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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세대학교 개교 71주년 기념 지역 시민과 함께 하는 개최
2024 한세대학교 개교 71주년 기념 지역 시민과 함께 하는 개최
2024 한세대학교 개교 71주년 기념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봄날의 음악회>가 5월 21일, 저녁 7시 30분 군포시에 위치한 한세대학교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정지영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봄날의 음악회의 오프닝의 첫 무대는 지휘자 정호진 교수가 이끄는 한세대학교 오케스트라의 요한 슈트라우스 2세 (J. Strauss II)의 "박쥐 서곡" 으로 막을 연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1825~1899년)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며, "박쥐"는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이다. "박쥐"는 독일어로 "Die Fledermaus"라고 하며, 1874년 빈에서 초연됐다. "박쥐"의 곡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곡은 오케스트라를 위한 "박쥐 서곡(Overture)"이다. 이 서곡은 작품의 시작에서 연주되며, 유쾌하고 화려한 음악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소개하고 있다. 한세콘서트콰이어 지휘자 윤의중 교수는 Jeffrey L. Ames의 곡 "Rejoice" 를 소프라노 정진경, 테너 노윤섭과 함께 합창한다. "Rejoice"는 영어로 기쁘게 여기다, 기뻐하다라는 뜻으로, 화음의 풍부함과 감동적인 선율은 이 곡의 특징이며,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기쁨을 찾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전통가요인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인 우효원의 곡 "아리랑"을 모든북 연제호와 함께 무대에 올린다. 메조소프라노 류현수 교수는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의 "카르멘"을 노래한다. "카르멘"은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가 작곡한 오페라로, 1875년에 파리에서 처음 공연됐고, 이후로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바리톤 최종우 교수는 대한민국의 작곡가이자 선율학자인 장일남이 작곡한 곡 중 하나인 "신고산 타령"을 선보인다. "신고산 타령"은 한국 전통음악과 현대적인 음악 요소를 융합시킨 작품으로,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프라노 최정원 교수는 프란츠 레하르(Franz Lehár)의 오페레타 "Giuditta" 중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아를 노래한다. 이 곡은 레하르의 음악적 스타일을 잘 대변하는 작품 중 하나로, 그의 오페레타 작품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연출 이동근 교수, 예술감독 이희숙 교수가 이끄는 한세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펼치는 무대도 볼 만 하다. 영화<위대한 쇼맨>, 뮤지컬 <제이미>, 뮤지컬 <미스사이공>, 뮤지컬 <레미제라블> 등 흥행에 성공했던 주옥같은 작품들을 무대에 올린다. 테너 김종호 교수는 신상우 곡 "하나님의 은혜"를 부른다. 이 곡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로 청중들에게 소망과 희망을 선사한다. 특히, 시각장애인 '피아노 신동' 으로 잘 알려진 한세대학교 음악학과 재학생인 유예은 학생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 곡은1875년에 완성되어 첫 공연은 1875년에 이루어졌으며, 이후로도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로 남아 있다.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은 이번 봄날의 음악회 축사에서 " 한세대학교 개교 71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전 교직원, 학생,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한세대학교는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영성 중심의 대학으로 “Soar High toward the Glorious Centennial (영광의 100주년을 향하여 비상하라)”는 비전을 세우고 미래를 향한 비상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 한세대학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출연자 프로필 보러가기
수원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서 개최
수원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서 개최
지난 1월, 살롱콘서트 <들으면 딱 아는 그 노래!>를 통해 누구나 꼭 한 번쯤은 들어봤을 세계적인 명곡들을 주제로 특별한 토크가 함께하는 콘서트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수원시립합창단이 다시 한번 참신한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5월 9일 저녁 7시 30분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MBTI 음악레시피>를 개최한다. 수원시립합창단과 프로젝트 팝스 앙상블이 들려주는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세기의 걸작을 남겼던 그때 그 작곡가의 심리와 음악 속 주인공의 MBTI유형 등 한번쯤은 궁금하게 생각했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볼 이번 연주회에서는 특별히 다양한 강연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와 함께 시대별로 많이 유행했던 심리테스트, MBTI 등 왜 우리는 나와 타인의 마음을 알기 원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들어보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다양한 MBTI 유형만큼이나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함께한다. 작곡가 안현순이 엮은 <한국 만화 메들리>를 시작으로 독일 낭만시대의 두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Robert Schumann)과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의 작품 <Dichterliebe(시인의 사랑)>과 <Die Mainacht(오월의 밤)>을 합창버전으로 선보인다. 이어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의 OST인 <My Favorite Things>와 영화 <라붐(La Boum)>의 OST인 <Reality>를 각각 여성 이중창과 남성 사중창으로 만날 수 있으며 가수 인순이의 <아버지>와 영화 <어바웃 타임(About Time)>의 OST인 <Il Mondo(끝없는 세계)>를 솔로와 코러스 버전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스토리텔러 하지영과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맛깔나는 토크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재호 부지휘자의 섬세한 지휘와 수원시립합창단만의 유연하고 세련된 음악과 더불어 프로젝트 팝스 앙상블의 웅장한 연주로 더욱 즐겁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음악과 심리학의 특별한 만남! 수원시립합창단의 <MBTI 음악레시피>의 티켓 가격은 전석 S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부터 관람가능하다. 한편 공연 예매는 수원시립합창단 사무국(031-250-5352~7)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봄의 감성을 담은 클래식의 향연, 군포문화재단  개최
