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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예술신문에서 지역 본부장(조합원) 모집
경기문화예술신문에서 지역 본부장(조합원) 모집
3월 16일, 경기문화예술신문에서 경기도 내 지역 본부장(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예술신문은 지난 2011년도에 창간되었으며,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게 된 문화예술관련 인터넷신문이다. sns솔루션 네트워크 구축으로 제작된 신문으로, 빠른 기사제공과 편리한 작업환경은 경기문화예술신문의 장점이기도 하다. 경기문화예술신문은 경기도 내 예술인들의 전시회, 인터뷰, 기획특집, 아티스트콜라보레이션 전시회 등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었다. 지난 2014년도에는 3주년 기념 아트콜라보레이션 기획전을 수원에 있는 해움미술관과 파주시에 있는 기산미술관 2곳에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전시를 진행해 왔다. 신진예술가 발굴과 대한민국의 예술발전을 위해 실시한 기획전은 sns에서 96명을 모집 중 500여명이 몰려 한때 이슈로 부각되기도 했다. 2015년에는 4주년 창간기념으로 대규모로 기획전을 실시했다. 임아트갤러리, 대안공간 눈, 해움미술관, 기산미술관 등에서 54여명의 중견작가 및 신진작가들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여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또한 경기문화예술신문은 독자적으로 동영상 기술을 접목한 인터뷰제공시스템도 갖춘 상태이다. 사진, 동영상을 접목하고, 항공촬영장비까지 완비하여, 다양한 콘텐츠들을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다. 매월 정기적인 언론인들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정보를 교육함으로써 체계적인 기자들의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이에 그치지 않고 경기문화예술신문은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미래 지향적인 언론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기도 내 지역 본부장(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각 선발된 본부장은 해당 지역의 문화예술사업의 권한을 부여받고, 독자적인 인터넷 사이트를 제공받게 되며, 본부와의 다양한 네트워크 기사 연계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경기문화예술신문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다양한 접근적 사고로 예술인과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공공예술을 기획하고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문화예술신문 경기도 내 지역 본부장(조합원) 모집> 1. 대상 : 예술분야 언론(사업)에 관심 있는 분. 2. 내용 : 1. 경기도 내 지역 예술관련 사업권 권한부여. - 해당 지역내 예술관련 사업권 권한 부여 및 본부연계사업추진. - 해당 지역내 광고사업 사업권 부여 (각 지역 본부사이트 및 본부 사이트 동시 광고추진) 2. 경기도 지역사이트 구축 제공 본부와의 기사 연계. - 경기도 내 지역 본부 사이트 구축하여 본부사이트와의 네트워크 프로그램 구축 및 기사연동화 3. 매월 정기적인 언론관련 교육 및 세미나 제공. - 매월 정기적인 멀티미디어 동영상, 사진, 기사작성법 등의 전문적인 정보교육. 3. 경기도 본부장(조합원) 모집지역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이 지역은 추후 세분화예정에 있음) - 경기북부 : 파주시, 동두천시, 고양시, 남양주시, 연천군, 김포시, 부천시, 의정부시, 포천시, 양주시 - 경기동부 : 용인시, 성남시, 여주시, 광주시, 하남시, 이천시, 양평군, 가평군 - 경기서부 : 안산시, 광명시, 시흥시 - 경기남부 : 과천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수원시, 오산시, 화성시, 안성시, 평택시 3. 문의 : 070-7886-7786
오창원사진작가, 수원전통문화관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특별사진전 개최
오창원사진작가, 수원전통문화관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특별사진전 개최
오창원 작가의 개인전 ‘수원화성의 새벽’이 1월 5(화)부터 1월 17일(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 인화작품과 디지털 대형모니터로 통해 본 다양한 수원화성의 새벽모습을 작가의 시선으로 기록해 선 보인다. 오작가는 10여년동안 고요한 새벽에 바라본 수원화성의 모습을 작가시선으로 스토리텔링하여 표현하고 있다. 작년 여름, 수원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처음으로 선보인 오작가의 수원화성의 사진은 권선구청, 장안구청갤러리에 초대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새벽이라는 독특한 시간 때와 작가의 스토리텔링적인 시각이 수원화성의 독특한 이미지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에 올해 첫 전시를 하는 ‘수원화성의 새벽’ 전시회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와 더불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오작가는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 사진작가, 한국문화재재단 소속사진작가로 활동했고, 우리나라 문화재와 관련한 한국의 미적인 요소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표현하고 있으며, 수원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54여명의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여 5회의 연속 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현재 화성연구회(사진분과부위원장), 수원을기록하는사진가회(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2013년에는 정조문화상 사진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시기간 : 2016. 