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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유감' 매회전석 매진 흥행!  앙콜공연 갖는다!
'권력유감' 매회전석 매진 흥행! 앙콜공연 갖는다!
극단 대학로 극장은 지난 1월 4일부터 15일까지 성황리에 [권력유감]을 무대에 올렸었다. 반응은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무대안의 모습은 작품에 몰두하기 좋은 동, 서, 남쪽에 마련되어 있고 무대와 객석이 밀착되어 연기자들의 생생한 표정까지도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은 시종일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었다. 매회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관객들의 호응은 대단했다. 이에 극단 대학로 극장은 3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앵콜공연을 다시 열게 된다. 이우천 작/연출의 이 작품은 허구가 아닌 실제 우리사회에서 벌어지는 내용이기에 관람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화면구성과 발빠르게 효과를 준 조명 덕택에 관람객들은 공연 내내 긴장감과 흥미를 진작시키기에 충분했다. 도입부분에서 백발의 폭력계 두목인 대부가 2인자 덕구에게 조직을 물려주는 과정에서 '한 여인의 사랑' 때문에 조직을 물려준다는 답변에 객석은 폭소로 일렁인다. 주먹 하나만 믿고 조직에 들어온 덕구, 어려서부터 꼼꼼한 일처리로 두목의 신임이 두둑했던 터라 세월이 흐르자 당당히 덕구는 보스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조직의 최고 권력을 가진 덕구는 여러 조직들을 흡수하고 새로운 권력가들인 정치인, 법조인, 기업인 등과의 카르텔을 통해 불법적 이윤을 챙기며 파죽지세로 커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비뇨기과 의사에게서 발기불능이라는 진단을 받게되고 자신감 상실에 빠지게 된 덕구는 점점 소심하게 변해 결국 조직의 위기가 처해 오는데......[권력유감]의 작품에서 권력에 대한 풍자를 읽을 수 있다. 주먹으로 어둠의 세계를 평정했던 보스 덕구는 발기부전이라는 진단을 받고 서서히 힘을 잃어가는 모습을 통해 권력이 주는 허상을 풍자한 것이다. 진정한 권력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출연진 / 스탭 : 정재진, 승의열, 이승훈, 이영진, 이재인, 김소영, 황순영, 박예주, 이수민, 류성철, 설나리, 이진호, 권민주, 송은석 문의 : 02)766-0773
경기도 상공회의소 연합회, 지역발전 상생방안 모색
경기도 상공회의소 연합회, 지역발전 상생방안 모색
경기도 상공회의소 연합회는(회장 하광상공회의소 백남홍)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연합회 첫 번째 월례회의를 경기도 안성시에서 지난 16일 개최했다.연합회 월례회의는 경기도내 22개 상공회의소 회장들이 매월 각 지역을 순회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업경영의 고충과 발전 방향,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논의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나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월례회의는 지난 2009년 안성시에서 개최된 이후 2년 만에 개최 되는 것으로 22개소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국회의원, 이동재 의회의장 등 안성지역 기관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상호덕담과 격려가 오가는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성상공회의소 이범익 회장은 인사말에서 “2003년 3월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9년간 안성상의를 이끌어 오면서 ‘기업인을 섬기자’라는 목표를 내걸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70년 상의역사 이래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모든 상공회의소의 표본이 됐다”며, “미력하나마 안성발전과 기업인에게 힘이 되어 주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또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역발전과 기업은 결코 따로 떼어서는 생각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로 지난 1년 6개월 동안 기업유치 및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이미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을 시정목표로 내걸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증가, 시 세외수입 확충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안성건설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안성에서 기업하면 부자 되고 모든 행정적 지원이 많아서 기업하기 정말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상공회의소 회장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Hong Kong in My Mind 사진展
Hong Kong in My Mind 사진展
