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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자체제작 기획공연 어린이뮤지컬  16일 공연
군포문화재단, 자체제작 기획공연 어린이뮤지컬 16일 공연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6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자체 제작 기획 공연인 어린이뮤지컬 <제돌이의 꿈 시즌2> 공연을 연다. <제돌이의 꿈 시즌2>는 ‘무대는 내 친구’라는 주제로 창의적인 교육을 지표로 삼는 현실에 맞게 시각적 효과와 정서적 공감대를 무대 위에서 직접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창작 어린이 뮤지컬이다. 재단이 지역의 예술인들과 협업을 통해 창작한 <제돌이의 꿈 시즌2>는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좁은 수족관에 갇혀 돌고래 쇼를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다가 어린 소녀를 만나 가족이 있는 바다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어린이들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고, 무대의 변환과 조명의 움직임 등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예술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문화예술교육적 측면도 갖춘 작품이다. 이 같은 작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제돌이의 꿈 시즌2>는 지난 2021~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에 선정된 바 있다. 재단 관계자는 “군포문화재단이 직접 제작해 전국 여러 공연장에서 호평받은 <제돌이의 꿈 시즌2>의 작품 완성도를 더욱 높여 선보이게 됐다”면서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문화예술적 감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돌이의 꿈 시즌2>의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향상음악회 성료
군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향상음악회 성료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2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향상음악회>를 개최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아동·청소년이 상호학습과 협력을 중심으로 하는 오케스트라 합주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단은 지난 2012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12년째 운영 중이다. 11개 파트로 구성되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57명의 단원들이 함께 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올해 상반기 교육과정 종료에 따라 단원들에게 성취감 및 동기를 부여하고자 향상음악회를 마련하였으며, 연주 단원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신입단원 10명의 개인 연주와 더불어 기존단원들의 앙상블 연주를 선보였으며, 단원 및 강사들의 인터뷰와 상반기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이날 음악회를 끝으로 하계 방학기간을 가진 뒤 7월 마지막 주 3년차 이상 단원 대상 심화과정을 진행하고, 8월 중순 하반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음악을 위한’이 아닌 ‘음악을 통한’단원들의 성장을 추구하는 특별한 문화예술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쿱(ICOOP) 생협,  군포문화재단‘꿈의 오케스트라’후원
아이쿱(ICOOP) 생협, 군포문화재단‘꿈의 오케스트라’후원
군포문화재단은 아이쿱 생협으로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단원들을 위한 생수 3천600병(250만원 상당) 기부 약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쿱 생협은 소비자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체를 기반으로 윤리적 소비와 생산을 실천하는 협동조합으로, ‘나와 이웃과 지구를 살리는’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협동조합이다. 아이쿱 생협은 군포문화재단이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상호협력을 이끌어 내는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단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물품 기부를 약정하게 됐으며, 정기연주회 등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에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전달했다. 재단은 아이쿱 생협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고자 지난 15일 군포문화재단 성기용 대표이사와 관계자, 아이쿱 생협 캠페인팀과 군포아이쿱 노종숙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증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감사를 표했다. 재단은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아이쿱 생협이 진행하는 노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하고, 오는 21일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교육진이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성기용 대표이사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해 주신 아이쿱 생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소중한 마음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형표, 추가열 사제전 - 고봉밥에 꿈의 선율을 담다
