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9건 ]
2021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전 개최 , Part 1 Story
2021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전 개최 , Part 1 Story
"3주간에 걸쳐 안산, 수원 등 총 67명의 작가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2021. 11. 22~12.11) 2021년 11월 22일 부터 12월 11일까지 <2021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안산과 수원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67명의 작품을 1차, 2차, 3차 전시회를 통해 각각의 독립된 전시로 선보인다. 올해로 25번째로 열리는 유랑동행전은 '경기도내 지역의 작가들과 함께 이곳 저곳을 떠돌며서 '관념의 틀에서 벗어난 자유롭게 생각하고 함께 동행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코로나-19은 예외없이 예술가들에게도 고통을 안겨 주었다. 거리두기로 인해 줄줄이 전시는 취소됐고 작가들은 애간장을 태워야 했다. 이에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힘들었을 작가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전시를 통해 답답한 마음이 평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전시구성은 1차, 2차전시는 안산(갤러리 일미)에서 3차전시는 수원(라포애갤러리)에서 열린다. 또한 본 전시외에도 별도로 작가들의 소품을 판매 부스를 두어 그동안 가격이 부담됐던 미술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 총괄을 맡은 오창원 예술감독은 이번 서문에서 " 유랑동행전은 이곳 저곳을 종횡무진하며 일정한 거처 없이 떠도는 유랑전시를 통해 그 지역의 작가들과 동행하며 예술의 끼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내게는 삶의 큰 의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1차 전시회 : 2021. 11. 22 ~ 11. 28 갤러리 일미 (안산) 2차 전시회 : 2021. 11. 29 ~ 12. 05 갤러리 일미 (안산) 3차 전시회 : 2021. 12. 06 ~ 12. 11 라포애 갤러리 (수원) 작품보기
2019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 (流浪同行) 展 개막- 11월 28일까지 예술공간 봄갤러리
2019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 (流浪同行) 展 개막- 11월 28일까지 예술공간 봄갤러리
2019년 11월 7일(목)부터 11월 28일(목)까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예술공간 봄 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2019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 流浪同行> 전시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50명의 작품이 1차, 2차, 3차 전시회를 통해 서로 다른 주제로 열리는 기획전시이다. 전시의 대주제인 유랑동행 (流浪同行)은 유랑 流浪과 동행 同行의 합성어로 " 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함께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년시절, 전국 지방 장터 및 마을 곳곳에 떠돌며 유랑 공연을 펼쳤던 동춘서커스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난한 시절 유일한 볼거리였다. 화가 이중섭에게도 유랑생활이 있었다. 부산, 제주, 통영, 진주, 대구 등지를 전전하며 그림을 그렸고, 특히 담뱃갑 속에 든 은종이 위에 송곳이나 나무 펜으로 아이들이 물고기와 어우러져 노는 장면이나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그림은 그 경쾌하고 유연한 필선에서 살아있는 생명감을 느끼게 한다. 이중섭에게 예술은 삶 자체였고 자유로운 그의 몸짓이기도 했던 것이다. 8년 전 경기문화예술신문이 창간한 이래 취재 도중 현장에서 만난 경기도내 다양한 예술가, 특히 작품을 대중에 내보일 기회 조차 없는 신진작가에게 관심 가졌다. 2014년 처음으로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규모 단체전을 기획한 것은 이 관심과 지지를 구체적으로 실현한 것이다. 국내 역량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해 창작 계기와 전시 기회를 제공했다. 