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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농촌 체험마을로 오감만족 여행 떠나요
녹색 농촌 체험마을로 오감만족 여행 떠나요
농어촌 문화체험과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경기도 ‘도농교류 농어촌체험투어’는 2010년부터 도시민이 농어촌 체험마을과 생산농가 등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의 농특산물을 직거래와 판매를 촉진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또한 도시민이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경험하고 재배, 수확, 가공 등의 생산과정을 볼 수 있어 경기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인식과 애정이 높아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하는 ‘도농교류 농어촌체험투어’는 지난해 21회에 걸쳐 도시민 1,000명 가까이 참여하여 농촌 문화체험과 함께 경기도 농특산물의 직거래를 이끌어 냈다. 특히 차별화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물 생산시기와 계절에 맞추어 경기도를 5대 권역으로 구분한 체험투어 코스를 개발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산물 생산시기 맞춰 5대 권역으로 체험코스 개발올해 ‘도농교류 농어촌체험투어’는 기존 동서남북 4대 권역의 지역별 코스개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5대 권역으로 구분 도시화중심권역, 서남해안권역, 서북권역, 동북권역, 동남권역 총 5대 권역으로 나누어 개발했다.농촌과 도시문화가 어우러진 “도시화중심권역”도시화중심권역은 도심지와 인접한 곳에 숨겨진 농촌마을 및 농촌테마파크, 식물원 등을 발굴하여 도시민의 접근성이 우수한 코스를 개발했다.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를 주제로 한 블루베리테마식물원, 수생 동식물 및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민속박물관 등을 갖춘 배다골테마파크 등이 있다.해양생태가 살아있는 “서남해안권역”서남해안권역은 경기도의 서해바다를 중심으로 한 코스로 갯벌체험, 조개 캐기, 염전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체험마을로는 선감마을, 바람새마을 등이 있으며, 동주염전, 안산어촌민속박물관, 누에섬 등대전망대 등 다양한 어촌체험 코스를 개발했다.아시아 최대 자연보호구역 “서북권역”서북권역은 아시아 최대 자연보호구역인 비무장지대가 있어 자연생태가 가장 잘 보존되어있는 곳이다. 체험투어는 태풍전망대, 오두산전망대, DMZ 해마루촌 등 비무장지대의 통일안보 코스를 연계한 농촌체험투어 코스로 개발했다.농촌체험마을로는 산머루 와인 시음 및 포도주 양조장(와이너리, winery) 투어 등이 가능한 산머루마을, 계절별 수확체험이 다양한 푸르내마을 등이 있다.청정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선물 “동북권역”동북권역은 산악이 수려한 축령산, 연인산 등의 숲 체험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로 개발했다. 축령산, 연인산 등 자연환경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자연휴식처와 연계한 농촌체험투어 코스로 체험마을로는 아홉마지기마을, 가평 영양잣마을, 포천 숯골마을을 비롯하여 다양한 수목원 및 식물원 등이 있다.기름진 평야 “동남권역”동남권역은 여주, 이천 등 기름진 평야의 주요 쌀 생산지로 쌀 도정과정 견학 등을 중심으로 역사문화탐방을 연계한 칠장사, 신륵사 등을 연계한 코스를 개발했다.파워블로거, 대학생 기자단, 다문화가정 등 특별기획프로그램 운영체험투어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특별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파워블로거, 대학생 기자단 등을 대상으로 특별기획프로그램을 개최하여 경기도의 우수 농특산물 알리기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며,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농어촌체험투어는 지난 5월 12일을 시작으로, 5월 16일 연천 푸르내마을(딸기수확), 산사원(가양주 생산공정 견학)과 24일 파주 산머루마을(와이너리 투어), 참한싹(새싹채소 생산공정 견학) 등이 준비되어 있다.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는 농어촌체험투어 홈페이지(www.ggaf.or.kr/tou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되며, 추후 체험투어 일정도 농어촌체험투어 홈페이지에 공지 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추천, 5월 축제여행
경기관광공사 추천, 5월 축제여행