홍형표, 추가열 사제전 - 고봉밥에 꿈의 선율을 담다
오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구구갤러리에서 <홍형표, 추가열 사제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10년 간 스승과 제자로 작품활동을 해온 홍형표 작품 30여점과 그의 제자 추가열가수 작품 15여점을 만나는 자리다. 정성스레 차린 고봉밥 한끼, 꿈과 희망을 담아... 고봉밥 작가로 알려진 홍형표 작가는 오랜 시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언어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유년시절, 방학 때면 외가집 할머니댁으로 자주 놀러가곤 했던 그는 하얀 사기그릇위에 넘치 정도로 담긴 밥이 마치 고봉처럼 보였다고 말한다. 풍족하지 못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에게 고봉밥은 작가의 꿈을 심어주는 매개체였던 것이다. 두텁게 쌓아올려진 밥그릇에는 福복자가 새겨져 있고, 고봉처럼 쌓아 올려진 밥알은 글씨로 표현했다. 깨알처럼 쓰여진 글씨에서는 작가의 인생을 엿 볼 수 있는데, 그동안 작가가 살아오면서 긍정적인 신념과 철학이 담겨져 있다. 예전 외할머니가 그랬듯이 '고봉밥 한끼'를 정성스레 차린 그의 전시에서 이제 희망과 꿈을 담아본다. 김종근 미술평론가는 " 고봉밥의 그림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건네듯, 그 따뜻한 시선을 세상 사람들에게 나누며 품고 싶어 했다. 그것은 그의 삶이기도 하지만 우리 삶이며 그의 따뜻한 마음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면서 "홍형표 작품은 전통적인 필선에 회화적 요소를 더하여 부조풍 양식으로 그만의 양식을 구축, 시도하고 있다. 그리하여 고봉밥 작품은 풍요의 의미를 아우르며 표현상으로는 입체적 질감에 원색적 색감이 입혀지며 의도를 충실하게 반영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추억의 감성을 캔버스 위에 펼쳐냄으로써 홍형표만의 회화 양식에 꽃을 피운 것이다"라고 평론하기도 했다. 처음 그림을 시작했을 때의 설레임, 여전히 가슴에 남아... 추가열 가수는 어렸을적 꿈은 가수가 아니라 화가였다고 말한다. 항상 마음에 담아왔던 그 꿈은 스승인 홍형표 작가를 만날때 비로소 이뤄졌다. " 당시 스승님의 사군자 중 난(蘭) 그림을 보았는데, 아름답고 매혹적인 그림에 한동안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다. 그건 예전에 느낄 수 없었던 묘한 감정이었다"라고 말하면서 " 그때부터 미술에 대한 동경이 싹트기 시작했다"라고 당시 느낌을 전했다. 어렸을적 그림그리기 공모전에 참가하여 상도 받았던 그는 " 붓을 들고 떨리는 손으로 그림을 처음으로 시작했던 설레임이 지금도 여전히 가슴속에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그의 작품의 주제는 '꿈의 선율' 이다. 작품에는 기타, 음표, 무지개, 배 등이 그려져 있다. 이런 소재들은 그의 일상속에서 등장되는 이야기로서 '꿈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 충남 보령에서 출생한 그는 전남 순천에서 유년기를 잠시 보냈고, 1986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통기타 포크 팝 가수로 데뷔했다. 2002년에는 2002년 8월 자작곡인 포크 팝 노래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정식 데뷔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내에 유일한 포크 팝 가수였다. 이후 강타와 함께 《강타 2집》에 수록된 《고백》을 불렀고, 2007년 슈퍼주니어의 유닛인 슈퍼주니어 T가 발표한 싱글 앨범 《로꾸거》에 수록된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슈퍼주니어 T가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도 했다. 현재 HK 엔터프로에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해양환경공단과 대한적십자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 24대 회장으로 당선되어 취임식도 갖는다. 사제지간, 그 아름다운 동행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스승을 만나게 된다. 참다운 스승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최대 행복 중 하나를 얻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도 존경하는 스승이 있었다. 그의 스승은 '이삭 줍는 여인들'의 유명한 작품을 남긴 장 프랑수와 밀레 이다. 빈센트는 자기 스승의 작품인 '씨 뿌리는 사람'을 모사하다 자기만의 색깔로 그림을 바꿔나갔다. 그는 밀레의 삶 가운데 용기를 얻고 예술을 향한 아름다운 동행을 하려고 결심했다. 이처럼 아름다운 동행에 있어서의 사제지간의 애뜻한 정은 별이 빛나는 밤보다 더 화려하고 아름답다.
