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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형표 고봉밥 작가, 안산 더 갤러리 초대전, 오는 6월 25일까지 열려...
홍형표 고봉밥 작가, 안산 더 갤러리 초대전, 오는 6월 25일까지 열려...
 안산 상록구에 위치한 꿈의 교회 The gallery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언어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고봉밥 작가, 홍형표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그동안 인생의 여정속에 긍정적인 신념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고봉밥과 호박, 그리고 성경 등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많은 사람으로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화가에게는 큰 축복임이 틀림없는 것 같다. 그의 고봉밥에는 수 많은 이야기가 관람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고봉밥의 쌀알 대신 직접 물감으로 쓴 메세지에는 확고한 그만의 철학과 덕목을 엿볼 수 있다.  고봉밥 작품은 그의 어린 시절 외할머니댁의 추억에서부터 시작된다. 그에게 있어서는 고봉밥이 인생 최고의 아름웠던 순간으로 마음속에 남아 있다. 인상 깊었던 기억과 추억은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자아를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때론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도 갖게 만든다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인 ‘미생예찬’은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음식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며 살아간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다 함께 한다 것. 다 함께 먹는다는 것’은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에게 있어 고봉밥은 꿈이자, 희망이요, 미래이다. 인생의 삶이 힘들때 마다 꺼내 보는 달콤한 한 장의 사진처럼 웃게 만들기도 희망을 싹트게 만드는 소중한 추억이다. 현대인들의 식문화 변화로 인해 요즘 쌀밥의 의미가 희석되고 있지만 더불어 사는 우리에게 그의 고봉밥은 중요한 메세지로 전달 되고 있다. 문인화가였던 홍형표 작가는 지금의 현대미술과 문인화의 절묘한 조화로 색다른 조형언어로 자신의 작품을 성장시키고 있다. 이러한 화풍의 변화는 서양화가 변시지 선생의 영향이 컸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 대한 미래를 볼 수 없다. 처음부터 무언가를 잘 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엄연히 다른것 처럼, 찬찬히 우리의 인생을 들여다 보자. 기대했던 순간의 상황에 직면하면 처음엔 불안과 공포가 마음에 스며들 것이다. 그럴때 반대로 생각하면 불안과 공포는 이내 희망으로 바뀔게 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긍적의 힘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로 부터 탄생된다. 고봉밥에 깨알같이 쓴 그의 철학적 메세지는 국내외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줬던 철학자와 명인들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 인생의 여정속 많은 사람들이 고봉밥의 메세지를 통해 삶의 행복과 희망이 되길 바라면서 기원하면서 썼다고 한다. 한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하나의 메세지가 미래를 바꾸기도 하고, 암울한 마음의 빛이 되기도 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듯 고봉밥은 그의 기억의 향수가 낳은 우리의 따뜻한 온기가 서린 또 다른 희망을 싹트게 한다. 이번 초대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과 희망을 가득 채운 수복한 그릇에 건강을, 밥 한 그릇에 복을 기원하고, 밥 한 그릇에 희망을 품던 “대지(大地)의 어머니” 같은 마음을 느꼈으면 한다. 홍형표 작가는 개인전 22회, 아트페어 및 기획초대전 340회, 제5회 만해축전 '님의 침묵서예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고, 현재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객원교수로 활동중에 있다. 특히 올해 해외 (영국, 몰갤러리) 기획 초대전도 열릴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6월 25일까지 계속된다. 작품보러가기 클릭
홍형표, 추가열 사제전 - 고봉밥에 꿈의 선율을 담다
홍형표, 추가열 사제전 - 고봉밥에 꿈의 선율을 담다
