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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작가, 2022 ICAF국제문화아트페어 참가, 갤러리 라메르서 7월 9일까지 전시
김승호 작가, 2022 ICAF국제문화아트페어 참가, 갤러리 라메르서 7월 9일까지 전시
7월 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3층에서 2022 ICAF국제문화아트페어가 열린다. ICA국제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아트페어는 한국, 홍콩, 일본, 싱가폴,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15명의 작가들이 부스 개인전 형태로 회화, 문인화, 서예, 서화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아트페어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하는 김승호 작가는 한국문화예술연구회에서 주최하는 2022 아세아미술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승호 작가는 자연과 어울어지는 풍경을 그만의 시선으로 바라 본 심상을 화폭에 옮겼다. 국내 지역의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면서 현장에서 바로 스케치 한 그의 작품들에서 '그 날의 생생했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잠시 동안의 삶의 일상을 내려놓고 화구를 챙기며, 그림을 위해 산다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삶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요.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김승호 작가는 개인전 31회(한국, 미국, 독일, 프랑스), 홍익대 미술디자인교육원 지도교수를 역임했고, 아세아미술초대전, 동남아미술초대전 등 6개국을 순회 전시한 바 있으며, 현재 아세아미술초대전 초대작가 및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작품 더 보기
2019 국제섬유아트페어 개최
2019 국제섬유아트페어 개최
2019 국제섬유아트페어 (INTERNATIONAL FIBER ART FAIR-FAF)가 2019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 전시실에서 세계적인 염색작가인 에린 노블을 비롯한 외국작가 13명, 한국작가 15명이 참가해 작가들의 개인전을 형태로 전시된다. 이번 아트페어에 한국작가로 참여하게 되는 장혜홍 섬유예술가 (복합문화공간 행궁재 갤러리 관장)는 '청, BLUE PROJECT 2019'를 선 보인다. 한국전통염색법으로 쪽염색을 다양하게 하여 한국전통바느질인 쌈솔로 한땀 한땀 바느질로 작품을 완성했다. 장작가는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 한국의 섬유문화는 옛부터 중국과 일본을 연결한 동북아시아의 중간지점에서 독특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형성했다. 청색은 동양 음양오행사상에 바탕을 둔 오방정색 중 동쪽을 상징한다. 이는 본인이 추구하는 한국 섬유예술속에 수용된 민족의 정체성을 찾아 국제저거인 미술방법으로 표현하는데 있어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행궁재가 있는 220년 고도의 수원화성은 언제부터인가 문화적 평온함과 고요함으로 나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었으며 언제나 그 감동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연극과 무용이라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섬유예술의 설치미술화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작가로 평가받기도 했다. 1985년부터 미술교사에 임용된 이래 작가와 교사로서의 삶을 살아온 장혜홍 섬유예술가는 2016년 8월에 중등교사를 마지막으로 31년 9개월동안 교직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직을 했다. 현재 협성대학교 색채학 강사, 수원화성문화재단이사, 복합문화공간 행궁재 관장, 수원화성미술제 디렉터,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 아프리카 가나 글로벌교육재단 이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관련사진보기 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546939391 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545160178 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545173508
2018 대한민국 미술축전 KAFA 국제아트페어 개최
2018 대한민국 미술축전 KAFA 국제아트페어 개최
대한민국 미술계의 가장 큰 축제인 2018 대한민국미술축전이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오후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사)한국미술협회(이범헌 이사장)와 킨텍스 주최, 2018 대한민국 미술축전 KAFA 국제아트페어 조직위원회, (주)조선뉴스프레스, 아트 엔 피플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KAFA 국제 아트페어에는 회화, 조각, 공예, 조소, 서예 등 미술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외의 미술가와 대중예술 작가 및 유명인사 등 2,000여 명이 1만5000여 점의 작품이 선 보인다. 특히, 전 세계 26개국 40여명 작가의 작품과 북한의 조선화 및 자수작품이 관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월 오픈식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철경 회장, 한국미술협회 곽석손 명예이사장, 한국민화협회 엄재권 회장, 한국미술협회 구혜선 홍보대사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미술대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구상부문에서는 최성희 작가(한국화) 대상, 정경희 작가(회화) 최우수상, 박정인작가(한국화)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고, 비구상부문에서는 김수수 작가(회화) 대상, 김남수 작가(회화)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600여개의 아트페어 부스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1부 행사에는 대한민국 대작 페스티벌과 미술대전수상작가전, 원로중진 초대특별전 중심으로 그동안 볼 수 없던 수작들을 선보였다. 