경기관광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이색체험이 있는 축제여행을 소개했다. 칙칙폭폭 꿈과 자연 속으로 어린이세상, 의왕 칙칙폭폭 어린이세상 의왕어린이축제가 5월5일부터 5월6일까지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철도박물관, 왕송호수 일대에서 열린다.해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온 의왕어린이축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신나는 체험학습, 다양한 볼거리, 세계음식마당, 초청공연 등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모토로 열린다. 자연학습공원에는 각종 습지식물과 수생식물관찰, 조류관찰을 할 수 있는 조류탐사대, 미니동물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축제기간동안 어린이날 공연으로 전통마상무술, 의왕문화원 소년소녀합창단, 마술공연, 케냐민속공연, 어린이 장기자랑이 열리고, 5월 6일 미얀마민속공연, 소림무술공연, 인기연예인의 공연 등이 있다. 이외 무료, 유료체험이 가득하다. 기차타고 세계여행 의왕어린이축제도 즐기고 세계 여러 나라의 기차정보도 알고 문화와 놀이체험이 있는 의왕시로 떠나보자. (문의 031-345-3531)맘(Mom) 좋은 행복 나눔, 봄꽃이랑 놀자, 용인용인시에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맘(Mom) 좋은 행복나눔”을 주제로 제6회 용인봄꽃축제가 펼쳐진다.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무료로 열리는 축제로 시민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용인의 꽃향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체험프로그램으로 꽃물염색체험, 허브용품 만들기, 연근수확체험, 곤충 식물체험, 화분 만들기체험, 나무 곤충 만들기, 나비가면 만들기, 꽃우산 꽃모자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포푸리 만들기, 전통문화체험, 압화체험 등이 있고, 화훼경연대회, 뮤지컬, 실버스타경연대회등 가족끼리 함께할 수 있는 공연 경연이 있어 더욱 즐겁다. 특별상설무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 금/은혼식도 진행된다. 찾아가는 방법으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접수하면 셔틀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031-358-9963) 산나물 한우축제와 월드 DJ 페스티벌이 있는, 양평양평의 대표명산 용문산자락에서 자란 풍성한 산나물과 명품 한우, 그 재료로 빚어내는 건강한 먹거리와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등이 2012년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린다. 물 맑은 양평의 산속 보물 ‘산나물’과 빼어난 맛을 자랑하는 명품 ‘양평한우’를 맛보면서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스님’과 방랑식객 산당 ‘임지호’ 선생의 산나물 음식 강연도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산나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한우를 편하게 고르고 맛 볼 수 있다. 특히 양평에는 펜션이 많아 1박2일 가족여행으로 떠나기 좋다.5월 26∼28일 양평나루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월드 DJ 페스티벌은 유료공연으로 국내 최고의 뮤직 DJ들의 공연 관람과 함께 약 4만 명의 젊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그동안 소원했다면 가족과 함께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 국내 유명 DJ 초청공연, 불꽃놀이, 캠핑까지, 대한민국에서 제일 재미있는 축제 월드DJ페스티벌에서 만나보자.(문의 02-3141-1011)푸른 오월 임진각 어린이축제, 파주경기도는 5월 5∼6일 이틀간 최북단 대표 관광지인 임진각.평화누리에서 대단위 어린이 축제를 개최하여 평화 메시지를 전달한다. 2008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에 개최하여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한반도 최북단에서 개최하는 어린이 축제는 평화와 통일을 염원해 볼 수 있는 기회. 119소방안전체험, 아시아와 친구해요, 책갈피 만들기, 손수건 만들기 체험행사, 캐릭터평화누리, 어린이날 엽서쓰기, DMZ이색자전거, 태극기그리기, 에어바운스, 전통놀이체험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DMZ 자전거투어와 함께 하는 ‘이색자전거 체험’이 흥미를 끈다. 평화누리 전체가 볼거리 먹거리, 이색체험이 가득하다.이색적인 몽골 문화 속에서 한국을 느끼는 곳, 몽골문화촌대륙을 호령하던 칭기즈칸의 후예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몽골전시관과 생태관, 역사관, 어린이체험관이 있어서 아이들의 웃음을 사진에 담기 좋은 곳이다. 또 오전과 오후에 각각 1회씩 몽골민속예술공연과 몽골 마상공연이 있어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서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몽골민속예술공연에는 몽골의 자연과 사람들이 삶을 표현한 음악과 춤, 전통 기예가 선보인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허미소리는 목소리의 성대와 가성대를 동시에 놓고 고음과 저음을 같이 내는 발성법으로 몽골의 초원을 연상시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몽골 마상공연은 TV에도 소개됐던 아슬아슬한 고공서커스와 박진감 넘치는 마상기술이 ‘태양을 되찾은 오형제’라는 스토리와 함께 펼쳐진다.