홍콩은 천 가지의 표정을 지녔다고 말하여질 정도로, 작지만 수만 가지 매력을 지니고 있다. 1997년 중국에 반환된 이후로도 자치적인 행정을 인정받아 중국과는 다르며,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지만 문화적인 부분을 강요 받지 않아 영국과도 상이한 상반되는 두 개의 색채가 공존하는 독특함을 유지하고 있는 도시이다. 나아가 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한 지정학적 위치를 발판 삼아 금융과 비즈니스 무역의 중심지로서 우리에게는 쇼핑의 천국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그러나 이렇듯 백만 불짜리 야경으로 유명한 화려하기만 한 홍콩의 단면이 우리에게 너무 강조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최근 홍콩은 다양한 아트 페스티벌과 유수의 옥션 개최가 빈번해지며 현대미술의 새로운 메카로 급부상했다. 무엇보다 홍콩은 면세지역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고 잘 갖춰진 인프라는 홍콩을 아시아 미술계의 교류 및 활성화의 장이 되기 위한 완벽한 조건을 제공한다. 홍콩관광청과 금산갤러리는 이와 같은 홍콩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국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7명의 개성적인 눈으로 새로운 홍콩을 담아내고자 한다.작가들의 구성 또한 하나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시각을 피력하고자 하였다. 연기파 배우 겸 쿠바와 아프리카 등을 여행하며 풍경과 인물을 담아내는 조민기, 차와 도로, 건물과 사람 사이의 강렬한 흐름이 범람하는 도시를 담아내는 노세환, 도심의 풍경과 서민의 삶의 모습 등을 오버랩하여 풀어내는 장원영, 그리고 고층 빌딩 옥상에서의 셀프 포트레이트 촬영을 통해 눈앞의 펼쳐진 화려한 도심의 풍경과 대비되는 공허함을 담아내며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안준, 조선일보 사진기자 출신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을 사진에 담아내는 한영희, 작가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와 함께 도심의 풍정을 포착해내는 노준 등 다양한 스타일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6명의 사진작가와 더불어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진준이 본인에게 영감을 준 미래의 가상도시와 같은 홍콩의 환타지를 “이도공간”이라는 스토리로 풀어낸다.이번 전시는 홍콩 관광청 한국지사, 빌라엠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전시는 2012년2월8일부터18일까지 서울금산갤러리에서 개최되며 총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2012년2월24일부터 26일까지는 만다린오리엔탈홍콩/ AHAF HK 2012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 참여작가 : 노세환, 노준, 안준, 이진준, 장원영, 조민기, 한영희문의 : 02-3789-6317
베가LTE EX의 모션센싱과 캠노트를 모른다고? (SKY IM-A820L)
베가LTE EX의 모션센싱과 캠노트를 모른다고? (SKY IM-A820L)
모션센싱! 과거 베가 LTE의 CF를 기억한다면 그 기발한 아이디어에 한번쯤은 놀랐던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한 여성이 밀가루를 반죽하다가 전화를 받기 위해 스마트폰 위에서 손짓하는 장면은 단연 LTE와 관련된 여러 CF 중 으뜸이었습니다. 사실 모션센싱과 같은 기술은 타 제조사에서도 충분히 구현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그리 큰 이슈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잘 설계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제품의 승패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점에서 베가LTE의 모션센싱 기술이 최신 스마트폰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술인 것은 확실합니다. 모션센싱으로 무엇을 할 수 있지?궁금하였죠. 저 역시 짧은 CF속의 영상만으로는 충분한 답변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모션센싱 기술을 쉽게 풀이하자면, 스마트폰을 터치하지 않더라도 손의 움직임에 의해 반응하는 스카이 베가 LTE만의 독자적인 기술입니다. 손의 움직임은 베가LTE EX의 전면 카메라를 통해 인식되게 되는데 상황에 따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상세설정 화면을 통해 모션인식과 관련된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모션인식과 관련된 다양한 설정할 수 있는 세부메뉴입니다. 가장 위의 항목을 통해 모션인식을 활성화 하거나 비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항목을 보시면 뮤직, 갤러리, 파일업로드, 메시지함, SKY Books, 음성,영상전화받기 등에서 다양하게 모션인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활용범위가 참 다양하죠. 상단의 상태바를 끌어 내리면 모션인식 기능을 간단히 전환할 수 있습니다. 노파심에서 얘기하지만 모션센싱 기술과 관련하여 상황에 따라 비활성화 혹은 활성화를 자주 해야하는 분들을 위해 베가 LTE EX는 상단의 드롭다운 메뉴에 기본적으로 전환 버튼을 탑재하였습니다. 따라서 언제든지 쉽게 활성화하고 필요에 따라 즉각적으로 비활성화 할 수 있는 것이죠. 조작의 편리성 때문에 활용도는 한층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션센싱을 활성화하고 갤러리에 접속하였습니다. 