1.5(화) ~ 1.17 (일)전시장소 :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관람시간 : 오전10시 ~ 오후6시 (월요일휴관)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87(장안동 33-1) 전시문의 : 031-247-3762 작가홈페이지 : www.facebook.com/changwon.oh.35 ■ 오창원 작가소개 오창원 (Oh, Chang Won) ​ 대학교, 아트포라 시장예술인학교,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사진강사문화체육관광부 영상인 추천작가문화재청 헤리티지 채널 사진작가수원을 기록하는 사진가회 사무국장사단법인 화성연구회 사진분과 부위원장한국문화재 재단 소속 사진작가경기문화예술신문 발행인 ■ 수상- 2008 녹색농촌사진공모 대상- 2011 동물사랑사진공모 대상- 2012/2013 정조문화상 최우수상, 우수상- 2013 경기신문 수원화성사진 대상 외 다수 ■ 전시- 2003 군포시 작가 초대전(군포문화회관)- 2008 한국디자털사진가협회 그룹전(수원화성홍보관)- 2008 니콘이미징코리아 그룹전(세종문화회관)- 2008 한국의 美 개인전(평촌아트홀갤러리)- 2009 공감이미지 그룹전(인사동 한국공예문화진흥원)- 2010 우리땅, 우리문화 기획 그룹전(충무아트홀갤러리)- 2011 지동 골목길 기획 사진전(수원제일교회 갤러리)- 2012 다큐멘터리 수원전(대안공간 눈)- 2012 우리 기억속의 수원전(수원화성홍보관)- 2013 골목展(임아트갤러리)- 2014 더 많이 그리고 더 믿을만한(수원미술전시관)- 2014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특별전시전(화성박물관, 수원시 팔달구청)- 2014 왔다리 갔다리 수원천(예술공간 눈, 예술공간 봄)- 2015 수원문화재단 인인화락 사진프로젝트 참가- 2015 내가 본 수원화성 개인전, 수원문화재단공모선정작 (아름다운행궁길 갤러리)- 2015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진전 심사위원 - 2015 경기문화예술신문기획전 컬러전외 4개전시회 기획 총 54명작가 참여 - (임아트갤러리,대안공간눈,해움미술관,기산미술관)- 2015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 사진전 (G아르체갤러리)- 2015 수원시 권선구청 초대전 (권선구청갤러리)- 2015 수원시 팔달구청 수원화성특별전 – 수원화성과 사람들전 (팔달구청갤러리)- 2015 수원시 장안구청 초대전 (장안구청갤러리)- 2015 수원화성국제사진축제 사진전 – 골목전 (대안공간 눈 제2전시실)- 2015 한신대학교 초대전 (한신대학교 채플갤러리)- 2016 수원화성의 새벽 개인전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 작품소장 수원문화재단 10점 민트하우스 3점 한신대학교 3점 권선구청 15점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 또 다른 예술의 시작 展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 또 다른 예술의 시작 展
2015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5차 전시회 또 다른 예술의 시작展이 9월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기산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또 다른 예술의 시작' 이라는 테마로 김경복, 이숙영, 이정운, 임인숙, 장용순 작가가 참여했다. 조각과 회화의 서로 다른 예술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하나의 예술의 키워드로 전시되며, 작가들은 서로 예술을 교류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술의 벽을 넘어서고 있다.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은 2014년도 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국내 유망작가들의 전시기회를 제공하는 등 예술인들의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전시회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의 기획전은 대규모 전시로 계획했다. 임아트갤러리, 예술공간 봄 갤러리, 해움미술관, 기산미술관을 거점으로 참여된 작가만 53명이 넘는다. 1차 컬러展 2015년 8월 4일부터 8월 9일 임아트갤러리(Part1 Story)를 시작으로 2차 경계 그리고 동행展 2015년 8월 21일부터 8월 27일 예술공간 봄 갤러리(Part2 Story), 3차 나눔展 8월 28일부터 9월 3일 예술공간 봄갤러리((Part3 Story), 4차 예술을 섞자! 어울림展 2015년 9월 4일부터 9월 13일 해움미술관 (Part4 Story), 2015년 9월 17일부터 9월 24일 기산미술관 또 다른 예술의 시작展(Part5 Story)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경기문화예술신문은 지난 4월부터 기획전 참가신청을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작가를 선별하는 등 기획전 준비를 해왔다. 신청대상은 회화, 사진, 디자인, 동양화 등의 장르와 무관하게 접수를 받았으며, 지원자 70여명 중 53명의 작가를 선발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된 오창원대표는 "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예술 장르의 획일적인 벽을 허물고, 예술발전을 위해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연중 기획전을 늘려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문화예술신문 전시기획팀은 작년 '2014 Creative Art Collection'(해움미술관)과 'SHAKING THE CREATIVE IDEA'(기산미술관) 2회를 기획한 바 있으며, 총 192명의 대규모 전시를 기획한 바 있다. 전시참여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070-7886-7786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바리톤 최종우, 평촌아트홀서 독창회 개최