오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구구갤러리에서 <홍형표, 추가열 사제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10년 간 스승과 제자로 작품활동을 해온 홍형표 작품 30여점과 그의 제자 추가열가수 작품 15여점을 만나는 자리다. 정성스레 차린 고봉밥 한끼, 꿈과 희망을 담아... 고봉밥 작가로 알려진 홍형표 작가는 오랜 시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언어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유년시절, 방학 때면 외가집 할머니댁으로 자주 놀러가곤 했던 그는 하얀 사기그릇위에 넘치 정도로 담긴 밥이 마치 고봉처럼 보였다고 말한다. 풍족하지 못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에게 고봉밥은 작가의 꿈을 심어주는 매개체였던 것이다. 두텁게 쌓아올려진 밥그릇에는 福복자가 새겨져 있고, 고봉처럼 쌓아 올려진 밥알은 글씨로 표현했다. 깨알처럼 쓰여진 글씨에서는 작가의 인생을 엿 볼 수 있는데, 그동안 작가가 살아오면서 긍정적인 신념과 철학이 담겨져 있다. 예전 외할머니가 그랬듯이 '고봉밥 한끼'를 정성스레 차린 그의 전시에서 이제 희망과 꿈을 담아본다. 김종근 미술평론가는 " 고봉밥의 그림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건네듯, 그 따뜻한 시선을 세상 사람들에게 나누며 품고 싶어 했다. 그것은 그의 삶이기도 하지만 우리 삶이며 그의 따뜻한 마음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면서 "홍형표 작품은 전통적인 필선에 회화적 요소를 더하여 부조풍 양식으로 그만의 양식을 구축, 시도하고 있다. 그리하여 고봉밥 작품은 풍요의 의미를 아우르며 표현상으로는 입체적 질감에 원색적 색감이 입혀지며 의도를 충실하게 반영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추억의 감성을 캔버스 위에 펼쳐냄으로써 홍형표만의 회화 양식에 꽃을 피운 것이다"라고 평론하기도 했다. 처음 그림을 시작했을 때의 설레임, 여전히 가슴에 남아... 추가열 가수는 어렸을적 꿈은 가수가 아니라 화가였다고 말한다. 항상 마음에 담아왔던 그 꿈은 스승인 홍형표 작가를 만날때 비로소 이뤄졌다. " 당시 스승님의 사군자 중 난(蘭) 그림을 보았는데, 아름답고 매혹적인 그림에 한동안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다. 그건 예전에 느낄 수 없었던 묘한 감정이었다"라고 말하면서 " 그때부터 미술에 대한 동경이 싹트기 시작했다"라고 당시 느낌을 전했다. 어렸을적 그림그리기 공모전에 참가하여 상도 받았던 그는 " 붓을 들고 떨리는 손으로 그림을 처음으로 시작했던 설레임이 지금도 여전히 가슴속에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그의 작품의 주제는 '꿈의 선율' 이다. 작품에는 기타, 음표, 무지개, 배 등이 그려져 있다. 이런 소재들은 그의 일상속에서 등장되는 이야기로서 '꿈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 충남 보령에서 출생한 그는 전남 순천에서 유년기를 잠시 보냈고, 1986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통기타 포크 팝 가수로 데뷔했다. 2002년에는 2002년 8월 자작곡인 포크 팝 노래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정식 데뷔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내에 유일한 포크 팝 가수였다. 이후 강타와 함께 《강타 2집》에 수록된 《고백》을 불렀고, 2007년 슈퍼주니어의 유닛인 슈퍼주니어 T가 발표한 싱글 앨범 《로꾸거》에 수록된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슈퍼주니어 T가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도 했다. 현재 HK 엔터프로에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해양환경공단과 대한적십자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 24대 회장으로 당선되어 취임식도 갖는다. 사제지간, 그 아름다운 동행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스승을 만나게 된다. 참다운 스승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최대 행복 중 하나를 얻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도 존경하는 스승이 있었다. 그의 스승은 '이삭 줍는 여인들'의 유명한 작품을 남긴 장 프랑수와 밀레 이다. 빈센트는 자기 스승의 작품인 '씨 뿌리는 사람'을 모사하다 자기만의 색깔로 그림을 바꿔나갔다. 그는 밀레의 삶 가운데 용기를 얻고 예술을 향한 아름다운 동행을 하려고 결심했다. 이처럼 아름다운 동행에 있어서의 사제지간의 애뜻한 정은 별이 빛나는 밤보다 더 화려하고 아름답다.
홍형표, 고봉밥의 情 展
홍형표, 고봉밥의 情 展
홍형표 초대전 고봉밥의 情 2021. 04. 21 WED ~ 05. 10 MON 돈화문 갤러리 서울 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711 관람시간 : 오전11시 ~ 오후6시 (월요일 ~ 토요일) 명절 당일 및 일요일 휴관 / 공휴일 개관 오는 4월 21일(수)부터 5월 10일(월)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돈화문 갤러리에서 홍형표 초대전 <고봉밥의 情>이 열린다. 고봉밥 작가로 알려진 홍형표작가가 요즘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연이은 갤러리 초대전 러브콜로 쉴틈없이 작업에만 몰두해서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초대전을 계속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작가에게는 행복이자 큰 축복인것 같다. 초창기 고봉밥을 그리기 이전부터 곁에서 지켜봐 온 필자로서는 그동안 열심히 작업해온 그의 작업이 결실이 맺는것 같아 마음이 뿌듯해진다. 이번 2021년 홍작가의 신작의 관람 포인트는 고봉밥의 배경색을 둘 수 있다. 지금까지의 고봉밥 작품을 보면 배경보다는 주제를 명확하게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면 이번 신작의 작품에서는 배경을 통해 주제를 더 견고하게 만들고 주제와 연계된 다채로운 스토리를 선 보이고 있다. 고봉밥 작품은 석회질 안료를 반복적으로 발라 그릇의 외형을 만든다. 외형의 모습이 갖춘 다음에는 매끈할때 까지 사포로 다듬으면서 비로소 고봉밥 형태가 완성된다. 작가는 어떠한 기계적인 힘을 빌리지 않는다. 왜냐면 고봉밥 작품의 탄생은 작가의 추억과 삶이 깃들어 있어서다. 고봉밥 작품은 홍형표작가의 인생인 것이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작품에만 몰두해 온 작가의 열정과 삶이 그대로 느껴진다. 돈화문 갤러리 윤숙자 대표는 " 밥은 하늘이다, 소복하게 담긴 고봉밥 안에 담긴 무순한 사연을 담담하게 작품으로 표현하는 홍형표 초대전을 통해 한국인에게 밥은 어떤 의미이고, 작가가 바라본 '고봉밥의 온정'과 그의 인생을 엿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형표, 손동준 2인전 [고봉밥과 선율 展]
