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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 임진모, 여덟번째 인문소풍 떠난다
음악평론가 임진모, 여덟번째 인문소풍 떠난다
‘2015 인생나눔교실’이 여덟 번째 인문소풍을 떠난다. 12월 8일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세종시의 군장병들을 찾아간다. 인문소풍은 문화체육관광부(김종덕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박명진 위원장)가 주관하는 ‘2015 인생나눔교실’의 일환으로,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임진모는 “Open your heart”를 주제로 꿈과 신념, 음악과 감성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시대의 산물인 ‘대중음악’을 통해 청년들에게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전달할 것이다. 이번 인문소풍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함께한다. 특별히 멘토링의 주제인 마돈나의 “Open your hear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될 것이다.임진모는 대중음악 평론가이며 팝 컬럼니스트이다. 춥고 외롭고 괴로울 때마다 라디오에 귀 기울이며 청춘을 보냈다고 한다. 신문사 기자가 되었지만, 기자가 목표가 아닌 음악평론가를 꿈꿨다. ‘이성을 잃게 만드는 음악의 힘’에 이끌려 “음악평론”을 인생의 목표로 정했다. 임진모는 이번 인문소풍에서 그때 겪은 방황과 갈등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놓을 예정이다. 진정성이 담긴 임진모의 인생 경험담과 철학은 군장병들의 마음을 두드려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세대를 뛰어넘어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인생나눔교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융성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7월부터 시작되었다.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 간의 인문적 소통을 통해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인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멘토링 대상은 군장병 및 청소년들이다. 7월 말부터 전국의 250명 멘토들이 1500여 회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동 사업의 취지에 공감한 각 사회 분야별 유명 인사들이 2015 인생나눔교실의 명예멘토로 위촉되어 전국 각지에서 9회의 특별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인생나눔교실 사업 취지에 공감한 유명인사들, 명예멘토로 참여지난 10월 30일 권지예의 인문소풍을 시작으로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 발레리나 강수진, 뮤지컬 제작자 박명성, 첼리스트 양성원, 시인 신달자, 중앙북스 대표 노재현, 前 국기원 원장 이규형 등의 멘토들이 멘티들과의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명예멘토와 함께하는 인문소풍은 각자의 영역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고 사회적 인지도를 쌓은 이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멘티들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대전시립박물관, 재능나눔 사진전 개최
대전시립박물관, 재능나눔 사진전 개최
▲ 안동 병산서원, 도경숙, 2014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은 6월 30일부터 8월 말까지 역사박물관 1층 다목적 공간‘space M’에서‘문화유산 사진전’을 개최한다. 재능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총 2차에 걸쳐 시리즈로 진행되며 첫 번째는‘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 고택古宅’이라는 주제로 도경숙 작가가 전국의 유명 고택을 대상으로 작업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도경숙 작가는 중부대학교에서 사진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사진기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시립박물관 재능나눔 프로젝트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사진 강좌를 맡고 있다. ▲ 안동 농암종택, 도경숙, 2013 이어지는 전시는 유현민 작가의 작품들로,‘음예(陰翳:침침한 그늘)’라는 주제로 대전 지역의 지정문화재(건축)를 대상으로 작업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유현민 작가는 프랑스 아를르 국립사진학교를 수학하였고, 귀국 후 16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현재 문화재기록 프리랜서, 대전 근대아카이브즈 포럼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며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옛 철도관사에서 소제 창작촌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중이다.시립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전시가‘문화유산’을 주제로 하는 만큼 박물관의 정체성과도 잘 어울리는 전시이며, 특히 이번 전시에 선보인 사진작품들은 재능나눔이라는 취지에 맞게 전시 완료 후 박물관에 전량 기증된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경숙 작가의 전시가 6월 30일~ 7월 30일까지이며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daejeon.go.kr)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42-270-8613
월드쉐어-넥슨, 미얀마 학교에 도서관 건축
월드쉐어-넥슨, 미얀마 학교에 도서관 건축
미얀마 쉐비다 제17초·중학교 학생들에게 도서관이 생겼다. (사)월드쉐어와 넥슨은 도서관이 없어 다양한 책을 접하지 못하는 미얀마 아이들을 위해 도서관을 건축했다. 쉐비다 제17초·중학교는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미얀마 학교에는 기초 교육시설이 부족해 도서관조차도 구비하지 못하는 곳이 많다. 해당 학교 아이들은 교과서 외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월드쉐어와 넥슨은 미얀마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미얀마 학교 한 곳을 선정해 도서관을 건축하기로 결정했다. 월드쉐어 미얀마 지부장의 추천으로 쉐비다 제17초·중학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5월 현지 조사를 실시해 학교에 필요한 교육 시설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낡은 건물과 교실을 리모델링한 뒤 책장, 책걸상, 영상기자재, 노트북 13대를 기증했다. 미얀마어 동화책 1천 권과 일반도서 2천 권, 총 3천여 권의 책을 마련했다. 도서관은 지난 12월 4일 문을 열었다. 