한신대학교 개교 78주년 기록전시회 < 꿈을 그리던 한신, 다시 만나다>
한신대학교 개교 78주년 기록전시회 < 꿈을 그리던 한신, 다시 만나다>
개교 78주년 기념 기록 전시회 &lt;꿈을 그리던 한신, 다시만나다&gt;가 2018년 4월 13일(금)부터 4월 27일(금)까지 오산에 위치한 한신대학교 샬롬 채플관에서 열린다. 이번 기록전시회는 개교78주년을 맞아 한신대학교의 민주주의와 통일의 역사를 걸어온 발자취와 한신대학교의 토대를 만든 장공 김재준 목사, 독재에 저항했던 장준하선생, 때론 선생님의 모습으로, 때론 아버지의 모습으로 통일역사의 큰 획을 그었던 늦봄 문인환 목사의 사진기록 등 100여점의 사진기록들을 담고 있다. 전시 1부에서는 &lt;한신과 민주화운동&gt;, 2부에서는 &lt;한신의 실천적 지성을 놓다 - 장공 김재준&gt;, 3부에서는 &lt;장준하의 장정&gt;, 4부 &lt;하나됨을 위하여, 늦봄 문익환 목사&gt;로 구성되어 있다. 한신대학교 연규홍 총장은 전시 서문에서 " 한신은 1960~1980년대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며 그 선봉에 섰다. 분단으로 갈라진 민족의 하나됨을 위해 분단의 벽을 넘었다. 개교 78주년 기념 전시회는 한신 구성원들의 민주화운동과 장공 김재준 목사, 장준하 선생, 늦봄 문익환 목사의 삶을 담았다.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 새로운 역사가 쓰이고 있고, 한반도에는 평화통일의 봄이 오고 있다. "라고 말하면서 "한신의 정신과 역사를 돌아보는 이번 전시회가 실천적 지성의 꿈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최 : 한신대학교주관 : 한신대학교 기록정보관후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 늦봄통일맞이, 장준하기념사업회, 규암김약연기념사업회, 수원역사박물관 네이버연계뉴스 : 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252129648
수원어린이미술체험관 풀잎 - 무럭무럭 씨앗이 꾸는 꿈 전시회 개최
수원어린이미술체험관 풀잎 - 무럭무럭 씨앗이 꾸는 꿈 전시회 개최
오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lt;무럭 무럭! 씨앗이 꾸는 꿈&gt;展을 어린이미술체험관(1부)과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2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에 맞서 공기정화를 비롯해 심리적 휴식과 안정감을 제공해주는 반려식물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1부 어린이미술체험관에서는 꽃잎을 이용해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만드는 백은하 작가와 다육이의 모습을 다채롭게 재구성한 김보람 작가의 작품 전시와 종이로 예쁜 식물을 만드는 ‘식물접기’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부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에서는 실제 식물을 예술로 승화시킨 안수빈 작가의 다육이들과 하늘을 날며 꿈을 꾸는 선인장을 그린 장유정 작가, 김보람 작가의 설치작품 전시와 반려식물에 대해 공부하는 ‘내 동생 풀잎이!’, 화분을 만들고 씨앗을 심어보는 ‘초록돌봄’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한편, 재단관계자는 “본 전시를 통해 식물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 감상은 물론, 어린이들이 식물에 대한 애정을 고취시키고 자연 생태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031) 269-3647 홈페이지 www.suwonartcenter.org 네이버연계뉴스 : 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217849139
추가열가수 & 박무강 바리톤  듀엣 콘서트 - 사랑과 꿈의 노래
추가열가수 & 박무강 바리톤 듀엣 콘서트 - 사랑과 꿈의 노래
2017년 7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가수 추가열과 바리톤 박무강 두엣 콘서트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열가수의 꿈에,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행복해요 등 5곡과 바리톤 박무강의 그리운 마음, 백학, 내맘의 강물 등 6곡을 호흡을 맞춰 감동의 목소리로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추가열가수는 음악뿐만아니라 미술계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을정도로 개인전 2회, 아트페어에 다수 참여한 이력이 있다. 2002년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로 데뷰했고, SM프로듀서, TEN엔터프로듀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 GY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바리톤 박무강 성악가는 대한민국 청소년 음악제 애국가 선도 연주를 바탕으로 육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 애국가를 선도 연주했고, 2016 수원가곡의 밤, 대한민국 국회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애국가 및 축가 등 많은 활약을 보여왔다. 현재 좋은사람들 아트센터 대표이며, 꿈꾸는 바리톤 박무강 콘서트 전국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 [추가열, 바리톤 박무강 듀엣 콘서트] 일 시 : 2017년 7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입 장 료 : 30,000원 티켓예매 :(031) 248 - 9955공연문의 : 010 - 4936 - 8804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35258924