홍형표, 손동준 2인전 [고봉밥과 선율 展]
홍형표, 손동준 2인전 고봉밥과 선율 展 2021. 2. 20 SAT - 3. 3 WED 구구갤러리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홍형표, 손동준 2인전이 구구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은 <고봉밥과 선율>이다. 고봉밥작가로 알려진 홍형표작가는 인간의 내면적 심상을 표현한 작품 20여점이 선 보일 예정이다.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한번도 겪지 못한 세상을 겪게 되었다. 온 세상이 코로나-19 펜더믹 공포에 몸살을 앓고 있다. 보이지 않는 질병의 공포는 인간에게 위협을 주고 있으며, 사회적, 심리적 변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서로가 함께 할 수 있을때 비로소 삶의 가치와 행복을 가진다. 질병의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오늘날 인간의 내면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직면해 있다. 오래 전부터 홍형표 작가는 인간의 관계성과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진행해 왔었다. 그 중에서 고봉밥시리즈는 과거 작가의 기억속에 켜켜이 쌓여 있던 인간의 따뜻한 본성을 끄집어 냈다. 외할머니가 차려줬던 따뜻한 고봉밥은 작가의 꿈과 희망을 갖게 해 주었다. 고봉밥이외에도 <호박같은 내인생>시리즈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데 '물질만능주의', '외형지상주의' 등의 위험성과 비극에 대해 말하고 있다. 홍형표 Hong, Hyung -Pyo 전주대학교 미술대학원 졸업 개인전15회 홍콩.서울.부산아트페어 및.단체전 280회 2019 한국구상대전 아트페어출품(예술전당 한가람미술관) 2019,서울아트쇼 아트페어출품(코엑스) 2019.아름다운 동행전 출품(슈페리어 갤러리) 2020.2 홍형표 초대개인전(구구갤러리) 현)한국미술협회.그룹터.사람과 사람들회원 한국조형예술교육학회 책임연구원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객원교수 '너 자신을 알라' 이 말은 고대 그리스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 현관 기둥에 새겨져 있는 말로 자기 자신의 엄격한 철학적 반성을 말하고 있다. 페르시아 전쟁 후 아테네를 중심으로 민주정치가 전성기를 맞이했다. 대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민중들에게 자신의 무지함을 깨닫고 새로운 진리를 찾으라고 말했다. 또한 퇴계 이황은 '사물은 단순히 대상이 아니라 나와 더불어 우주를 이루는 공동체의 일원이다'라는 천지만물과 나의 관계에 있어 '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자신의 인격과 정신수양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 서예, 음악, 시조, 활쏘기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정신을 수양했다. 끊임없는 내면자아와의 줄다리기는 인간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손동준 작가는 어렸을적부터 서법과 한학을 수학했었다. 그래서인지 '쓰다'는 작금의 모든 작품의 소재가 되었으며, 자신의 정신수양의 모토가 되고 있다. 반복적인 쓰는 행위를 통해 단순하고도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것이 그의 작품 철학인 것이다. 이런 수행을 통해 작업된 아름다움은 무한한 자유의 순간, 무의식과 무의지의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미의 세계를 향하고 있다. '인격을 수양하지 못하는 것, 배운 것을 익히지 못하는 것, 옳은 일을 듣고 실천하지 못하는 것,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 이것이 나의 걱정거리이다' 라고 공자가 말했다. 이렇듯 손동준 작가의 작품세계에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일궈낸 그의 정신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한 획의 붓에서 표현되는 짧은 글씨에서 그의 정신 철학의 여정을 엿 볼 수 있다. 손동준(孫東俊ㅡSon Dong Jun)손동준(孫東俊ㅡSon Dong Jun) 현재 중국 리앙신그룹 전속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중국书写文化연구소 상임이사 학력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예학과 경기대학교 전통예술대학원 서화예술학과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박사과정수료 중국수도사범대학 서법문화연구소 서법이론박사 수상경력 2016년 일중서예우수작가상 2015년 동아미술대전 특선2회 2004년 제1회서예문화대전 대상 2000년 제17회월간서예대전 대상 2000년 제1회서울서예대전 대상 1991년 제6회 KBS전국휘호대회 금상 개인전및초대전15回(한,중,일) 국제아트페어14회 단체전 300회 한중일“三国同舟”3인전 6회(서울,북경,동경,서안,산동) 작품소장 제일은행본사,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서울아산병원 미국UCLA박물관, 운현궁미술관, 북경首都师范大学박물관 중국传媒大学박물관, 중국炎黄미술관, 심양久丽명품백화점 아제르바이잔대통령궁, 덴마크왕궁, 中国良信集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