넥슨은 인기게임 ‘마비노기’ 유저 봉사단을 파견해 지역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 봉사단은 개관식 당일 한국어 수업과 협동화 그리기, 미니 운동회 등을 준비했고, 모두 700여 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박이선 넥슨 사회공헌실 실장은 “미얀마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넥슨은 더 많은 책방을 만들어서 국내외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넥슨은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리고 지식과 배움의 터를 마련해 주고자 도서관을 선물하는 ‘작은책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얀마에 설립된 도서관은 ‘넥슨 작은책방’ 100호점이 되었다. 월드쉐어 김준곤 주임도 “넥슨의 후원으로 미얀마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선물해 주게 되어 기쁘다”며 “책방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현재는 학생들만 사용하고 있지만 추후 지역 주민들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월드쉐어가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전국 가정어린이집 파업결정 사실과 달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전국 가정어린이집 파업결정 사실과 달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어린이집 분과위원회(회장 박춘자)는 “전국 가정어린이집 파업결정이 사실과 다르다”며 “영아보육료 3%인상에 동의하지 않지만 파업 등 극단적인 방법은 유보하고 준법투쟁과 동시에 대정부 협상(정원내 초과보육, 추가경정예산편성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10일 밝혔다. 한어총 가정분과위원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그 어떠한 경우에도 가정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아와 학부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확인하고 학부모는 일부 극단적인 움직임에 동요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보육료 현실화를 통한 가정어린이집 운영정상화를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관련한 한어총 가정분과위원회 입장표명 내용이다. 전국 가정어린이집 파업결정 사실과 달라. 유일한 법정단체이면서 전국 가정어린이집 운영자 대다수가 소속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어린이집 분과위원회(회장 박춘자)는 영아보육료 3%인상에 동의하지 않지만 파업 등 극단적인 방법은 유보하고 준법투쟁과 동시에 대정부 협상(정원내 초과보육, 추가경정예산편성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혀 -그 어떠한 경우에도 가정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아와 학부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확인하고 학부모는 일부 극단적인 움직임에 동요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보육료 현실화를 통한 가정어린이집 운영정상화를 위해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 가정보육을 대표하는 유일한 법정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회장 박춘자)는 2015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이 확대편성 되었으나, 정작 영아보육의 질개선과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직결되는 보육료는 지난 7년간 고작 6%(연평균 1%미만)인상, 최근 4년간은 동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보육료를 단 3%인상한 정부예산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함과 아울러 내년에도 가정어린이집에서 질 높은 영아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육료예산의 추가편성, 정원내 초과보육 허용 등 정부의 실질적인 후속대책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전국 2만 4천개소 어린이집의 운영자와 보육교직원이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보육료 현실화를 통하여 우리 영아들을 제대로 가르치고 보살펴서 건강하게 키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정어린이집 운영자와 보육교사가 합당한 사회적 인정과 최소한 일한 만큼의 대우 받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간 보육료 동결의 결과 경제규모 세계 10위권인 대한민국에서 우리 아이들의 하루 급식비 1,745원, 저녁 한 끼 비용이 고작 1,000원에 묶여 있습니다(김밥 한 줄 1,500원). 12시간 보육에 한 달 보육료가 286,000원(만2세), 가능이나 한 일입니까? 보육교사 월 평균급여 130여만 원, 제대로 영아들을 보육하고 있는 것은 기적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참혹한 보육현실과 마주하면서 정부와 국회는 앞 다투어 국가책임제보육을 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보육료를 동결을 생각하고 마지못해 내년도 보육료를 3%인상하는데 그쳤습니다. 정부와 국회는 보육을 어떤 방식으로 책임지겠다는 것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루 2,000원도 채 안 되는 돈으로 영아들을 먹이게 하고 영아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대하는 정부와 국회는 어느 나라 정부이며 어느 나라 국회의원이십니까? 더 이상 부끄러운 정부, 국회가 되지 않으려면 정부와 국회는 보육료 추가 인상 등을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합니다. 하루 속히 지난 12월 8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 임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논의되었던 다음의 영아보육정상화방안에 대한 실천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 보육료 추가인상을 위한 예산확보 * 반 운영비 지원 * 정원내 초과보육허용 * 시간연장보육제도 개선 * 보육료와 급간식비의 분리, 급간식비 기준 현실화 * 공공형어린이집 지원확대 또한, 전국가정어린이집의 대표성을 가지는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여 파업 내지 집단휴가 운운하며 가정보육의 대국민 신뢰를 훼손하고 가정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와 학부모를 불안하게 만드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아들은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교직원은 보람을 느끼는 보육이 국가책임제 보육이며, 국가책임제 보육의 또 다른 이름이 보육료 현실화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지금의 영아보육현안을 풀어가기를 정부와 국회에 엄중히 요구합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소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4만3천여 회원과 30여만명의 보육교직원의 봉사 기관으로, 2012년 3월부터 정광진 총회장이 연합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어총은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과 보육료 현실화를 구호로 삼아 보육의 질을 높이는 일입니다. 정광진 총회장은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전담직원채용과 보육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회원들의 권익과 보육정책 다변화에 대처하는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통과 화합의 경기도… 청렴도 전국 1위 등극