여기에 여러 장르의 작가를 한 자리에 모아 이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연출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열게 된 것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기문화예술신문은 작가와 대중의 변화, 나아가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문화예술신문 오창원 대표는 전시서문에서 " 이곳 저곳을 종횡무진하며 일정한 거처 없이 떠도는 유랑전시를 통해 그 지역의 여러작가들과 동행하며 전시 보따리를 풀어 놓는 일들은 소소하지만 우리에게는 무척 즐거운 일이며, 가치있는 일이 되어 버렸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28일까지 계속된다. 작품보기 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702059485 < 2019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 유랑동행 (流浪同行) 전시회 일정> <1차전시회 : 예술가의 재료 엿보기 展 >전시기간 : 2019년 11월 7일(목) ~ 11월 14일(목)전시장소 : 예술공간 봄 갤러리 제 2전시실 <2차전시회 : 예술가의 기억 그리고 기록 展>전시기간 : 2019년 11월 14일(목) ~ 11월 21일(목)전시장소 : 예술공간 봄 갤러리 제 2전시실 <3차전시회 : 예술가의 사유적 시선展>전시기간 : 2019년 11월 21일(목) ~ 11월 28일(목)전시장소 : 예술공간 봄 갤러리 제 2전시실
2018 경기문화예술신문 ‘화룡점정, 최고의 순간’ 특별전 개최
2018 경기문화예술신문 ‘화룡점정, 최고의 순간’ 특별전 개최
‘화룡점정, 최고의 순간’ 2018년 10월 2일(화)부터 12월 9일(일)까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어비움에서 2018년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화룡점정, 최고의 순간>展이 개최된다. <화룡점정, 최고의 순간>展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67명의 작품 75점이 출품되는 기획전시이다. 전시의 대주제인 화룡점정은 “용을 그리고 마지막에 눈을 그렸더니 살아서 날아갔다.”는 고사로 모든 일의 마무리를 지어 끝낸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에 출품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지니는 확고한 예술성과 예술가들의 최고의 순간은 작품이 완성되는 순간이라는 의미를 담는다. 전시는 Part 1 ‘동動', Part 2 '필筆', Part 3 ‘형形'으로 세 가지 소주제로 나뉜다. 동, 필, 형은 각 기운생동(氣韻生動), 골법용필(骨法用筆), 응물상형(應物相形)란 단어에 끝글자로 남북조시대 제나라의 화가인 ‘사혁’은 6법론(六法) 가운데 세 가지 이론이다. 첫 번째 전시인 Part 1 ‘동動'전은 10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전시되며, 기운생동(氣韻生動)은 기운이 충일(充溢)하다는 의미로 중국 회화(繪畵)의 작풍(作風)에서 최고 이상으로 삼았던 말이기도 하다. 정신적 감정과 공간적 감각이 어우러져 마음으로 움직이는 힘이 작품으로 승화되어 표현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강민규(조각), 곽민지(회화), 김근배(조각), 김도훈(회화), 김별(회화), 김재범(조각), 박선영(조각), 박지현(회화), 문수민(회화), 안재홍(조각), 유둘(회화), 이정연(회화), 정기웅(조각), 조아라(회화) 미술작가와 권민지(디자인), 김성만(디자인), 김희조(디자인), 성태용(디자인), 문희용(디자인), 문해빈(디자인), 박소영(디자인), 이연지(디자인), 장남경(디자인), 최명성(디자인)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두 번째 전시인 Part 2 '필筆'전은 10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시되며, 골법용필(骨法用筆)은 대상의 골조를 필선으로 구사 하는 것으로 골骨은 선線을, 육肉은 색色을 이용한 필법筆法과 대상을 지지하는 법法을 파악하여 용필로 표현한다. 일필휘지로 힘차게 그린 문인화와 캘리그라피, 굵은 선과 가는 선만으로 표현되는 크로키와 인물화, 보리줄기를 소재로 한 맥간아트, 수원화성 봉수당 낙성연 전통자수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 김정희(회화), 김민식(조각), 김복녀(회화), 김서형(캘리그라피), 남기성(사진), 배수영(회화), 송재윤(회화), 유계희(회화), 유숙자(전통자수), 윤규인(조각), 이수연(회화), 이수진(맥칸아트), 이영래(회화), 이진애(회화), 임수빈(회화), 홍형표(회화) 미술작가와 김성은(디자인), 유예지(디자인), 이병주(디자인), 박현우(디자인), 이윤호(디자인), 이진아(디자인), 임은영(디자인), 송민경(디자인), 한은해(디자인) 총2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세 번째 전시인 Part 3 ‘형形'전은 11월 13일부터 12월 9일까지 전시되며, 응물상형(應物相形)은 대상의 형에 따라 사실적으로 그리는 것을 말한다. 