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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통문화관서 칠월 칠석 행사 개최
수원전통문화관서 칠월 칠석 행사 개최
수원문화재단은 칠월 칠석을 맞이하여 ‘세시풍속-북새통 칠석’행사를 오는 26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칠월칠석의 유래는 견우·직녀 설화에서 온 것이다. 사랑하지만 헤어져 있어야 하는 견우와 직녀는 1년에 딱 하루인 7월 7일에 까막까치가 마련해준 오작교를 건너 만날 수 있다는 설화에서 기인한 날이다. 옛 조상들은 칠월칠석의 유래에 맞게 이날을 기념했는데, 처녀들은 칠월칠석에 바느질 솜씨가 향상되길 빌었고, 남자들은 견우와 직녀를 주제로 시를 짓기도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견우·직녀 설화를 주제로 커플 한복체험 ▲엄마와 함께 바느질 체험 ▲밀전병 만들기 ▲더운 여름 몸의 열을 내려주는 메밀차를 시음 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한, 칠월칠석 견우·직녀 설화 인문학 강의와 ‘어린이 골든벨’, 예술동호회의 ‘오작교 음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참가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31-247-3763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63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81501979 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0703284192661504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37568699620736&set=a.1009341812443431.1073741826.100001028660871&type=3&theater
2017 수원 합창 페스티벌
2017 수원 합창 페스티벌
곡식이 여물어가는 가을의 시작, 수원 전역이 다시 한번 따스한 희망을 품은 감동으로 물든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인 인성(Voice)이 빚어내는 감동과 화합의 축제 <2017수원합창페스티벌>은 시민과 합창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축제한마당으로 화합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합창음악의 새로운 희망을 꿈꿔보고자 “Song of Harmony" 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페스티벌의 서막을 여는 [세대를 잇는 감동, 3色의 합창]은 수원시립합창단의 역대 상임지휘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회로 제1대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이상길 지휘자가 이끄는 ‘안양시립합창단’, 제2대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민인기 지휘자가 이끄는 ‘울산시립합창단’, 제3대 상임지휘자인 윤의중 지휘자와 ‘수원시립합창단’이 함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의 합창단들이 선보이는 깊이 있는 연주로 세대를 이어 전해왔던 합창음악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세대를 잇는 감동, 3色의 합창]에서 프로페셔널한 정통합창으로 깊은 감동을 얻었다면, 다음으로 국경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무대 [We Go Together!]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다양한 세계무대에서 아시아 합창음악의 저력을 과시해왔던 ‘인도네시아 마나도 주립대합창단(UNIMA Choir)’과 세계무대에 한국합창의 위상을 높이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려 왔던 ‘극동방송 윤학원 코랄’, ‘월드비전합창단’이 무대를 꾸미고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로 구성된 ‘Camarata Chamber Singers’와 미래 수원합창음악의 주역들인 ‘수원시청소년합창단’이 함께한다. [We Go Together!]를 통해 연주자와 청중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를 노래하며 화합과 교류의 장을 꽃피우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국제적인 화합을 도모했던 [We Go Together!]를 지나 10년 넘게 수원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2017수원합창페스티벌을 기념하여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수원시립합창단의 고품격 파크콘서트 [잔디밭음악회]가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준비된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17수원합창페스티벌 기념 위촉작품을 시작으로 지난 5월 기획공연 무대에서 전석 매진의 기록을 남기며 많은 시민들에게 환호를 받은 바 있는 화려한 영상이 더해진 뮤지컬 갈라쇼와 주옥같은 영화&드라마 OST곡들을 수원시립합창단 고유의 스타일로 선보인다. 특별히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원조 걸그룹 S.E.S 멤버다운 뛰어난 댄스실력을 선보여왔던 가수 바다를 초청하여 무대의 열기를 더한다. 또한 독보적인 음색과 노래실력으로 뮤지컬 무대를 장악한 바다는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모차르트>, <카르멘> 등 유명 작품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디바로 자리 잡았다. 이번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가요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또,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특별 스테이지도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공연장을 벗어난 야외무대에서 만나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히 공연을 즐기는 페스티벌에서 벗어나 다채롭고 의미있는 페스티벌이 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다. 