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그리고 동행展 - 2015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2015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경계 그리고 동행'展이 수원시 북수동에 위치한 대안공간 눈 예술공간 봄 갤러리에서 8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열리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 사진, 서예(캘리그라피), 텍스타일, 인테리어, 비쥬얼디자인 등 15명의 여러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 전시되었으며, 남기성, 노미애, 이경은, 이규석, 이민우, 이석기, 이승리, 이재환, 이용규, 이원진, 양재필, 윤경숙, 장승혜, 허병훈, 홍채원 작가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경계 그리고 동행'展은 1차 '컬러'展에 이어 2차 전시회이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예술 잔치이기도 하다. 기획을 맡은 오창원대표는 " 너무 획일적으로 나눠놓은 장르간 경계점으로 인해 예술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예술 하나로 동행하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예술의 경계는 없다, 예술은 함께 느끼는 것이다"라고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8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8월 28일부터는 3차 전시회인 "나눔"展이 열릴 예정이다. 경기문화예술신문은 앞으로 5차 전시회까지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를 초대하여, 전시회를 펼칠 예정이다.
3차 전시회(part 3 story)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대안공간 눈, 예술공간 봄갤러리에서 열리며, 참여를 희망하는 아티스트는 경기문화예술신문 전시기획팀 이메일(oscar12@naver.com)로 프로필과 작품이미지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전시기획팀 070-7886-7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