바리톤 최종우, 평촌아트홀서 독창회 개최
한세대학교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예술신문이 주관하는 바리톤 최종우 독창회가 오는 10월 1일(목) 저녁 8시 안양에 위치한 평촌아트홀에서 La Notte della Musica Sacra ( 교회음악의 밤)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독창회는 한세대학교 문화재능기부프로젝트 콘서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김성혜, 김한준, 김광자, 백경환, 나운영, 최덕신 등의 작곡자들의 주옥같은 선율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독창회에서 최종우는 피아니스트 김상훈의 반주로 Aria di chiesa 교회의 아리아, Preghiera 기도,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 Agnus Dei 하나님의 어린양, Why do the nations... 어찌하여 열방들이 분노하며, Deus meus 나의하나님 등의 독창으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테너 이성우, 김성천의 특별출연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최종우의 이번 독창회가 의미가 있는것은 그가 군포, 안양, 의왕, 안산, 수원 시민들에게 지역 시민들을 위한 문화재능기부 독창회이기 때문이다. 한세대학교 음대 교수로 재직중인 그는 한세대학교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역사회문화발전사업 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바리톤 최종우는 경희대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을 전공실기 전체수석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였으며 학창시절부터 각종 콩쿨에 도전하며 수 차례의 입상경력을 쌓았다. 대학 3학년 재학시절 제 10회 MBC대학 가곡제에서 최우수 가창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동아콩쿨 2위, KBS서울신인음악콩쿨 1위, 대구음협 주최 전국성악경연대회 최우수상, 해외파견 음협콩쿨에서 우승을 하여 3년간의 병역을 면제받는 특혜를 받게 되었다. 이미 학생 시절때부터 주요 민간 오페라단의 정기공연에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을 하였고 KBS 정다운 가곡에도 수차례 출연하였으며 93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개관기념으로 열린 국립오페라단의 기획공연 오페라 마농 레스코의 주역오디션에 합격하여 비유학파로서는 보기 드물게 국립오페라단의 주역으로 데뷔하기도 하였다. 대학원 석사과정 역시 수석으로 졸업한 그는 더욱 폭넓은 공부를 이어 가고자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그곳에서도 수 많은 국제콩쿨에 출전하며 학구적인 열정을 늦추지 않았다. Como시에 있는 유럽 음악아카데미아 전문 가수과정에 들어간 그는 왕년의 명 소프라노인 R. O. Malaspina의 제자가 되어 공부하면서 Angelica Catalani, Giacomo Lauri Volpi 국제콩쿨 우승, Viotti-Valsesia 국제콩쿨 준우승 및 최우수 베르디가수상, Iris Adami Corradetti 국제콩쿨 3위를 하게 된다. 그 후 명 테너 P. M. Ferraro의 문하생이 된 그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G. Verdi-Busseto 국제콩쿨에서 준우승하고 이듬해인 97년도에 호세 카레라스와 미렐라 프레니등 수 많은 대가들을 배출해낸 G.Verdi-Parma 국제콩쿨에서 동양인 남성 최초의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유럽 음악아카데미아를 졸업한 후 제노바 왕립 음악 아카데미아 최고 오페라가수과정에 입학하여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의 수석 음악코치인 R. Negri의 문하생이 되어 더욱 더 폭 넓은 오페라 레퍼토리를 쌓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전역을 순회하며 14회의 개인 독창회와 수 많은 오페라에 출연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에서도 오페라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96년 한국 오페라단의 “리골렛또”, 97년 서울시립오페라단의 “맥베드“ 한국 초연, 98년 국립오페라단의 ”오텔로“등에서 주역으로 호연하였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F. Tagliavini 국제콩쿨에서 준우승 그리고 98년도에는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를 기념하는 국제 Jose Carreras-Julian gayarre 성악콩쿨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을 하여 99년 스페인 팜플로나 가극장에서 리골렛또의 주역으로 출연하게 되는 기회를 얻었고 더불어 스페인의 자존심인 레알 마드리드 필하모닉과 협연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99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도 그는 수많은 콘서트와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였는데 특히 일본 최고 명문 오페라단인 후지와라 오페라단의 주역으로 발탁되어 도쿄의 오차드 홀에서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테너 이치하라 타로와 함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호연하였다. 이를 계기로 그의 연주 활동영역은 더욱 더 넓어져서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우크라이나, 독일, 중국, 미국, 호주 등지에서 300여회의 콘서트와 100여회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2000년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내한 공연에서 협연자로 출연한 바가 있다. 