 치의학박사)의 유족으로부터 보물 1673호 천금물전 10책을 포함하여 167종 366점의 유물기증을 추진 중이라 밝혔다.고 이돈형 박사는 이미 1994년 성호사설 등 성호이익의 저서와 성호가문 일문문고 1,000여권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다. 이번 안산시로의 유물기증은 국립중앙도서관 기증시 제외하여 댁내에 보관하였던 유물과 2002년 성호기념관 개관 당시 기탁하였던 유물을 포함하여 금액으로 환산하여 약 15억 이상으로 평가되었다. 금번 고 이돈형 박사家의 기증 유물은 구입유물에서는 찾을 수 없는 확실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더욱이 실학관련 유물이 희소한 가운데 성호이익 후손가에 가전(家傳)된 유물로서 그 가치가 더욱 크다할 수 있다 또한 보물 1673호 천금물전은 물론이며 옥동금, 청풍계첩등 보물급의 유물이 대거 포함된 이번 유물기증은 작품성과 역사성을 고려해 볼 때 국내 기증유물 사례에 견주어 상당히 높은 수준급이라 기증자의 숭고한 정신이 더욱 돋보인다. 기증은 고 이돈형 박사의 장자 이효성(경희대 공과대학 학장)의 명의로 이루어지며 기증식은 12월 21일 수요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안산시장 및 기증자 가족과 함께 고 이돈형 박사의 성호이익기념사업 등에 헌신한 공로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안산시]열린자율미니도서관 운영
[안산시]열린자율미니도서관 운영
이젠 안산역에서도 책을 만날 수 있어요! 안산시 지식정보사업소 중앙도서관 관산분관은 지난 14일 안산역 내 열린자율미니도서관을 설치 운영하는 내용으로 안산역장과 협약식을 체결했다.평소 바쁜 일상 생활에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안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이번 안산역에 설치된 열린자율미니도서관에는 현재 5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이용 방법은 정해진 대출기간 없이 원하는 기간만큼 자유롭게 책을 빌려다가 보고, 난 후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면 된다.열린자율미니도서관 운영에 대하여 관산도서관에서는 매년 구입하는 도서에 대하여 한정된 공간에 보관할 수 없는 책들을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보도록 하기 위해 일부 보존도서를 열린자율미니도서관으로 전환하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일부는 시민들이 기증한 도서중 도서관에 기소장중인 복본도서를 열린자율미니도서관에 비치함으로써 도서의 활용도를 높였다.안산시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자율미니도서관은 시민들의 집집마다 잠자고 있는 도서를 기증할 수도 있어 책을 통해 나눔의 행복도 맛볼 수 있다.열린자율미니도서관 운영에 대해서는 자세한 사항은 관산도서관(481-2753~4)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산시]호수동, 사랑나눔 실천의 밤
[안산시]호수동, 사랑나눔 실천의 밤
호수동, 사랑나눔 실천의 밤 주민작품발표회와 어우러진 1사 1경로당 후원의 열기 훈훈안산시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중)가 주관하는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1사 1경로당 사랑나눔 실천의 밤 행사가 지난 9일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부 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을 선별한 작품발표회 실시하고, 2부는 관내 경로당 회장님을 모시고 사측과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하는 1사 1경로당 사랑나눔 실천의 밤을 병행 추진하여 경로효친사상을 높이고 연말 동민 전체가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또한 3부는 호수동 6개 직능단체 전체가 참여하는 화합의 마당을 마련하여 다시 한번 호수동의 동민전체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윤영중 호수동 주민자치위원장은 “1사 1경로당 사랑나눔 실천의 밤 행사를 마련하여 사측업체에서 12개 경로당에 연간 지원액 1천 6백원과 금일 행사에서 모금된 4백만원 후원금으로 전기완 단원구 노인지회장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호수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철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효행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후원해 주고 계신 모범적인 기업인 사측 대표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호수동에서 주민 작품발표회와 더불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한 사랑나눔 실천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동 주민센터 6개 자생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호수동은 현재 기업 및 단체 등 10개의 사측이 12개 경로당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후 월별 현금, 쌀, 식사 등 매월 정기적인 후원과 김장, 생활용품 등 수시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금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앞으로 어려운 경로당 및 장애인, 불우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김철민 안산시장과, 박순자 국회의원,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단원구청장, 단원구노인지회장 등 주요인사와 1사 1경로당 관련 10개 사측 대표들, 12개 경로당 회장들을 비롯해 호수동 직능단체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시]도심속 즐거움, 25시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안산시]도심속 즐거움, 25시광장 야외스케이트장
도심속 즐거움, 25시광장 야외스케이트장 25시 광장 내 야외스케이트장 조성, 오는 23일 전격 개장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안산 25시광장내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개장하는 25시 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은 27m×57m 규모로 백운공원 내에 위치한 눈썰매장과 더불어 안산의 최고의 명소로 시민들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개장을 위해 직원의 서비스교육과 안전교육을 완료하고, 만약에 있을 미연의 사고를 대비해 안전보험 가입과 안전요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를 마친 상태이다.또한 안산의 중심지역에 스케이트장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며, 겨울철 비수기 25시 광장 이용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용요금은 입장료 1,000원, 대여료 1,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00 ~ 오후 05:30,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10:00 ~ 오후 9:30분까지 운영한다.이성운 경제정책과장은 “25시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이 개장하면 멀리가지 않고 도심지내에서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만큼 시민의 여가진흥과 체력증진 및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용문의는 25시 광장 야외스케이트장(☎031-402-1120)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