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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열가수, 2018 소풍콘서트 대성황
추가열가수, 2018 소풍콘서트 대성황
지난 25일, 의정부에 위치한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추가열의 <2018소풍콘서트>가 대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추가열의 환상적인 통기타 연주와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를 비롯해 '애모', '할말이 너무 많아요', '하늘눈물', '행복해요', '사랑하고 싶어요'등의 히트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했다. 추가열은 중.고등학교를 모두 의정부에서 다녔다. 그만큼 의정부는 그의 고향같은 곳이기도 하다. 가정형편이 그리 좋지 못했던 시절, 기타선물을 받은 그는 가족을 위해 가수의 길을 선택했다. 당시 의정부에 위치한 카페에서 가수의 꿈을 꿨다. 어느날 한마음출신인 양하영에게 주려고 만들었던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선배의 눈에 발탁되었다. 이수만과 관계자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그의 음악은 대중에게 선 보이게 되었고, 큰 사랑을 얻게 되었다. 이수만은 당초 예정되었던 옴니버스 앨범을 취소하고 바로 추가열과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다. 추가열콘서트에는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과 멋진무대와 신곡 '베싸메요'로 돌아온 쿨의 김성수와 2010년 '고독한 남자'로 온라인 트로트 차트를 석권하는 등 가수로 변신한 개그맨 조원석의 신곡 '여유야'를 함께 만날 수 있고, 포크가수 김희진과 신인 트로트 가수 구수경의 흥겨운 무대도 함께 꾸며졌다. 경기문화예술신문www.artdaily.or.kr 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348019704
추가열가수 & 박무강 바리톤  듀엣 콘서트 - 사랑과 꿈의 노래
추가열가수 & 박무강 바리톤 듀엣 콘서트 - 사랑과 꿈의 노래
2017년 7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가수 추가열과 바리톤 박무강 두엣 콘서트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열가수의 꿈에,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행복해요 등 5곡과 바리톤 박무강의 그리운 마음, 백학, 내맘의 강물 등 6곡을 호흡을 맞춰 감동의 목소리로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추가열가수는 음악뿐만아니라 미술계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을정도로 개인전 2회, 아트페어에 다수 참여한 이력이 있다. 2002년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로 데뷰했고, SM프로듀서, TEN엔터프로듀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 GY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바리톤 박무강 성악가는 대한민국 청소년 음악제 애국가 선도 연주를 바탕으로 육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 애국가를 선도 연주했고, 2016 수원가곡의 밤, 대한민국 국회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애국가 및 축가 등 많은 활약을 보여왔다. 현재 좋은사람들 아트센터 대표이며, 꿈꾸는 바리톤 박무강 콘서트 전국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 [추가열, 바리톤 박무강 듀엣 콘서트] 일 시 : 2017년 7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입 장 료 : 30,000원 티켓예매 :(031) 248 - 9955공연문의 : 010 - 4936 - 8804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35258924
라이스버킷챌린지 행사에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참여
라이스버킷챌린지 행사에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참여
3일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스타미와 전국 쪽방촌 상담소가 함께하는 라이스버킷챌린지 행사에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에 1만여 명이 넘는 쪽방촌 주민들을 돕기위한 행사로 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우리 사회에서 가장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시설로 2평남짓한 방에서 생활하고 공동 화장실을 사용하는 등 너무나 열악한 거주환경에서 살고 있다. 이날 라이스버킷행사에는 가수 진성, 현숙, 조영구, 이병철, 문연주, 조승구, 류계영, 우연이, 이소위, 최영철이 참여해 쌀을 들고 쪽방촌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에게 추운겨울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쌀30 kg이상을 들던지 쌀30kg을 전국 쪽방촌에 기부하는 행사로서 이날 11명의 가수들이 총 들어올린 쌀은 230kg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가수들은 이구동성 나눔도 함께하면 배가 된다며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인분들에게 알리겠다고 전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쌀을 들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은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면 된다. 나눔스토어 소개 스타미는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의 대표 브랜드로서 전세계 스타와 팬들이 함께 커뮤니티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DONATION을 할 수 있는 Platform
다문화가수 헤라, 신인문학상 이어 문학예술공로상 받아
다문화가수 헤라, 신인문학상 이어 문학예술공로상 받아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문학세계문학상 시상식에서 문학예술공로상을 수상했다.헤라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제 9회 문학세계문학상 및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신인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했던 헤라는 이후 시를 짓고 낭송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 국제시낭송클럽 홍보대사로 문단활동을 병행하고 있다.세계문인협회 측은 헤라가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 발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창작 열정을 불태우는 점을 높이 평가해 문학예술공로상을 수여했다. 무대에 오른 헤라는 “음악활동을 하면서 시를 짓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주변에서 많은 격려와 응원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올해 시집을 발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원로시인 황금찬 선생, 김천우 세계문인협회 이사장, 채수영 문학평론가,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강석진 박영교 시인 등이 참석해 문학세계문학상 수상자 12명과 신인문학상 수상자 28명을 포함한 문인들에게 축사를 전했다. 한편 헤라는 오는 8월 부산 송도에서 열리는 제 8회 현인가요제 개최를 기념해 직접 지은 축시(제목 ‘누가 송도 앞바다를 보았단 말인가’)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가수 헤라, 어린이날 기념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IT체험
가수 헤라, 어린이날 기념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IT체험
헤라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사옥 내 티움전시관 T-Tower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우리들의 미래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티움투어에 참여했다. 행사는 어린이날(5월5일)을 기념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미래형 유비쿼터스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SKT 측은 경기도 파주 지역에 주거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중 15가족을 선정, 20여명의 아이들을 투어에 초대했다. 두 개조로 나뉜 아이들은 체험 단말기를 지급받아 미래 서비스 전시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했다.특별히 이날 헤라(다문화예술원장)는 지난해부터 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친분을 쌓고 있는 방송인 칸(한국명 방대한)과 라리사와 동행해 아이들을 반색케 했다. 이들은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헤라와 칸은 각각 노래 ‘첨밀밀’, ‘월량대표아적심’과 ‘무조건’을 불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티움투어를 마무리했다. 헤라는 소속사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갖도록 초청해준 SK텔레콤 측에 감사드린다. 미래에 구현될 서비스를 체험하며 놀라워하던 아이들을 보면서 나 역시 뿌듯했다”면서 “앞으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봉사와 공연 등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헤라가 참가한 한중수교 20주년 MBC TV ‘인천 K POP 콘서트’가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녹화 방송된다. 공연에는 헤라를 비롯해 알렉스 김새롬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에이제이 훈 케빈 동호)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 쇼콜라(민소아 줄리앤 티아 멜라니) 마야 바다 수와진(안상수) 백청강 등이 다채로운 시간을 꾸몄다.헤라는 현재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 코리아 전속모델,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는 물론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 산하 국가브랜드위원회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에 ‘첨밀밀을 부른 다문화가수 헤라의 한국사랑’이라는 글로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