그림을 그리는 대상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단순한 형태의 대상이 아닌 모방보다는 필화의 정신적인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가진 기의 본질을 표출함으로써 형상 속의 정신을 보듯 정신 속의 형상을 보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김정민(회화), 남상운(회화), 고차숙(회화), 김문석(회화), 김영수(회화), 유선형(회화), 문주호(회화), 성기화(회화), 송정주(회화), 이상구(회화), 장혜홍(회화), 조은신(회화), 허병훈(회화), 황윤경(회화) 미술작가와 김지영(디자인), 김한슬(디자인), 서현지(디자인), 이경은(디자인), 이수빈(디자인), 이원진(디자인), 윤현철(디자인), 정현희(디자인) 총 2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의 기획자인 오창원(전시기획자, 사진작가)은 “젊은 예술가의 발굴과 중견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기획전시를 매해 기획하고 있으며, 2018년 특별기획전을 아트스페이스 어비움에서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상대적으로 발표의 기회가 적은 유망한 젊은 예술가에게 전시의 기회와 경기도민에게 문화예술의 향유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김근배 작가 박선영 작가 정기웅 작가 안재홍 작가
해움미술관 지역콘텐츠 연계기획 < 외곽의 지층들>전
해움미술관 지역콘텐츠 연계기획 < 외곽의 지층들>전
2018년 6월 8일 (금)부터 7월 20일(금)까지 해움미술관 지역콘텐츠 연계기획으로 &lt;외곽의 지층들&gt; 전시가 해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외곽의 지층들』 전시는 도시 외곽의 지층(layers)을 새기고 기록한 다섯 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매체적 표현은 도시풍경의 ‘흔적(spur)’과 ‘지층(layers)’의 개념을 확장시키고, 이미지의 변증법적 사유를 제시하고 있다. 다시말하자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는 손에 새겨진 지문처럼 오래 퇴적되어져 온 역사적 지층들이 존재한다. 이렇듯 도시는 과거와 현재의 우연적 시간과 필연적 사건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시간과 물질 기억과 흔적들에 대한 퇴적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기획전은 이상국, 김홍식, 배남경, 정상곤, 차민영 작가가 참여하여 작품을 선 보인다. 이상국작가는 70년대 이후 정치적 불안과 서울의 급격한 도시개발 속에서도 40여년 간 질긴 삶의 표현들을 담은 산동네를 목판화를 통해 작업을 해왔고, 김홍식작가는 카메라로 기록된 도시이미지를 스테인리스스틸 판에 안착하여 금속을 부식시키는 방법으로 기억 속에 현존하는 도시이미지를 담았다. 배남경 작가는 평면성이 강한 목판화에 한국 고유의 질감을 가진 한지, 한국화물감, 먹 등을 사용하여, 일상속에서 배회하는 도시인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고, 정상곤 작가는 공간의 역사문화적 맥락 속에서 읽어진 기념물을 의도적으로 또는 비의도적으로 흔적을 지우며 '결핍된풍경'을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다. 차민영작가는 판화와 영상을 통해 정착하지 못하고 표류하는 도시인들을 자본주의 사회의 비유하며 유목민의 삶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곳으로 부랑하는 자본주의의 매커니즘을 표현했다. 이섭(전시기획자, 예술이론) 평론가는 "존재하는 것의 모든 존재자들은 “사이”을 가지고 있다. 이 “사이”는 “틈”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이”는 무엇과 무엇의 그러하게 존재함을 존중하면서 자리를 갖는다. 하지만 “틈”은 결핍의 파생으로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작가들의 세계이해가 머물고 있는 차원(들)은 “사이”와 “틈”에서 차이를 가지고 나타날 수밖에 없다. 그것을 문제 삼은 어떤 전시에서도 예술가들은 보편적 언어를 가지고 자기 이해를 보여주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개별적이고 차이의 또렷함으로 자기만의 언어를 이용해 세계를 보인다. 그들의 내 보여줌은 그래서 항상 보편적인 것에서 어떤 판단을 유보시키지만, 결국 세계 이해의 보편성을 확장해 준다. 