경기과학축전, 각 종목별 참가자 선착순 접수 중
경기과학축전, 각 종목별 참가자 선착순 접수 중
경기도가 오는 5월 18일까지 2012 경기과학축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과학축전은 경기도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대중화를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안양사이버과학축제와 함께 6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안양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경기도와 안양시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양사이버과학축제추진위원회와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경기도교육청 등이 후원을 하며 각급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의 정보과학 축전이 될 전망이다.축전은 6개 분야로 나눠 열리는데 전국 학생 지능형 로봇대회와 e-스포츠(게임)대회는 로봇과 사이버 세상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북돋아주고 비거 및 골드버그 경진대회는 창의력과 독창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초.중.고 학교별 특화된 과학탐구 체험관과 대학교 및 과학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경기도 과학기술관, 우주학습 및 우주인 체험을 할 수 있는 별별 과학관 등은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응용과학의 원리들을 배울 수 있는 체험마당으로 꾸며진다.특히 자연친화적으로 구성된 신재생에너지관과 첨단로봇 시연 및 제작 체험이 가능한 로봇체험관, 스마트콘텐츠밸리의 중심축에 있는 경기도와 안양시 업체로 구성된 스마트밸리관 등은 빠르게 변화하는 ICT 발전기술들을 한눈에 보여주고 IT, 3D 등 첨단 교육기자재로 구성된 미래과학교실은 미래학교를 상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안양시가 3년 연속 유치한 정보문화의 달 수도권 지역행사는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뮤지컬 구름빵 공연을 선보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청소년 진로상담 코너 및 게임중독 진단 부스는 정보화 역기능 해소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삿갓의 태생지 양주시에서 ‘전국 문학대회’열려
김삿갓의 태생지 양주시에서 ‘전국 문학대회’열려
양주시는 따스한 봄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제6회 양주 김삿갓 전국 문학대회』를 오는 5월 19일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개최한다.본 대회는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가 주관하며 조선후기 최고의 풍자 천재시인인 난고 김병연(김삿갓)이 태어난 예술의 고장 양주시를 지속적으로 널리 알리고, 그의 문학정신 계승 발전 및 소질 있는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6회를 맞이했다.참가부문은 운문(시, 시조)와 산문(수필, 생활문) 2개 분야로 참가대상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등단인은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5월 15일까지 홈페이지(http://양주김삿갓.kr), 팩스( 031-837-5141), 이메일(nan-yong60@hanmail.net)로 가능하고, 본 대회 당일도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문학작품 시제는 현장에서 무작위 방식으로 추첨해 발표하며 심사는 5월 31일, 입상자는 6월 12일 발표한다.시상은 대상 1명 상금 3백만원, 장원은 대학생 및 일반부 2명 2백만원, 고등부 2명 문화상품권 40만원, 중등부 2명 문화상품권 20만원 등 총상금 788만원 90명을 시상할 계획이다.출품 작품 중 당선작은 양주시에 귀속되며, 제출한 원고는 반환되지 않고, 백일장에 필요한 필기구 등은 직접 준비하여야 한다.본 대회의 대상 및 장원을 수상한 일반인에게는 등단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자는 각 대학의 선발기준에 따라 입학시 문예특기자 전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조선 최고 풍자시인 김삿갓 태생지인 양주시를 전국에 알리고 그의 문학정신 계승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으로 시민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 SNS로 재미있게 놀 사람 모여라
경기도에서 SNS로 재미있게 놀 사람 모여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도민과의 소통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오는 16부터 경기 ‘소셜 樂er(락커)’를 모집한다. 경기 ‘소셜 락커’는 일반 스포츠 구단에서 운영하는 서포터즈와 유사한 개념으로 SNS를 통해 경기도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즐기면서 공유할 수 있는 일종의 SNS 사용자들의 커뮤니티라는 뜻에서 ‘소셜 락커’라고 이름 지었다”라며 “경기도 맛 집이나 관광 정보, 생활불편 제보, 사고?재난 소식, 자신이 사는 이야기 등 어떤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블로그 등 SNS를 이용하는 사람이면 지역, 연령, 직업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경기 소셜 락커가 될 수 있으며,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는 가입자 전원에게 SNS 인증용 실버 엠블럼을 주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공연, 예술 행사와 여행지 팸 투어, 자원봉사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중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소셜 락커에게는 SNS 기자단인 경기 ‘마스터 서포터즈’가 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SNS 기자단에 선발되면 골드 엠블럼 인증과 함께 경기도 내 박물관과 전시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문화멤버십에 등록되며, 경기도 행사 참여, 6개월 과정의 SNS 전문 교육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SNS 전문 교육 수료자 에게는 1인 창업기업 또는 취업 지원 기회도 주어진다. 이밖에도 도는 연말 베스트 서포터즈를 선정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창수 경기도 뉴미디어담당관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공식 트위터나 페이스 북 등은 공식계정이 가진 특성 때문에 정책홍보나 생활정보 등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 소재에 한계가 있다”라며 “정책홍보를 떠나 국민들이 자유롭게 경기도에 대해 얘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반영구적 충격흡수 기능의 ‘에어셀’ 놀랍네!