그 외에 도쿄 필하모니, 뮌헨 필하모니, 함부르크 필, 오스트리아 그라츠 필하모니, 우크라이나 국영방송 교향악단, 이태리 토스카니니 필하모니, 스페인 레알 필하모니, KBS 교향악단, 서울 시향, 부산시향, 코리안 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니, 밀레니엄 필하모니등.. 국,내외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을 한 바가 있으며, 한,일 국가대표 축구 대항전 애국가, 프로야구 개막전 애국가등의 국가 행사 및 스포츠 경기, 그리고 MBC 드라마 “구암 허준” 메인 OST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수 많은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그는 상대역으로 세계적인 테너 마씨모 조르다노, 마르티 누치, 소프라노 마리엘라 데비아, 디미트라 테오도슈, 바리톤 파올로 코니 등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성악가들과 함께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간의 주된 연주 활동은 주로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였지만 합창 지휘자로서도 큰 포부를 갖고 있어 한세대학교 대학원 합창지휘과 석사과정을 이수하여 현재 논문과 졸업 연주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태리의 전설적인 성악가 Aldo Protti, Genni Anvelt, R.O.Malaspina P.M.Ferraro, R. Negri, Leone Magiera, Piero Cappuccilli 등에게 사사하였다. 바리톤 최종우는 경희대, 국민대등에서 전공실기강사를 역임했으며 2003년 3월부터 현재까지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현역 남성 오페라 주역가수들의 모임인 코리아 오페라 스타스 앙상블을 창단하여 초대 상임대표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안산제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지휘자로서, 또한 안산시 상록구 여성 합창단의 상임 지휘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공연을 앞두고 현재 독창회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최종우는" 이번 공연이 지역시민들을 위한 문화재능기부 독창회로 열린 만큼 많은 지역 시민들이 오셔서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 문화의 향유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 이번 공연이 더욱 뜻깊고 남다르게 느껴진다"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나눔 전시회 개최 - 2015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나눔 전시회 개최 - 2015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2015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3차 전시회 나눔展이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대안공간 눈,예술공간 봄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만남이다. 서로 다른 예술의 벽을 허물고, 예술발전을 위해 함께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경기문화예술신문은 매년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국내 유망작가들의 전시기회를 제공하는 등 예술인들의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전시회를 추진하고 있다. 작년 해움미술관과 기산미술관에서 펼쳐진 것과 달리 이번에는 임아트갤러리, 예술공간 봄 갤러리, 해움미술관, 기산미술관 등 대규모 전시가 될 예정이다. 1차 컬러展 2015년 8월 4일부터 8월 9일 임아트갤러리(Part1 Story)를 시작으로 2차 경계 그리고 동행展 2015년 8월 21일부터 8월 27일 예술공간 봄 갤러리(Part2 Story), 3차 나눔展 8월 28일부터 9월 3일 예술공간 봄갤러리((Part3 Story), 4차 예술을 섞자! 어울림展 2015년 9월 4일부터 9월 13일 해움미술관 (Part4 Story), 2015년 9월 17일부터 9월 24일 기산미술관 또 다른 예술의 시작展(Part5 Story)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경기문화예술신문은 지난 4월부터 기획전 참가신청을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작가를 선별하는 등 기획전 준비를 해왔다. 신청대상은 회화, 사진, 디자인, 동양화 등의 장르와 무관하게 접수를 받았으며, 지원자 70여명 중 53명의 작가를 선발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된 오창원대표는 "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예술 장르의 획일적인 벽을 허물고, 예술발전을 위해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연중 기획전을 늘려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문화예술신문 전시기획팀은 작년 '2014 Creative Art Collection'(해움미술관)과 'SHAKING THE CREATIVE IDEA'(기산미술관) 2회를 기획한 바 있으며, 총 192명의 대규모 전시를 기획한 바 있다. 전시참여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070-7886-7786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획 : 오창원 참여작가강제욱,고슬비,구길환,구자용,김경민,김석균,김석균,김영섭,김은지,남기성,노미애,노별,도혜림,류선영,류지혜,명윤아,문희용,박김형준,박영희,박은별,송응준,신지원,양재필,오은주,오창원,윤경숙,윤기섭,윤미숙,윤현철,윤희경,이경은,이규석,이규진,이민영,이민우,이병주,이석기,이승리,이용규,이원진,이치환,이해균,임은영,장남경,장승혜,정가현,정가현,최경락,최다혜,최세경,최영민,최장재,허병훈,홍채원
예술로 다시 태어난 재난 아이들의 꿈!