좌우 손짓만으로 사진이 자연스럽게 전환되며 하단에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출력됩니다. 즉 모션센서를 통해 조작되고 있다는것을 정확히 알려주고 있는것이죠. 좌우 이미지 전환 외에도 전면렌즈를 잠시 가리고 있으면 SKY ME에 즉시 연결되어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사진 리스트업 상태에서 전체 사진 선택 후 일괄 업로드도 가능합니다. 참 편리한 기능이죠. 뮤직플레이어는 물론 이북, 메시지함, 통화화면 등 다양한 환경에서 모션인식이 활용됩니다. 뮤직 플레이어를 통해서도 모션센싱 기술은 빛을 발합니다. 터치할 필요도 없이 단 한번의 손짓만으로 이전곡 혹은 다음곡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정말 편리하더군요. 파일업로드, 메시지함, Sky Books를 통해서도 책장을 쉽게 넘길 수 있으며 음성 및 영상 전화 수신시 렌즈 앞에서 손을 2회 정도 가볍게 흔들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모션인식 세부설정의 항목에 별도의 스피커폰 출력 옵션이 있기 때문에 음성통화시에도 스피커폰으로 즉시 대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베가LTE EX의 숨은 보석, 캠노트(Camnote)! 캠노트, '카메라 노트'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은 배경을 카메라로 촬영하여 나만의 노트 배경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헌데 이것이 단순히 카메라로 촬영하는 수준이 아닌 배경 이미지에 맞도록 자체적으로 다양한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즉 배경 촬영시 일반컬러, 팝톤계열의 강렬한컬러, 모노이미지, 반전된 이미지 등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해당 기능마다 밝기를 조절하여 배경으로 활용하기 좋은 상태로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배경 만들기 전용 카메라'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 곧 캠노트의 배경! 촬영된 배경은 캠노트 내의 배경폴더에 자동 저장되며 이렇게 한 번 저장된 배경은 어디서든 꺼내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캠노트 기능을 활용해 보기 위해 몇장의 배경을 촬영해 보았는데요. 그 중 가장 마음에드는 루이까또즈 지갑 배경을 활용하여 캠노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작된 노트위에 다양한 컬러의 포스트잇을 추가할 수 있으며 배경 자체에도 언제든지 직접 기록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록된 텍스트를 클릭하면 편집모드로 자동 전환되죠. 여기에 캠노트를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 스티커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크기로 변경하여 포스트잇 등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노트를 통해 기록함을 넘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와 스타일대로 꾸며 나갈 수 있는 개성있는 노트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베가 LTE EX에 기본 제공되는 앱 치고는 그 기능이 너무나 다양하여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 베가 LTE EX만의 주요 특징은?리뷰가 거꾸로 흐르는군요. 모션센싱과 캠노트를 소개해 드리다보니 주요 특징은 나중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더라도 베가 LTE EX에 탑재된 주요 특징들을 간략히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ky 베가LTE EX(IM-A820L)는 최상의 프로세서인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습니다. 여기에 1GB의 DDR2 메모리를 탑재는 물론 기존 3G대비 최대 5배이상 빠른 LTE를 기본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뭐 더 이상 거론할 필요도 없이 몇년 전의 PC수준까지 스마트폰의 기술이 발전한 것이죠. 과거 싱글코어 프로세서가 스마트폰의 포문을 열었다면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고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최상의 프로세서입니다. Sky 베가 LTE EX는 다양한 듀얼코어 프로세서 중에서도 가장 빠른 1.5GHz의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1280x800픽셀의 HD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335ppi의 선명함까지!베가 LTE EX의 디스플레이 수준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4.5인치 HD WXGA 디스플레이는 총 1280x800 픽셀의 HD영상을 부드럽게 표현해주며 1600만 TFT 컬러로 색감에 대한 아쉬움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의 밝기는 550nit로 무척 밝은 편이며 Super IPS LCD를 통해 자연스러운 색감과 작은 글자까지 선명하게 보여주는 가독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335ppi(Pixels Per Inch : 1인치당 픽셀 수)의 세계 최고의 해상도로 화질의 선명함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800만화소 이면조사형 카메라와 여전히 매력적인 카메라 위젯!