반영구적 충격흡수 기능의 ‘에어셀’ 놀랍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진·영상 분야 전문 전시회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2, 이하 P&I 2012)’이 오는 2012년 4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코엑스, 한국광학기기협회(KOIA)와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KPIMA)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P&I 2012는 2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사진영상 전시회로서, 주최측에선 이번 전시회 규모를 참가업체 160개사 750부스, 참관객수는 90,0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P&I 2012 전시회에는 캐논, 니콘, 삼성 등 글로벌 업체들의 신제품 카메라뿐만 아니라 조명, 삼각대, 음향 장비, 가방 등 사진·영상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품들이 출품될 예정이다.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은 국내 사진영상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P&I 2012 전시회에서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신제품들을 미리 만나봤다. 엘씨코퍼레이션(대표 이정균, www.zippack.com)은 충격흡수력이 뛰어난 ‘에어셀 패드’를 개발해 이를 컴퓨터 및 카메라 가방에 적용,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기능성 어깨 끈을 제조해 국내외로 공급하고 있다.기존 충격흡수의 용도로 사용되는 각종 폼시트, 겔, 메모리폼 등과 ‘에어셀’을 비교했을 때, 폼 패드는 시간이 갈수록 탄성력을 잃고 굳어져 충격흡수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겔 방식은 무겁고 2년 이상 시간이 지나면 액상 리퀴드가 새어 나와 역시 충격흡수력이 떨어진다.이에 비해 공기를 이용한 에어셀은 탄성력이 반영구적이며, 환경공해와도 전혀 무관해 차세대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한편, 엘씨코퍼레이션은 매년 각종 전시회 참가를 통해 원천 기술인 에어셀과 이를 응용한 가방브랜드 ‘ZIPPACK’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P&I 2012에 처음 참가하는 이 회사는 제품홍보와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자사 브랜드의 신뢰도를 심어줄 예정이다.
수원토막사건,CCTV 화면 찾았다!
수원토막사건,CCTV 화면 찾았다!
경기도 수원시 20대 여성 피살사건에서 사건 발생 당시의 납치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사건 현장 CCTV화면이 공개됐다. 당초 경찰은 사건 현장 CCTV를 모두 분석했지만 사고 장면을 찾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9일 경기지방경찰청이 발표한 사건현장 CCTV화면에서는 지나가는 A씨를 덮쳐 쓰러뜨린 뒤 끌고 가는 장면이 담긴 13초 분량의 화면이 담겨 있었다. 이 녹화화면은 지동초등학교 후문에 설치된 CCTV에 찍힌 것으로 범인 집에서 불과 50M 떨어져 있었다. 13초 분량의 이 녹화 화면에는 버스정류장 앞 지동초등학교 사거리 방향에서 걸어오는 장면과 함께 집 앞 전봇대 뒤에 숨어 있던 범인 오씨가 갑자기 뛰쳐 나와 A씨를 쓰러뜨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화면은 흐릿하지만 A씨의 귀가 시간대와 일치하고 현장이 범인 집 앞으로 확인되어 A씨와 오씨의 모습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 범인 오씨는 사건 범죄동기를 "담배를 피다가 어깨를 부딪쳐 미안하다고 했는데 욕을 하고 소리를 질러 집으로 끌고 갔다가 우발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조현오 경찰청장은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수원 20대 여성 피살사건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갖고 사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