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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명인중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 명인중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10일 명인중학교(교장 전승석)과 지역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에 따른 국정과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관내 교육기관 대상 발굴 및 문화예술 교육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용진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장과 박미양 명인중학교 예술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 상생 및 활성화를 위한 현장 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111CM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 예술교육 활성화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자 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9~11월 명인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술교육111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청소년들은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예술교육 전문강사가 운영하는 다양한 회차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복합문화공간 111CM은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 그리고 사회적배려대상자까지 자유로운 문화예술향유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킹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111CM TF팀 031-269-3760)
수원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젊은예인전 樂靑
수원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젊은예인전 樂靑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8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수원전통문화관 홍재마루와 잔디마당에서 2023년 수원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젊은예인전 樂靑’이라는 이름으로 수원 지역 전통예술 차세대 명인들의 무대로 펼쳐진다. 2023년 수원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은 우리 고유의 전통예술인 ‘가(歌), 무(舞), 악(樂)’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총감독은 수원문화원 이사로서 국악 공연에 많은 힘을 쏟고 있는 김현수 감독이 맡았으며, 전체 공연의 연출은 수원두레농악보존회 이사인 아트컴퍼니 수 장수미 대표가 맡는다. 8월 12일 토요일부터 시작하는 2023년 수원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젊은예인전 樂靑(악청)’의 첫 번째 무대는 아트컴퍼니 수의 연희 판으로 시작한다. 이후 공연은 8월 19일 가야금-양금(장수미), 피리(천성대), 8월 26일 판소리(이예린), 한국무용(배서연), 9월 2일 국악타악(김현수), 9월 9일 거문고(박천경), 대금(권빛나), 9월 16일 해금(고미혜), 대금(김태형), 10월 7일 판소리(홍성윤), 전통무용(정은미), 10월 14일 마지막 무대는 국악실내악 팀으로 제32회 KBS 국악대경연 단체부문 금상에 빛나는‘흥청’의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옛 시대를 거울삼아 정진하는 젊은 국악인들에게 전통예술의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원 전통문화공연 발전에 작은 힘이 되고자 한다. 또한 차세대 명인들의 전통공연을 수원 공공한옥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수원 시민과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swcf.or.kr)나 수원전통문화관 SNS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 전통사업부(031-247-3764)로 하면된다.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珍羞園) 연작 초대전 개최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珍羞園) 연작 초대전 개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이 준비한 수원을 사랑하는 예술가 6인의 ‘제1회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珍羞園) 연작 초대전’이 8월 8일부터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진수원(珍羞園)에서 열린다. 수원(水原) 예찬(禮讚)이라는 주제로 준비한 ‘제1회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珍羞園) 연작 초대전’은 수원을 소재로 한 작품이나 수원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 6인의 작품 전시회다. 8월 8일 신진 도예가 김혜림 작가의 도자기 전시를 시작으로 수원화성을 그리는 최명수 작가(8월 29일), 보릿대를 소재로 한 회화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이수진 작가(9월 19일), 수원 문인화의 명맥을 이어가는 김병권 작가(10월 17일), 한국서예협회 수원시지부장을 맡고있는 김성자 작가(11월 28일), 수원 공방거리의 역사를 보여주는 조각보 명인 나정희 작가(12월 19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제1회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珍羞園) 연작 초대전’은 ‘날마다 축제, 어디나 공연장’이라는 수원의 문화예술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언제나 전시 관람’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원시민과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수원 예술의 진수(珍羞)를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다. 자세한 전시 정보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swcf.or.kr)이나 수원전통문화관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통사업부(031-247-9368)로 하면된다.