이 전시는 그런 사유의 노력이자, 실천적 행위의 일환으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해움미술관 유선옥 큐레이터는 " 다섯 작가들은 각자 만의 방식으로 판화의 전통성을 이어가면서 한계를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론적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판 위에 새겨진 다층적 구조와 도시풍경의 흔적을 통해 역사적 기억과 삶의 현장인 수원이 새로운 풍경이 되어 다가오며, 개인적이며 사회적인 메세지가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기간 중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오는 6월 22일(금) 오후 6시에는 전시기획자와 함께 전시와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lt;Hmoa뮤지엄 나잇&gt;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6월 30일(토) 오후 3시에는 오창원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포토클래스 &amp; 성곽마을 투어 프로그램이 7월 6일(금) 오후 3시에는 정상곤 작가와 작품에 담긴 의미를 나눠보고, 도시 풍경을 새기고 기록하는 드라이 포인트 체험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해움미술관 031-252-9194
제3회 사람과사람들 전시회
제3회 사람과사람들 전시회
사람과사람들 전시회가 2018년 4월 3일(화)부터 4월 9일(월)까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시미술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세번째 전시로 기획된 사람과사람들 전시회는 회화, 동양화, 수채화, 사진 등 여러장르의 예술인들 44명의 작품이 선 보일 예정이다. 사람과 사람들 조진식 운영위원장은 " 사람과사람들은 친목과 창작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미술세계를 서로 공유하고 나아가 지역 미술계와도 소통하고 있는 예술인 단체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쉼터 같은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기간 : 2018년 4월 3일(화) - 4월 9일(월)전시장소 : 수원시미술전시관 제3전시실 참여작가 : 강인자, 경정혜, 고차숙, 곽순명, 김석환, 김승호, 김영수, 김영희, 김은정, 김정희, 김현정, 박봉순, 박양예, 박옥자, 박은미, 박종준, 박현숙, 송경숙, 송재윤, 신동신, 신정선, 신현희, 심현희, 안효진,오창원, 왕미숙, 유계희, 유수진, 유영상, 이득현, 이영래, 이진애, 조성준, 조진식, 주종수, 지회숙, 진 희, 최경희, 최은희, 최지현, 탁신문, 홍성남, 홍형표, 황미순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9 (송죽동 417-24) T. 031-243-3647 네이버연계뉴스 : 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239585208
제4회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제4회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lt;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gt;가 9월 08일(금)부터 10월 17일(화)까지 대안공간눈 예술공간봄 갤러리(수원), 아트스페이스 어비움 갤러리(용인)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여러장르의 복합 콜라보레이션 형태의 전시로 중견작가와 신진작가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차 전시는 9월 8일(금)부터 9월 14일(목)까지 &lt;전통과 현대미술의 창작전-대안공간눈 예술공간 봄갤러리 1전시실&gt;, 2차 전시는 9월 15일(금)부터 9월 21일(목)까지 &lt;창작탐색전-대안공간눈 예술공간 봄갤러리 1전시실&gt;, 3차 전시회는 10월 11일(수)부터 10월 17일(화)까지 에서 60여명 작가들의 작품이 선 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획을 맡은 오창원대표는 " 경기문화예술신문이 창간된지 6년째를 맞이했다. 국내 역량있는 젊은 작가들의 발굴과 그들에게 창작기회를 주기위해 시작한 기획전이 벌써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처음 기획전을 준비할때 2가지 원칙을 가지고 출발했다. 첫째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전시, 둘째는 여러 장르가 모여 어울어지는 아트콜라보레이션 전시이다. 예술을 함에 있어 경계라는 것은 없다. 