이면조사 센서가 대세입니다. 컴팩트 카메라 처럼 작은 렌즈가 장착된 기기에서 화질과 흔들림 모두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죠. 때문에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이면조사형 센서를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Sky 베가 LTE EX에도 트렌드에 맞게 전면 200만화소, 후면 800만화소의 BSI AF CMOS 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물론 플래시도 함께 말이죠.BSI(이면조사형)센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빛이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진을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를 자주 촬영한다면 베가 LTE EX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지난 리뷰(베가LTE)를 통해 소개해 드린 미니카메라 위젯을 통해서도 사진촬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제공되는 7개(비네트, 클래식, 흑백, 토이, 카툰, 인스턴트, 샘플러1, 샘플러2)의 카메라 중 제 취향의 4가지 카메라를 배경화면에 위젯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위젯으로 등록된 카메라는 기존의 카메라처럼 카메라 앱으로 전환없이 배경화면에서 즉시 팝업되어 촬영할 수 있습니다. 즉 간편하고 빠른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밖에도 이어폰 안테나와 내장안테나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상파 DMB의 탑재, 최대 HD 1080P(1920X1080)의 고해상도 녹화는 물론 다양한 DIVX 코덱 지원, HDMI 출력, 3.5mm 단자를 통한 Qsound 청음, 1830mAh의 배터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적인 특징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베가LTE EX의 모션센싱과 캠노트를 모른다고? (SKY IM-A820L) 정리하자면 SKY의 베가 LTE는 높은 퍼포먼스의 스팩과 함께 모션인식, 캠노트 등 혁신적인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아직 한가지 빼놓은 특성이 있는데요. 바로 최근 CF가 한창인 에어링크(Air Link) 기능입니다. 여러분도 기억하시죠? 침대위에 누워 '네가 꺼내가. 내폰에서...' 라고 말하는 한 여성의 목소리가.에어링크는 베가 LTE EX 스마트폰을 하나의 공유서버로 만들어주는 매력적인 기술입니다. 에어링크 기술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의 공유, 파일 다운로드, 업로드, 이미지 보기 등이 가능합니다.과거에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공유하려 Divx 플레이어와 오디오, 비디오의 다양한 케이블을 주렁주렁 연결하던 시절이 떠오르는 군요. 서버를 가동하기 위해 개인 PC를 항상 켜놓아야 했고 TV와 연결된 DIVX에서 케이블로 신호를 받아 영화를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베가 LTE EX에서는 단지 스마트폰의 에어링크 활성화를 통해 위의 모든 과정이 한방에 해결됩니다. Divx를 시청하기 위해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도, 별도의 서버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베가 LTE EX 내에서 공유되고 업,다운로드가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여러 공유 환경이 있지만 베가 LTE EX의 에어링크 만큼 편리하고 발전된 개인 공유 솔루션은 드문 편이죠. 다음 리뷰를 통해 베가 LTE EX의 에어링크(Air Link)기능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SKY 홈페이지 : http://www.isky.co.kr/index.sky "아우크소의 마이크로트렌드" http://auxo.co.kr
농촌체험! 겨울에도 즐기자 !
농촌체험! 겨울에도 즐기자 !
계속되는 한파속에 따뜻한 봄 기운이 그리운 사람, 반대로 가는 겨울이 아쉬운 사람들에게 경기도의 다양한 농촌체험마을을 소개한다. 먼저 달콤한 딸기향이 그리운 사람들은 딸기수확체험이 가능한 남양주 ‘고로쇠마을’과 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 ‘과수마을’, ‘유기농마을’, 여주 ‘상호리마을’, ‘사슴마을’, 넓은들 마을‘이 제격이다. 향긋한 꽃향기와 싱싱 야채를 원하는 사람은 양주 ‘천생연분마을’의 화훼단지 견학과 꽃화분 체험, 용인 ‘황토현마을’, ‘연미향마을’의 내 꽃 심기, 야채모종과 장뇌삼화분심기 체험을 권한다. 겨울철 놀면서 현장공부를 하고 싶다면 연천 ‘나룻배마을’의 두루미관찰, 민통선탐방, 파주 ‘해마루촌’ 철새탐조, DMZ생태탐방의 현장학습과 썰매타기, 연날리기 등의 농촌체험관광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얼음축구’, ‘나무수레타기’, ‘짚풀공예’, ‘두부만들기’, ‘고구마 구워먹기’, ‘찜질방체험’ 등의 다양한 농촌체험을 경기도내 130여개의 농촌체험마을에서 즐길 수 있다.농촌체험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농촌체험관광 홈페이지(kgtour.kr)를 방문하면 각 마을의 특징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민주통합당, 모바일 투표는 국민들의 요구...도입 촉구!
민주통합당, 모바일 투표는 국민들의 요구...도입 촉구!