수원SK아트리움, ‘쳇 베이커, 라흐마니노프를 만나다’ 하우스콘서트 개최
수원SK아트리움, ‘쳇 베이커, 라흐마니노프를 만나다’ 하우스콘서트 개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2023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시리즈의 첫 공연인 ‘쳇 베이커, 라흐마니노프를 만나다’를 오는 9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 ‘러시아 낭만음악가 거장’과 ‘웨스트 코스트 재즈트럼펫 대가’의 만남 ‘쳇 베이커, 라흐마니노프를 만나다’는 19세기 러시아니즘의 낭만을 대표하는 클래식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와 웨스트 코스트 재즈를 이끈 트럼펫의 대가 쳇 베이커의 센세이셔널한 첫 콜라보를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두 음악가의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또한 피아노 연주부터 공연 해설까지 진행하는 피아니스트 정환호의 친절하고 재밌는 해설로 곡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 클래식과 재즈의 절묘한 밸런스를 빚어내는 6명의 연주자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환호,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 첼리스트 이호찬, 베이시스트 이동민, 트럼페터 박준규, 드러머 허예찬의 빈틈없는 호흡이 원곡에 신선한 매력을 더하며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들으면 누구나 쉽고 깊게 빠져드는 이들의 낭만적 선율을 클래식과 재즈 연주자 6명이 모여 환상의 하모니로 선보인다. 라흐마니노프의 오케스트레이션과 쳇 베이커의 사색적인 트럼펫 선율은 모든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수원SK아트리움은 공연에 특정 대상층 및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다양한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청소년, 학생, 임산부, 가족, 보훈, 복지 대상자들은 티켓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켓은 8월 7일 오후 2시부터 수원SK아트리움 누리집 및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수원시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개최하는 하우스콘서트 시리즈는 9월 8일, 10월 6일, 11월 10일 총 3회에 걸쳐 매달 첫 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수원SK아트리움에서는 9월 16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비보이팀 ‘익스프레션 크루’의 대표작 <마리오네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 공연문의 : 수원문화재단 공연부 (031-250-5300, 5315) □ 공연예매 : 인터파크 티켓, 수원SK아트리움 누리집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시민 프로그램 ‘수원 2197’ 사진 공모전 개최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시민 프로그램 ‘수원 2197’ 사진 공모전 개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내달 18일까지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시민 참여 프로그램 <수원 2197>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향유할 수 있게 시민들의 이야기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수원화성 축성 때 참여한 인부들의 이름이 창룡문 성벽에 새겨진 것처럼 시민의 얼굴을 미디어 맵핑 영상으로 제작해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행사 기간 창룡문에 상영할 예정이다. ‘수원 2197’ 사진 공모전은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원에서의 일상과 실생활이 녹여져 있는 인물사진, 특별하지 않아도 수원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인물사진 또는 수원의 자연, 관광지, 문화 등에서 촬영한 인물사진 등을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18일 18시까지 구글폼(forms.gle/JP24qEEtKG2Qbmsh7)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진 규격은 1,000×1,000픽셀 이상, 용량 3MB 이상, 해상도 2,000픽셀 이상의 JPG, JPEG 확장자 파일로 1인당 1점만 제출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공모전 명칭 중 숫자 2197은 수원화성 축성에 참여한 관리직 376명과 장인 1,821명, 총 2,197명의 인부의 수를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원화성의 역사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미디어아트 속에서 자신의 얼굴도 찾으며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로 수원시민의 얼굴이 창룡문에 미디어아트로 수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www.s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수원 화서사랑채서 특별 전통체험 실시
매주 토요일 수원 화서사랑채서 특별 전통체험 실시
수원문화재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수원화성 및 행궁동 일원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공공한옥 화서사랑채에서 특별한 전통체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3년 화서사랑채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이달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며 오후 2시와 3시 1일 2회씩 진행한다(9월 30일 제외). 개설강좌는 우리의 전통예술을 주제로 ▲어린이 국악 ▲가야금 ▲해금 ▲소금 ▲민요장구 ▲시조창 ▲한국무용 ▲판소리 ▲피리 등 총 9개로 구성했다. 화서사랑채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국악, 무용 등의 역사나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배워보는 체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신청은 오는 8월 4일부터이며 각 체험일 1일 전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누리집(www.swcf.or.kr) 내 온라인 선착순 예매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유료이며 체험정원은 각 과목 회차별 6~10명까지다. 악기, 준비물 등은 화서사랑채에 구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매 인원 미달 시 체험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공공한옥에서 진행되는 전통체험으로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알리고 한옥의 문턱을 낮추고자 주말 일일 콘텐츠를 기획했다”면서 “행궁동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www.swcf.or.kr) 또는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화서사랑채(031-247-9806~7)로 하면 된다.
수원문화재단,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업무협약 체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27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점장 김시환)과 ‘문화도시 수원 조성’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양 기관은 수원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도시 수원 조성 및 수원시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문화서비스, 시설 등 인프라 상호 활용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문화예술 관련 공동사업 추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인적, 물적 자원 상호 지원 등 유기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수원이 문화도시이며, 롯데백화점 수원점이 지역 사회 모든 구성원을 위한 문화공간임을 알리고자 한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사업에 관심을 갖고 시민 참여의 폭을 넓히는데 협력해준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역과 밀접한, 더 전문적인 문화행사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시환 롯데백화점 수원점장은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 증진에 앞장서는 수원문화재단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대규모 유통사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수원 시민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는 2021년 12월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돼 현재까지 2년차 문화도시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