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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원 아가사랑 부부공감 태교콘서트 개최
2018 수원 아가사랑 부부공감 태교콘서트 개최
수원시는 9월 1일 오후 4시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2018 수원 아가사랑 부부공감 태교콘서트’를 연다.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를 위한 태교콘서트는 ‘홍지민과 함께하는 태교 토크콘서트’와 ‘라디오 태교콘서트’로 진행된다. 뮤지컬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홍지민은 임신·출산 이야기를 들려주고, 유용한 태교 방법을 알려준다. 아름다운 음악도 선사한다. 라디오 태교콘서트는 라디오 프로그램처럼 진행하는 음악콘서트다. 수원시에 사는 임산부와 그 가족의 사연·신청곡을 받아 소개하고, 음악을 들려준다. 예비 엄마·아빠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태교콘서트 시작 전 임신·출산·육아 용품 직거래 장터, 임산부 포토존, 태명 켈리그라피(손 글씨), 베이비 마사지, 태담 전화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관내 산부인과가 참여하는 ‘건강상담코너’도 운영된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태교콘서트에 많은 예비 엄마·아빠가 참여해 사랑을 다지길 바란다”면서 “태교콘서트가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교콘서트에 참여하려면 각 구 보건소에 방문·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문의: 장안구보건소 031-228-5799·5894, 권선구보건소 031-228-6566·6756, 팔달구보건소 031-228-7761·7762, 영통구보건소 031-228-8799 ·8784
“내일로 가는 내비게이션”… 7번째 동두천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내일로 가는 내비게이션”… 7번째 동두천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동두천시(시장 최용덕)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1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제7회 동두천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의 진로지도 및 건전한 직업의식 고취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수탁기관:법무부법사랑위원동두천지구협의회)와 동두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시간 동안 “내일로 가는 내비게이션”이라는 주제 아래 총 6개 영역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진로상담존>에서는 커리어코치로부터 직업심리검사와 해석을 들을 수 있으며, <직업탐색존>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들을 만나 직접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진학상담존>에서는 입시, 진로지도 담당자로부터 고입, 대입 진학 관련 상담은 물론, 대학생 약 20여명으로부터 각 전공별 특성과 진로에 대해 1대1 멘토링 기회를 갖는다. <진로게임존>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예측하지 못한 진로결정의 변수를 알아봄으로써 진로에 대한 흥미를 돋울 수 있다. <진학정보존>에서는 특성화고나 전문학원, 대학교 진학과 관련된 정보 습득과 상담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위 프로그램을 모두 참석한 학생들은 <자원봉사존>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봉사시간 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직업심리검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미리 고용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에서 ‘청소년직업흥미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결과지를 인쇄해서 가지고 오면 더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미정 소장은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로 7회째에 이르렀다.”면서, “참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직업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진로고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참여 가능하며, 당일 다섯 영역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는데, 약 1~2시간가량이 소요되므로, 운영시간(13~17시)을 참고하여 늦지 않게 방문하여야 한다.
제20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제20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동두천시(시장 최용덕)에서는 대한민국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이자, 아마추어 락 밴드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 소요산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동두천시는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이 주둔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락 음악의 발상지이자 팝 음악의 태동지가 되어, 초기 현대 대중음악의 주요 배후지 역할을 했던 지역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탄생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락 페스티벌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 올해 ‘동두천 K-Rock 페스티벌’로 업그레이드된 축제는 오는 8월 31일 밴드 경연 최고 권위의 ‘전국 아마추어 락 밴드 경연대회’ 본선무대를 거쳐, 다음 날인 9월 1일 락 페스티벌 콘서트 ‘동두천 K-Rock 페스티벌’로 이어지는 무대가 계획되어, 시민은 물론 전국의 락 마니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제의 첫째 날인 오는 31일에는 사전에 예선을 통해 검증된 전국의 쟁쟁한 아마추어 30개 팀이 락 밴드 경연대회를 치를 예정이며, 이어 9월 1일에는 본격적으로 국내외 인기 락 뮤지션 등이 무대에 오르는 초대형 락 콘서트가 예정되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콘서트에는 전날 선발된 경연대회 대상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경호 밴드, 김종서 밴드, 시나위, 서문탁 밴드, 블랙홀, 피해의식, 아즈버스, 스트릿건즈 및 미국, 일본, 러시아 밴드 초청공연으로 이어지면서, 시민과 락 마니아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축제의 장 한 쪽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등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락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자부심을 더해 최고의 ‘락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만큼, 이번 행사가 기억에 남는 멋진 축제가 될 것이다. 시민과 락 마니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며 성공적인 행사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한편, 올해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 미2사단 주한 미군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앤갤러리 - ART FESTA 행사 개최