화성, 정조와 다산의 꿈이 어우러진 대동의 도시 - 김준혁 신간
화성, 정조와 다산의 꿈이 어우러진 대동의 도시 - 김준혁 신간
&lt;화성, 정조와 다산의 꿈이 어우러진 대동의 도시&gt; 저자 김준혁 I 이 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2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정조와 다산을 통해 조선의 어떤 국왕보다도 어려운 정국을 딛고 국왕이 된 정조와 신하였던 다산이 꿈꾼 백성을 위한 '대동(大同)의 도시 화성'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한신대학교 정조교양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김준혁교수는 수원출신이며, 석사논문으로 &lt;조선후기 정조시대 불교정책&gt;을 박사논문으로 &lt;조선 정조대 장용영 연구&gt;로 박사학위를 받을 정도로 누구보다도 정조에 대한 애착이 두터웠다. 수원시 학예연구사를 역임했고, 국제기념물협회 위원, 민예총문학위원회 위원, 역사에세이스트로 신문과 방송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교수는 "정조가 만들고자 했던 나라는 '낙국낙토'(樂國樂土)였다"라고 말하면서 정조와 다산은 따로 떨어져 각각 연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연구속에서 묶어져야 한다"고 말을 덧붙였다. 저서로는 『역사는 미래다』(더봄), 『정조, 새로운 조선을 디자인하다』(웅진싱크하우스), 『이산 정조 꿈의 도시 화성을 세우다』(여유당출판사), 『정조는 왜 화성을 쌓았을까?』(자음과 모음), 『한반도의 운명을 바꾼 전투』(한신대학교 출판부), 『알기 쉬운 화성 이야기』(수원화성박물관)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지도자의 자격』(꿈결), 『행복한 인문학』(이매진), 『다산, 조선의 새길을 열다』(실학박물관), 『동서양 역사 속의 공공건설과 국가경영』(학고방) 외 다수가 있다.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96362585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꼬마작곡가 하반기 수강생 모집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꼬마작곡가 하반기 수강생 모집
8월 13일부터 시작 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수강생을 8월 5일까지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뉴욕 필하모닉과 협력하여, 기존 음악 창작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음악 경험이 없어도 어린이들이 오케스트라 악기를 접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을 제시한다. 다양하고 풍부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주강사 3명과 보조강사 2명, 6명의 연주강사가 15주 동안 꼬마 작곡가들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일방적 지도가 아닌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감정 표현을 이끌어 내는 특성을 가진다. 참여 학생들이 새로운 악기, 새로운 소리를 하나하나 알아가며 본인이 생각하는 곡의 주제에 적용해보고, 직접 작곡한 멜로디를 전문연주자와 소통하며 아이들만의 곡을 완성해 나간다. 어린이들에게 작곡을 가르치는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라, 작곡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이 창작한 음악이 연주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강사로 참여한 주용수(국립한국복지대학교 교수) 강사는 “기존의 음악교육과 차별화하기 위해 음악교육 경험이 없는 어린이들이 우선적으로 선발할 것이며, 부모님의 의지가 아닌 꼬마작곡가들 스스로의 참여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http://www.suwonskartrium.or.kr/)에서 신청가능, 11월 19일 작품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 (재)수원문화재단 공연사업부 031-250-5333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77703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