포스트모더니즘 이래로 현재 모든 장르간 벽이 허물어지고, 서로 융합되어 새로운 예술이 선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은 해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동안 303명의 작가들의 전시를 했고, 회화, 문인화, 사진, 판화, 조각, 섬유패션, 디자인,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대중에게 선 보여 왔다. 앞으로도 경기문화예술신문의 작가 발굴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늘부터 시작된 1차 전시회 &lt;전통과 현대미술의 창작전&gt;은 JaUnique, 고차숙, 김수정, 김인엽, 김정민, 김정희, 문아름, 박인혜, 유계희, 윤현철, 이경은, 이소윤, 이수인, 이영래, 임현중, 장남경, 정겨운, 정민호, 조영선, 지회숙, 한석원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참여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070-7886-7786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안공간눈 / 예술공간 봄갤러리 제 1전시실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82-6 전화 : 031-244-4519 아트스페이스어비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진로 721(어비리 1211-1) 전화 : 031-322-6468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경력]2014년 10월 23일-10월 26일 : 경기문화예술신문 창간 3주년 기념 기획초대展 : 해움미술관 (참여작가 : 94명) 2014년 12월 02일-12월 07일 : SHAKING THE CREATIVE IDEA 展 : 기산미술관 (참여작가 : 93명)2015년 08월 04일-08월 09일 : 컬러展 : 임아트갤러리 (참여작가 : 8명) 2015년 08월 21일-08월 27일 : 경계 그리고 동행 展 : 대안공간 예술공간 봄 갤러리 2전시실 (참여작가 : 15명)2015년 08월 28일-09월 03일 : 나눔展 : 대안공간 눈 예술공간 봄 갤러리 2전시실 (참여작가 : 14명)2015년 09월 04일-09월 13일 : 예술을 섞자! 어울림 展 : 해움미술관 (참여작가 : 17명)2016년 11월 29일-12월 03일 : 예술적 시점에서 바라 본 인간의 내면성 展 : 갤러리D960 (참여작가 : 11명)2016년 12월 12일-12월 18일 : New Perspective展 : 임아트갤러리 (참여작가 : 13명)2016년 12월 14일-12월 20일 : 예술적 사고와 표현 展 : 행궁재 갤러리 (참여작가 : 18명)2016년 12월 22일-12월 31일 : 뉴믹스타트展 : 해움미술관 (참여작가 : 20명)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71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92733056 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6189837597794305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51676034876669&amp;set=pcb.1651677318209874&amp;type=3&amp;theater
사람과 사람들 전시회 - 아트스페이스 어비움 특별 기획전
사람과 사람들 전시회 - 아트스페이스 어비움 특별 기획전
올해로 두번째 사람과사람들 전시회가 2017년 6월 1일(목)부터 6월 30일(금)까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어비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아트스페이스 개관 기념 초대 전시로 44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장르와 무관하게 주옥같은 작품을 선 보일 예정이다.특히 오픈일 6월10일(토) 오후 5시 당일에는 유명 연예인, 성악가 등 공연과 참여작가 예술인들이 모여 즐거운 저녁 파티가 마련된다. 사람과 사람들 조진식 운영위원장은 "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 모두가 친목하며 화합할 수 있는 쉼터 같은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트스페이스 어비움은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이 어울어진 곳, 용인시 처인구 어비리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5월에 개관하였습니다. 갤러리카페동과 아트스페이스동 2개의 건물로 이뤄져있다. 전시기간 : 2017년 6월 1(목) - 6월 30일(금)전시장소 : 아트스페이스 어비움 초대일시 : 2017년 6월 10일(토) 오후 5시 참여작가 : 강인자, 경정혜, 경효순, 고차숙, 곽순명, 김석환, 김승호, 김영수, 김은정, 김정희, 박봉순, 박양예, 박옥자, 박은미, 박종준, 송경숙, 송재윤, 신정선, 신춘재, 신현희, 심현희, 양순성, 오귀순, 오창원, 왕미숙, 유계희, 유선형, 유수진, 이득현, 이영래, 이진애, 임경옥, 조성준, 조진식, 주종수, 지회숙, 진 희, 추가열, 탁신문, 팽분향, 홍성남, 홍형표, 황미순, 황제성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진로 721 (어비리 1211-1) tel. 031-322-6468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 - New Perspective 展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 - New Perspective 展