봄의 감성을 담은 클래식의 향연, 군포문화재단 개최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전형주)은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작품으로 구성된 클래식 공연인 <2024 새봄음악회>가, 오는 16일 오후 2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지휘자 뤼디거 본이 맡았다. 공연의 1부는 군포문화예술회관 대표 상주단체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에그몬트 서곡’연주로 시작된다.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음악적 경험과 베토벤의 대표작이 만나 구현되는 음악적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무대이다. 이어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과 유튜버‘첼로댁’으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조윤경, 피아니스트 조윤수가 베토벤의 대표작 중 하나인‘3중 협주곡 작품번호 56’을 선보인다.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의 조화로움 안에서 연주자마다의 뛰어난 연주기술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슈베르트의‘더 그레이트 C장조 교향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슈베르트가 삶의 끝을 향해 가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에 대한 경외심을 담아 작곡한 곡으로, 밝고 경쾌한 곡의 조성으로 관객들에게 봄의 활력을 전달할 것이다. 공연 관계자는“음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2024 새봄음악회를 통해 따스한 봄날 새로운 감동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공연 예매 정보는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gunpocf.or.kr/) 및 대표번호(031-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수원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7일(목)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4 수원음악인의 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수원 출신이거나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원 음악인들과 수원시향이 함께 협연하며 음악적 호흡을 맞춰 수원지역 음악예술계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 2013년부터 수원시향 기획연주회로 시작된 <수원 음악인의 밤>은 수원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음악인들과의 완성도 높은 협연 공연을 통해 지역 음악인들과의 상생과 음악예술의 저변을 확대시키며 발전해 왔다. 특별히 올해에는 수원시 음악협회에서 추천한 7명의 협연자들과 피아노 협연부터, 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수원시향 부지휘자인 신은혜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 이번 공연은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으로 경쾌하게 포문을 연다. 이어 성정음악콩쿠르와 KBS한전음악콩쿠르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정지원의 협연으로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0번 라단조가 연주된다. 2부는 클라리네티스트 유문선과 비올리스트 이상민이 협연하는 브루흐의 클라리넷,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이중협주곡 작품 88번으로 시작된다. 이어 소프라노 김태은, 테너 홍명표, 소프라노 강이슬, 테너 백승화가 출연하여 이원주의 ‘베틀노래’. 김성태 편곡 ‘박연폭포’. 이수인의 ‘내 마음의 강물’, 이원주의 ‘연’ 등의 한국가곡과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듀엣곡 “파리를 떠나서”, 레하르의 오페레타 <메리 위도우> 중 “입술은 침묵하고”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2024 수원음악인의 밤의 티켓 예매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전화(031-250-5362~5)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전석 10,000원으로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선율로 여는 희망찬 갑진년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선율로 여는 희망찬 갑진년
군포문화재단은 상주단체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오는 1월 19일 저녁 7시 30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2024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포문화재단의 2024년 첫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의 해를 맞아 흥겨움과 황홀함이 가득 담긴 분위기로 꾸밀 예정이다. 공연의 지휘는 국내외 다수의 교향악단, 오페라, 발레를 지휘한 김광현 지휘자가 맡았으며, 팬텀싱어3와 미스터트롯2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성악의 황태자’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출연한다. 1부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경쾌하고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생동감으로 가득한 드보르작의‘카니발 서곡 작품번호 92번’으로 시작하여 밝은 내일을 기원하는 ‘근심 걱정 없이 폴카 작품번호 271’, 차이코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음곡 제2곡 중 ‘왈츠’ 등을 선보인다. 2부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무대를 채워줄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효근의‘천년의 약속’, 윤학준의‘마중’, 빅시오의‘사랑한다 말해주오, 마리우’, 로시니의‘소문은 산들바람처럼’등의 다채로운 노래를 준비하였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문화회원(1인 4매), <2023 송년음악회> 관람객 대상 20% 할인을 제공하며, 관람권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3 한세대학교 음악학과 정기연주회 개최
2023 한세대학교 음악학과 정기연주회 개최
2023 한세대학교 음악학과 정기연주회가 11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군포시 한세로에 위치한 한세대학교 대연주홀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11월 1일 작곡과를 시작으로 15일 피아노학과, 17일 윈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23일 스트링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로 막을 내린다. 17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윈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는 지휘 박두섭, 피아노 양예빈, 작곡 강병호가 출연하여 J. Swearingen, J. Fucik, A. Reed, R. Schumann, J. S. Bach, P. Doyle, J. v. d. Roost, 강병호 등의 작곡자의 곡을 연주한다. 박두섭 지휘자는 네덜란드 Utrecht, Velp, Arnhem, Deventer, Wageningen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 귀국 후 금호아트홀,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등에서 12회 독주회 및 7회 협연했고, 네덜란드 왕립 팡파레(Heerde) 오케스트라, 국립 유스 하모니 오케스트라(NJHO), 국립 ArtEZ 하모니 오케스트라, 재 화란 한인회 및 대사관 주관 한인 음악회(Amsterdam), 이태리 베자나 브리안짜 국제페스티벌 윈드 오케스트라 등 지휘를 한 바 있다. 현재 안양윈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봄 주니어 오케스트라 ‧ 유포닉 클라리넷 앙상블 지휘자,포레 클라리넷 5중주 리더, 한국 음악협회 안양시 지부장, 한세대, 숭실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3일, 오후 7시 스트링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는 지휘 유영재, 피아노 김주형가 출연하여 G. P. Telemann, F. Mendelssohn, D. Shostakovich 등의 작곡자들의 곡을 연주한다. 지휘자 유영재 교수는 한세대학교에서 정년 은퇴했다. 재직 시절 그는 한세대학교를 중심으로 음악교육에 열심을 다 하였으며 음악을 통한 예술활동과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