민주통합당은 8일 새누리당의 거부로 지연되고 있는 모바일 투표 도입을 관련, "새누리당은 국민요구를 무시하지 말고 전향적 자세를 갖고 여야간사간 합의안을 수용하라"고 압박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새누리당이 모바일 투표 도입을 위한 선거법 개정을 거부하는 것은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즉시 새누리당은 모바일 투표 도입에 전향적인 자세를 갖고 동참해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영선 최고위원은 "이례적으로 정개특위 소회의 발언록이 비공개되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뭐가 그리 두렵나. 모바일 투표와 관련한 회의록 내용 중에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주장 가운데 ‘모바일투표를 하는 정당이 있고, 안하는 정당이 있어 차이가 나면 국민들로부터 몰매를 맞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법을 통과시키면 안 된다.’라는 취지의 주장이 있다"고 말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2시 정개특위를 열고 핵심 쟁점인 선거구획정안, 모바일 투표 도입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석패율제 도입, 선거 당일 SNS 통한 투표 권유 허용 등을 논의한다. 이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주들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7일 증시에서 인포뱅크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 가비아, 오늘과내일 등 SNS 관련주들은 10% 넘는 급등세를 보였다.민주통합당이 4ㆍ11 총선 지역구 후보자 선정에서 모바일 투표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당규를 의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안철수재단’(가칭) 설립 관련 기자회견에서 SNS를 연동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언급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악귀쫓고 소원도 빌고, 칠보산 대보름축제 성황리에 열려
악귀쫓고 소원도 빌고, 칠보산 대보름축제 성황리에 열려
3일, 권선구 호매실동 호매실 중학교 운동장에서 금호동 달집 축제 행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칠보산 달집축제가 시민들과 현직 국회의원 및 국회의원 출마 후보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달집태우기에 앞서 축제장에서는 오후 4시부터 콩주머니를 사용한 금곡동과 호매실동 사이의 석전, 박터뜨리기가 벌어지고 깡통을 돌리며 불을 피우는 쥐불놀이, 연날리기, 널뛰기, 윷놀이 등 체험판도 열렸다. 또한 금호동 주민들이 차린 먹거리장터가 서고 고구마 구워먹기,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놀이가 진행되어 추운 날씨임에도 모닥불을 펴 놓은 자리엔 시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재미있는 담소와 따뜻하게 구어진 고구마를 맛보기도 했다. 이 행사의 하일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어둠이 깔리며 굿상을 차릴 때 비나리 고삿소리로 시작해 판굿, 소원풀이로 흥을 돋은 후 달집에 점화해 보름 달 아래 훨훨 타오는 불을 보며 소원을 비는 것으로 절정에 이른다. 달집의 볏짚과 수숫대는 불에 타며 풍년을 기약하고 대나무에 불이 붙어 마디가 터질 때마다 내는 폭죽 같은 소리는 악귀를 쫓아준다. 이 후 하늘에서는 수 백발의 폭죽이 더해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기도 했다. 4일에는 팔달구 행궁동 세계문화유산 화성행궁 광장에서 수원문화원이 주최하는 대보름민속놀이 한마당으로 정월 대보름 명절맞이가 이어진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민속놀이 한마당은 집집마다 복을 빌어주는 수원걸립굿, 수원문화원 한복 동아리의 한복맵시자랑, 길놀이와 경기민요의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경연이 구별, 또는 현장 신청자들 사이에 벌어지고 부럼깨기, 연만들기, 제기만들기 체험, 먹거리 장터도 열린게 된다. 글 : 오창원기자사진 : 최승관기자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 모집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문화부의 정책 현장 이야기를 들려줄 제7기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열정과 감각을 가진 대학(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올해 선발 예정인 대학생 기자는 총 15명으로(글 10명, 동영상 5명), 2012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1년간 문화부 블로그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문화, 체육, 관광 등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모집 기간은 2012년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2012년 기준으로 재․휴학 중인 전국의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문화부 홈페이지(http://www.mcst.go.kr)와 문화부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http://culturenori.tistory.com)’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서류 심사 결과는 2월 15일 동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대학생 기자단에게는 기사 작성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 취재 명함, 해외 취재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활동 기준을 준수한 이들에게는 ‘활동증명서’를 발급하고, 활동 실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관 표창도 수여한다.2011년에 활동한 제6기 대학생 기자단은 안철수 교수, 개그맨 최효종, 쇼트트랙 성시백 선수, 씨름선수 이만기, 서경덕 홍보전문가 등 문화․체육․관광을 아우르는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 기사로 포털사이트인 다음 뷰(Daum view), 문화부 SNS 등에서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