특히 남북정상회담의 영향으로 북한 예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북한의 조선화와 북한자수의 최고봉인 평양수예 작품을 만날 수 있어 규모와 내용면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중 북한의 조선화는 만수대창작소 소속 작가들과 인민화가나 공훈화가 칭호를 받으며 최고의 대우를 받는 작가들의 작품이다. 1963년 작품부터 2014년 작품까지 북한 미술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볼 수 있다. 해외작가전에는 중국의 중국국가화원과 중국미술가협회, 일본의 오사카 갤러리, 몽골미술협회, 베트남 하노이미술협회 등 아시아의 나라별 대표단체가 참여했다. 여기에 러시아, 리투아니아, 미국, 프랑스, 호수, 인도네시아 등에서 참여하는 개인 작가의 참여로 세계 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다. 쉽게 접하기 힘든 쿠사마 야요이의 판화, 현대 팝아트의 정수 엔디 워홀의 판화, 마리 로랑셍, 아나이 이토기, 메이몽, 폴기라망 등의 실크스크린 판화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은 “초대형 전시회를 통해 한국 및 세계 각국의 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다양한 작품을 접하는 기회는 흔치 않다”며 “많은 시민들과 미술애호가들이 오셔서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하시길 바라며, 이번 아트페어가 한국미술의 부흥과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네이버연계기사 : 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371985384
2016 Project ZEBRA - 신진작가들의 아트페어
2016 Project ZEBRA - 신진작가들의 아트페어
신진작가들의 아트페어, 2016 Project ZEBRA가 2016년 7월 30일(토)부터 8월 25일(목)까지 대안공간 눈(제1전시실), 예술공간 봄갤러리(제1전시실, 지하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신진작가 아트페어는 약 한 달간의 인터넷 공모를 통해 예술가를 꿈꾸는 대학생 28명, 30세 미만의 신진청년작가 29명이 참여해 342점 이상의 작품을 4주간의 전시기간동안 선 보이고 있다. 예술작가이외에도 평론가를 꿈꾸는 대학생 8명이 이번 전시기간 중에 신진청년작가와의 교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건 기획자는 " Project ZEBRA는 예술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아트페어 형식의 판매 전시이자 아트 프로젝트이다. 대학생들에게 작품 전시 및 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고 관람객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했다"고 말하면서 " 지금 청년 신진작가들은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보내고 있다. 그들에게 자생 가능한 예술활동이 가능하도록 돕고 관람객들로 하여금 접근하기 쉬운 가격에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덧붙였다. 이번 신진작가들의 아트페어를 계기로 누구나 예술을 소유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대중들이 미술시장에 입문하는 첫 계단 역할을 기대해 본다. - 전시기간: 2016년7월30일~ 8월25일 - 전시장소: 대안공간눈 제1전시실, 예술공간봄갤러리(제1전시실, 지하전시실) - 관람시간: 오후12시~ 오후7시 (월요일휴관) - 작가와의만남: 2016년 7월 30일(1차), 8월13일(2차) 오후4시 - 문의: http://www.spacenoon.co.kr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785044065
3월 문여는 '홍콩 아트바젤 아트페어
3월 문여는 '홍콩 아트바젤 아트페어
미술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콩 아트바젤'에는 전 세계 주목할만한 작가와 작품들, 갤러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작품과 갤러리들이 한 곳에 모이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경우, 시간과 비용만 허비하고 비행기만 타고 관광을 다녀오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아트페어에 참여한 수 많은 갤러리 중에서 어떤 갤러리를 중심으로 보아야 할지, 어떤 작품이 주목할 만한 작품인지, 컬렉션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미술시장의 정보가 필수적이다.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해 대구 아트투어 및 뮤지엄 산 아트투어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는 이안아트컨설팅이 3월 15∼18일, 홍콩아트바젤 기간에 맞춰 프리미엄 아트투어를 진행한다. 미술사를 전공하고 국내외 미술 현장에서 경력을 쌓은 김영애 대표의 전문 해설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아트투어는 아트와 여행을 함께 녹여낸 프로그램으로, 홍콩 아트바젤은 물론 최근 홍콩도심에 모이고 있는 갤러리 빌딩과 작가 레지던시 등 미술계에 핫한 장소들을 둘러본다. 한편, '홍콩 아트 바젤'은 바젤 아트페어 팀이 기존 홍콩 아트페어를 인수해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홍콩과 싱가폴이 아시아의 아트 허브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인 결과 홍콩이 우위를 점하게 된 결과다. 작년까지만 해도 5월에 진행됐던 홍콩 아트페어는 6월에 진행되는 스위스의 바젤 아트페어와의 시간차를 두기 위해 올해부터는 3월로 앞당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