앤갤러리 - ART FESTA 행사 개최
2018년 9월 6일(목)부터 9월 21일(금)까지 앤갤러리 - ART FESTA 행사를 개최한다. 2008년 개관한 앤갤러리(관장 임경희)는 올해 ㈜앤스페이스를 설립하여 미술관, 갤러리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품격 높은 작가들의 원화 작품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에 따른 ㈜앤스페이스 오픈 축제의 장을 기획하여 미술작품뿐만 아니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 할 수 있는 다양한 아트상품과 아트포스터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금속공예, 조각, 회화, 아트포스터 등 다양한 시각예술작품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17명의 작가들과 함께 한다. B1층 앤갤러리는 금속공예 작가들이 선보이는 세련되고 독특한 작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그 동안 앤갤러리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장신구 작품들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전통 페인팅 작품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재료와 기법으로 만들어진 조각들과 부조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시각예술작품들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1층 카페차오바 에서는 피카소, 앙리마티스, 앤디워홀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아트포스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카페라는 공간의 특성에 맞는 아트포스터들로 꾸며진 차오바에서는 전시관람과 동시에 분위기 있는 식사가 가능하며, 앤갤러리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2,3층에 자리한 유명 한정식집 산수화에서는 판화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판화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ART FESTA 전시의 모든 전시관람객분들께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하고 SNS에 #앤갤러리 #앤스페이스 # 아트페스타 해시태그와 함께 전시 관람 인증샷을 올리면 산수화 OR 카페차오바 식사 10%할인 쿠폰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신동원, 김기수, 김원용, 전강옥, 장미연, 노경주, 김경희, 지영지, 준.GK, 박정은, 신승민, 민은희, 캐리리, 백요섭, 백진기, 송유정, 정승연작가가 참여했다.
오는 31일  ‘제18회 한마음 축제’ 개최
오는 31일 ‘제18회 한마음 축제’ 개최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오는 31일 능안공원에서 주민화합 및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제18회 산본2동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산본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준범)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서예․데생․수채화 등의 작품과 그 동안 갈고 닦은 오카리나․사교댄스․가락장구 등의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게 된다. 또 초청가수 설운도, 한여름의 멋진 축하공연을 비롯해 경기팝스앙상블 등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가 함께 진행돼 지역주민들의 흥겨운 화합 한마당이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사적 제342호인 조선백자도요지와 함께 하는 백자만들기 물레체험과 아이클레이, 흙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온 가족에게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 밖에 유관기관과 연계한 이동 금연클리닉, 혈당․혈압측정, 물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등의 체험부스도 준비돼 있다.산본2동 전형상 동장은 “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한마음 축제가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며 “온 가족 행복 가득한 지역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산본2동 행정민원팀 ☎031)390-8523
고양시,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디딤돌’ 놓다
고양시,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디딤돌’ 놓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교육지원청과 특수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지난 21일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지역사회 기관 대상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설명회’를 실시했다. 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를 중심으로 진로체험버스, 원스톱 패키지 프로그램, 지역사회 기반 네트워크 진로체험 박람회 등 고양시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지원해왔다. 이번 행사는 특수학교의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발맞춰 특수학교와 지역사회의 진로교육 협력체계를 공고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명회에는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교육에 관심 있는 17개 기관 및 특수학교 관계자 들이 자리해 장애 학생에 대한 진로교육 지원에 대해 협의하고 장애 이해 교육을 통해 실제 학생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시 관계자는 “특수학교가 일반학교에 비해 자유학기제가 1년 늦게 실시되는 만큼,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투입돼야 한다”며 “고양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더 많은 지원방안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고양시 관내에 특수학교 자유학기제에 관심이 있는 기관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 좋은 협력관계를 통해 장애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체험 교육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은 교육부 진로체험 전산망 ‘꿈길’에 특수학교 대상 프로그램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컨설팅, 장애 이해 교육 등의 지원도 가능하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관계자는 “일반학생들과 장애학생들 사이의 진로체험 교육의 격차가 해소되고 고양시의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그려나가는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가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주길 바란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진로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031-995-9552) 또는 고양특수교육지원센터(☎031-912-1591)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취업! 안녕하신가요” 통(通)토크콘서트 개최