소통과 화합의 경기도… 청렴도 전국 1위 등극
▲ 3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전본희 경기도 감사관이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가 최우수기관(전국 1위)에 선정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한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청렴도 전국 16위에 머물렀던 도는 강력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2010년 청렴도 전국 6위를 기록하며 우수기관에 등극한 이후 2011년에는 전국 1위로 최우수기관, 2012년 3위, 2013년 4위로 각각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는 외부청렴도 60%, 내부청렴도 25%, 정책고객평가 15%로 구성되며 금년 하반기(8~11월) 설문조사하여 점수화하고 부패공직자 수만큼 감점을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민원인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가 작년 5위에서 1위로 상승하고 기자, 도민 등이 평가하는 정책고객평가가 작년 14위에서 1위로 급상승 한 점이 전국 1위 달성의 원동력이 되었다. 외부청렴도 및 정책고객평가는 도지사의 이미지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소통, 화합과 현장을 중시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도정을 펼친 점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경기도는 ‘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찾아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감사 패러다임을 바꿔 적극 행정을 유도한 것도 청렴도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4월 사전컨설팅 감사제도를 창안하여 판단이 어려운 민원을 감사관실에서 직접 해결해 줌으로써 감사를 핑계로 하는 복지부동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기업컨설팅 기획 감찰’을 실시해 도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적발 위주의 기존 감사 문화를 과감히 버리고 문제 해결을 신속히 지원하는 감사시스템을 구축해 도민들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경기도가 창안한 사전컨설팅 감사제도는 행정자치부 규제개혁 우수사례로 꼽혀 전국에 확대 보급될 예정이며 중앙부처도 이 제도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전본희 도 감사관은 “남경필지사의 소통.화합의 도정 마인드와 경기도가 최초 도입한 문제해결 위주의 선진 감사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도민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 행정이 현대적 의미의 청렴이고 경기도가 이를 선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행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A OF LIFE - 최인택 사진전
SEA OF LIFE - 최인택 사진전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커피를 그리다)에서 최인택 사진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작가가 그동안 국내 바다를 찾아 심정을 그린 'SEA OF LIFE' 라는 주제로 25여점 전시된다. 일시 : 2014. 09. 01(월)~ 09. 30(화) 장소 : 갤러리카페 (커피를 그리다)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673 [작가노트] 사진을 일컫는 말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발견의 예술’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때로는 그것을 찾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고, 특이한 장소를 발견하고 혼자서만 알고 가르쳐 주지 않는 이도 있다. 하지만 참된 발견이란 신소재나 장소의 발견이기 보다는 내면의 발견일 것이다. 나는 사진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 새로운 감각 새로운 삶의 모습을 찾고 싶었다. 오늘의 소박한 사진전은 그 풍경들 속에서 새로운 모습의 나를 만들기 위해 애썼던 시간들에 대한 자기 확인이며, 저 풍경처럼 그 속에서 온전히 변하는 내 모습을 보기 위해 바다 앞에 섰던 날들의 기록이다. [약력] 극단 ‘유’ [문제적 인간 연산] 기획홍보영상세계 [기차타고 세계여행] 外 다큐멘터리 작가월간지 기고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 사진기자문화재청 주최 경복궁 흥례문 행각 [문화유산 사진전]現) 문화재 보호재단 사진작가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3)'이 코엑스에서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개최됐다.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성, 니콘, 캐논, 올림푸스 등 주요 카메라 제조사는 물론 세기P&C, 한국후지필름 등 사진, 영상 관련 18개국, 300개 브랜드, 200개사 750부스가 참여했다.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 주최로 나흘 간 열린 이번 행사는 삼성, 니콘, 캐논 등 주요 카메라 제조사는 물론 세기P&C, 한국후지필름㈜ 등 사진, 영상 관련 21개국, 197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특히 동시개최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서울포토(Seoul Photo)를 비롯 뉴미디어 웨이브(New Media Wave), 스마트 악세서리 쇼(Smart Accessory Show) 등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과 최신 사진영상 문화 관련된 행사를 동시 개최해 그 시너지 효과로 약 7만 5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는 역대 최대 관람객 기록으로 사진 및 영상 촬영에서부터 인화 및 각종 주변기기에 이르기까지 사진과 영상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초보 사진가부터 전문 사진가까지 다양한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