2차 전시회에 참여한 어렸을적부터 화가가 꿈이었던 고지현작가는 협성대학교 조형회화과 졸업하고 개인전 sibling coffee전, 제17회 나혜석미술대전 특선(2014), 제1회 전국대학미술 입상(2014), Nude전(수원,해움미술관,2014), 상점전 아트마켓(갤러리보는,2014), ‘O'newall Mayfaest (오뉴월 갤러리,2015), 신진작가지원전(수원,해움미술관 2015), 일곱개의 문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 2016),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발굴프로젝트 New perspective전(수원, 임아트갤러리,2016) 등 인물화가로 활동 중에 있다. 고작가는 작가노트에서 "영화, 잡지, 방송 등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인물들은 나의 주관적인 해석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세심한 붓 터치와 내가 느꼈던 감정을 2차원적인 평면작품으로 표현한다. 그것은 나 자신의 감정 표현 중 하나의 방법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현대미술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인물을 대상으로, 그 안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제 3자가 생각하는 또 다른 일상이 존재할 수 있다. 우리의 삶에 모든 것들에 있어서 영감을 받을 수 있고 저마다 다른 세계가 형성되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지현작가를 만나 인터뷰를 들어보았다. ------------------------------------------------------------------ 2차전시회 : New perspective展 일시 : 2016년 12월 12일(화) - 12월18일(일)장소 : 임아트 갤러리참여작가 : 고지현, 김나현, 김다희, 김민수, 박다영, 심소연, 안다영, 이경은, 이원진, 장승혜, 최슬기 초대작가 : 임하영, 오창원 -------------------------------------------------------------------&lt;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일정&gt; 1차(Part1 Story) 11월 29일(화) ~ 12월 03일(토) 갤러리D960 2차(Part2 Story) 12월 12일(월) ~ 12월 18일(일) 임아트갤러리3차(Part3 Story) 12월 14일(화) ~ 12월 20일(화) 행궁재 갤러리 4차(Part4 Story) 12월 22일(목) ~ 12월 31일(토) 해움미술관
제3회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제3회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경기문화예술신문은 오는 11월 29일(화)부터 12월 31일(토)까지 행궁재갤러리, 임아트갤러리, 해움미술관, 갤러리D960 등 4곳의 갤러리에서 &lt;제3회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gt; 전시가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여러장르가 만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되어, 만 40세의 이하의 60여명의 신진작가 작품이 선 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기획을 맡은 오창원대표는 “ 국내 역량있는 젊은작가들의 발굴과 창작기회의 확대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의 기회를 열어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들은 미술계 전문인들의 추천을 받거나 경기문화예술신문 전시기획팀에서 추천된 작가들이며, 일부는 다양한 매체에서 포트폴리오를 받아 선정했다. 