고양시, “취업! 안녕하신가요” 통(通)토크콘서트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2일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코워킹스페이스 로켓티어’에서 청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통(通)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6월 문을 연 고양시 일자리카페 ‘청취다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 취업준비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인 ‘로켓티어’는 고양시 일자리카페 ‘청취다방(청춘들의 취업 수다방)’ 중 하나다. ‘청취다방’은 관내 10곳에서 운영되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멘토링, 취업특강, 찾아가는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통(通)토크콘서트’는 ‘취업! 안녕하신가요?’를 주제로 ▲동기부여 특강 ‘흙수저가 만들어낸 스펙 초월자’, ▲대기업(한화기업) 현직자가 전하는 취업 특강 ‘사이다 톡톡톡’, ▲나의 취준진담 질의응답 릴레이로 이뤄졌다. 이어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희망을 적은 희망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특히 ‘나의 취준진담’ 시간에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사관학교 수료생이 취업 준비 전략 방향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열띤 공감소통의 장이 됐다는 후문.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유익한 취업 정보는 물론, 취업전략에 관한 실제적인 답안을 얻어 취업에 한발 다가가는 심리적 위안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 함께한 고양시 조청식 제1부시장은 “청년들의 열정과 능력,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좁은 취업 관문에 막혀 사장되지 않고 사회에 뻗어나갈 수 있도록 고양시는 다각도로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 일자리카페 ‘청취다방’은 9월 하반기 공채를 앞둔 청년들을 위해 오는 9월 5일 ‘공기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지피지기 멘토링’, 14일 ‘직업전문가 7인과 함께하는 직무 완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일자리카페 청취다방 홈페이지(www.goyangjobcaf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한자리에!
고양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한자리에!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효금 의원)가 문복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3일(목) 오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구)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제8대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 고양문화재단의 첫 번째 공식적 만남으로, 지난달 단행된 재단의 조직혁신에 이은 사업혁신 방안, 시민안전을 위한 노후 시설 개보수 5개년 계획,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에 대한 논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문화복지위원들은 재단이 7월 실시한 조직 슬림화에 호의적인 관심을 보였고, 향후 박정구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철저히 시민을 위한 조직을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의원들은 폭염 속에 어울림누리에서 2주 연속 개최한 물놀이음악회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전하며, 이처럼 재단의 눈높이를 시민과 나란히 맞춘 사업을 통해 재단의 긍정적 변화를 엿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본 행사가 향후 소외 지역을 찾는 등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노후 시설 개보수 5개년 계획을 주제로, 시설 및 장비 점검에 만전을 기해 시설이 개보수 되기 전까지라도 안전관리에 적극 임해줄 것과 시설 및 장비의 필수 개선사항 관련 예산을 반드시 수립할 것 등을 요구하며 시민안전을 강력히 주문했다.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화에 관해서는 일부 의원은 정부의 로드맵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말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2019년은 고양문화재단 창립 15주년을 맞는 해로, 재단이 올해 조직혁신에 이어 사업혁신을 달성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힌 만큼 향후 수행할 혁신적인 사업 콘텐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시민체험단 모집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시민체험단 모집
수원시와 서울시, 화성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2018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중 수원 구간에 참여할 시민체험단을 모집한다.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에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3개 시가 주최하고 종로구, 용산구, 동작구, 금천구, 안양시, 의왕시가 참여한다. 이번 시민체험단은 수원 구간에 해당하는 10월 7일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화성행궁을 지나 연무대까지 이르는 약 3km 구간을 원행을묘정리의궤 반차도 속 분장과 복식을 갖추고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로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의 성인 체험단과 10~19세의 청소년 체험단, 외국인 대상의 글로벌체험단으로 구성되며, 인터파크티켓 예매와 이메일 접수를 통해 9월 12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정조대왕 능행차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하여 수원화성을 거쳐 화성시 융릉에 이르는 총 59.2km의 ‘을묘년(1795년) 화성원행’ 전 구간을 원형 그대로 재현한다. 이번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과 연계하여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체험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화성콘텐츠팀 (031)290-3634 경기문화예술신문www.artdaily.or.kr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34679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