예술로 다시 태어난 재난 아이들의 꿈!
(사진제공: 예술과 재난 팀) 2013년 11월, 필리핀과 베트남, 중국 남부 등을 강타한 태풍 욜란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초강력 태풍보다도 훨씬 압도적인 위력을 보였다. 세계 기상관측 사상 가장 강력했던 이 태풍은 이곳 필리핀 타클로반의 상륙하여, 수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되었다. 특히 아이들의 기억속에 자리잡은 커다란 상처는 1년 10개월이 흘렀지만 좀 처럼 회복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한국인 시각예술가 4인(강제욱,신기운,하석준,임도원)으로 구성된 '예술과 재난' 팀이 슈퍼태풍 욜란다로 완전히 파괴되었던 필리핀 타클로반의 산 페르난도 센트랄 스쿨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태풍으로 망가진 장난감과 추억을 3D 프린팅으로 복원하여 꿈을 심어주는 워크샵을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일주일간 이곳에 머물며 현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술과 재난'은 프로젝트 팀으로 재해지역에 예술가를 파견하여 예술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추억을 복원하고 꿈을 심어주는 활동을 하고자 결성되었다. 2015년도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본 프로젝트가 현실화 되었다. (사진제공: 예술과 재난 팀) 이번 기획을 맡은 강제욱작가는 경기문화예술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욜란다을 기록하기 위해 여러차례 타클로반을 방문하며 처참하게 파괴든 산 페르난도 센트랄 스쿨의 폐허에서 수업을 듣지 못하고 폐허더미에서 시멘트를 부수는 막노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목격하고 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예술가들이 나서서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일년전 결심을 하게 되었다. 태풍 재해의 현장에서 망가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고 마치 망가진 장난감이 잃어버린 꿈을 상징하는듯 보였다"고 말하면서 "나는 이번 프로젝트를 현실화 하기위해 1년의 시간을 준비했다"고 말을 덧붙였다. 재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예술과 재난'프로젝트는 지속적인 펀딩을 통해 계속적인 예술가 파견에 힘쓸 예정이다. 참여작가 : 강제욱(기획, 사진작가), 신기운(비디오아티스트, 영남대 교수),하석준(인터렉티브 아티스트, 멋진신세계 디렉터),임도원(조각가, 혼자 팩토리 대표)
경계 그리고 동행展 - 2015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경계 그리고 동행展 - 2015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2015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경계 그리고 동행'展이 수원시 북수동에 위치한 대안공간 눈 예술공간 봄 갤러리에서 8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열리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 사진, 서예(캘리그라피), 텍스타일, 인테리어, 비쥬얼디자인 등 15명의 여러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 전시되었으며, 남기성, 노미애, 이경은, 이규석, 이민우, 이석기, 이승리, 이재환, 이용규, 이원진, 양재필, 윤경숙, 장승혜, 허병훈, 홍채원 작가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경계 그리고 동행'展은 1차 '컬러'展에 이어 2차 전시회이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예술 잔치이기도 하다. 기획을 맡은 오창원대표는 " 너무 획일적으로 나눠놓은 장르간 경계점으로 인해 예술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예술 하나로 동행하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예술의 경계는 없다, 예술은 함께 느끼는 것이다"라고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8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8월 28일부터는 3차 전시회인 "나눔"展이 열릴 예정이다. 경기문화예술신문은 앞으로 5차 전시회까지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를 초대하여, 전시회를 펼칠 예정이다. 3차 전시회(part 3 story)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대안공간 눈, 예술공간 봄갤러리에서 열리며, 참여를 희망하는 아티스트는 경기문화예술신문 전시기획팀 이메일(oscar12@naver.com)로 프로필과 작품이미지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전시기획팀 070-7886-7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