매년마다 경기문화예술신문은 국내 유망작가들의 전시기회는 물론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신진작가들의 예술발전을 위해 꾸준히 연중기획전을 늘려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1차(Part1 Story) 11월 29일(화) ~ 12월 03일(토) 갤러리D960을 시작으로 2차(Part2 Story) 12월 12일(화) ~ 12월 18일(일) 임아트갤러리, 3차(Part3 Story) 12월 14일(화) ~ 12월 20일(일) 행궁재 갤러리, 4차(Part4 Story) 12월 22일(목) ~ 12월 31일(토) 해움미술관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전시참여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070-7886-7786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경력]2014년 10월 23일-26일 경기문화예술신문 창간 3주년 기념 기획초대展 : 해움미술관 (참여작가 : 94명) 2014년 12월 02일-7일 SHAKING THE CREATIVE IDEA 展 : 기산미술관 (참여작가 : 93명)2015년 8월 4일-9일 컬러展 : 임아트갤러리 (참여작가 : 8명) 2015년 8월 21일-27일 : 대안공간 봄 갤러리 (참여작가 : 15명)2015년 8월 28일-9월 03일 : 나눔展 : 대안공간 봄 갤러리 (참여작가 : 14명)2015년 9월 4일 – 9월 13일 예술을 섞자! 어울림 展 : 해움미술관 (참여작가 : 17명)
왕의길 - 정조대왕 원행을 보다! 사진전
왕의길 - 정조대왕 원행을 보다! 사진전
왕의 길 : 정조대왕 원행을 보다! 장소 : 수원시청 로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일시 : 2016년 10월 24일(월) ~ 10월 28일(금) (오전9시~오후6시) 2016 수원화성축성 220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수원을 기록하는 사진가회 6번째 정기전시회 &lt;왕의 길&gt;사진전시회가 2016년 10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릴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lt;왕의 길 – 정조대왕 원행을 보다!&gt;라는 주제로 사진가들의 시선으로 바라 본 정조대왕 능행차길을 조명해 보는 사진작품 24점이 선 보인다. 재위 24년간 정조대왕은 총 66회의 행행을 했으며, 아버지 장헌세자의 능행차가 그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효심이 지극했던 군주로 기억되고 있다. 또 8일간의 화성 능행차는 어머니 혜경궁홍씨를 모시고 회갑연을 여는 ‘천년만의 경사’라고 할 정도로 대규모 행사였음을 원행을묘정리의궤에 잘 나타나 있다. 수원을 기록하는 사진가회는 지난 3월부터 남태령 옛길을 시작으로 정조대왕 능행차길 서울창경궁부터 융건릉에 이르는 62.2km구간을 실제로 탐사하면서 사진을 기록해 왔다. 정조대왕의 능행차길 구간 중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출사와 자료수집을 병행하면서 작업했다. 남태령 옛길은 당시 정조대왕이 능행차길에 고개의 이름을 신하에서 묻자, 임금께 속된 이름을 아뢸 수 없어 남행할 때 첫 번째 큰 고개라는 뜻으로 남태령이라는 이름을 말하였는데 그 후로 지금의 남태령이 되었다는 기록과 온온사의 객사에서 정조대왕이 휴식을 취하면서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몸이 편안하다하여 친필로 쓴 ‘穩穩舍’란 사호(舍號)를 내렸다고 기록되고 있다. 물 맛이 매우 좋다고 하여 당상의 품계에 해당되는 ‘가자우물’로 칭하였던 일화, 그리고 사도세자의 죽음에 깊이 관여했던 김상로의 형 김약로의 묘가 정조대왕 능행차길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시흥대로로 길을 변경했다는 일화는 흥미로운 역사기록으로 남아있다. 수원을 기록하는 사진가회는 지난 2008년도에 만들어져 수원의 변화하는 모습과 잊혀져가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2011년에는 수원포토사진전, 내가 찍은 지동마을 생생사진전을 전시했고, 2012년에는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기록 2, 다큐멘터리 수원전과 사진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골목전, 2014년에는 왔다理 갔다里 - 수원천사진전, 2015년에는 수원화성국제사진축제의 일환으로 골목탐방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일시 : 2016년 10월 24일(월) ~ 10월 28일(금) (오전9시~오후6시) 장소 : 수원시청로비 참여작가 : 강관모, 고인재, 김미준, 김태왕, 남기성, 오창원, 이규석, 이병권, 이연섭, 이용규, 한정구, 홍채원 홈페이지 : www.sugisa.com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841817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