먼저 합창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합창인들을 위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합창지휘 마스터클래스 및 합창단 클리닉] 공개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특별히 미국의 합창음악계의 두 거장, Dr. James Kim 교수와 Dr. Allen Hightower 교수를 초청하여 수원대학교 콘서트콰이어와 한세대학교 콘서트콰이어를 시범합창단으로 삼아 9월 15일, 16일 양일간 오전 10-12시에 수원시립합창단 대연습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공개특강을 통해 수원시민들의 음악적 수준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그리고 미래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주역이 될 희망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2017수원합창페스티벌기념 수원전국청소년합창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청소년 합창단들의 접수를 받아 서류 및 영상으로 예선심사를 거쳐 결선진출단체가 선정되어, 본선에서 그동안 갈고닦아왔던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순수와 열정의 에너지가 녹아있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청소년들이 화합의 하모니를 이루는 합창음악으로 풍부한 감성을 키우고 열정이 넘치는 건강한 경연의 경험을 통해 음악을 향한 내재된 꿈을 펼쳐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수원합창페스티벌에 앞서 수원시내 곳곳에서 [에피타이저 콘서트]가 펼쳐진다. [에피타이저 콘서트]는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2017수원합창페스티벌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기획된 콘서트로 이를 통해 페스티벌에 대한 정보도 알아가고 콘서트 제목처럼 에피타이저와 같이 음악을 통해 지친 일상속에서 활기를 돋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윤의중은 “서로 다른 음색이 모여 하나의 언어로, 하나의 울림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전하는 합창은 다양한 예술장르 중에서도 화합의 메시지가 가장 강하다.”며 “빈틈없이 가득채운 4일간의 여정속에서 축제에 참여하는 모두가 과거를 돌아보며 다가올 미래를 꿈꾸고, 문화와 세대의 차이를 뛰어넘어 하나가 되며,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갈등과 대립이 치유되는 마법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 수원 합창 페스티벌 > 일시 : 2017년 9월 13일(수) - 9월 16일(토) 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수원 제1야외음악당 외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58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81437078 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0676426227044352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37522206292052&set=pcb.1637522912958648&type=3&theater
안재홍의 조각은 구리선에서 자라난다 - 해움미술관 기획전시
안재홍의 조각은 구리선에서 자라난다 - 해움미술관 기획전시
2017년 7월 20일(화)부터 9월 27일(수)까지 해움미술관 기획전시 <선과 매체의 조응>가 열린다. 김은주, 안재홍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장르와 기법이 확연히 다르지만 연필 선을 긋고 동파이프를 구부리는 선형의 조형 형식이 유사하고 작업관이 상통한다는 점에서 교점으로 <선과 매체의 조응>이라는 명제로 기획한 전시이다. 안재홍작가는 중앙대학교 조소과와 동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했다. 최근에는 I SEE MYSELF라는 주제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부스개인전을 개최했고, 2003년부터 2015년에는 나를 본다- 파랑새라는 주제로 서울 예술의전당, 대안공간눈, 우림갤러리, 제비울미술관, 갤러리큐브, 시간갤러리 등에서 동파이프와 구리선을 이용한 조형적 드로잉의 새로움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2017년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 로미지안수목원, 제비울미술관, 동탄복합문화센터, 오산중앙동주민센터, 해움미술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현재 수원미술협회, 중앙조각회, 한국여류조각가회, 수원조각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호 미술평론가는 안재홍작가의 평론에서 " 안재홍의 조각은 구리선에서 자라난다. 작가는 피복을 벗겨낸 가느다란 구리선 다발을 사서 몇 가닥으로 뭉치고 휘어서 인체의 형상을 빚어내거나, 굵은 구리선으로 화이트 큐브의 벽면에 선묘와 같은 인물 형상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어떤 면에서 그녀의 조각들을 ‘구리선으로 그린 조각적 회화’라 할 수 있겠다. 다만 매체적 특성에 근거한 명확한 표현이 필요하다면, 우리는 ‘조각적 회화’라는 말 대신에 의당 ‘회화적 조각’이라는 말을 사용해야만 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 안재홍의 작업에서 인간 조각은 나무가 되고, 숲이 되고 우주가 된다. 작품을 보는 관객에게는 그들의 모습이 된다. 그녀의 작품에서 우리 모두의 자화상처럼 반영되는 까닭은 타자를 이해하고 연구하기 이전에 단독자, 개별자로서의 존재를 인식하는 ‘실존적 성찰’이 거듭 전제되었기 때문에 도달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귀결이었던 것이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2017 해움미술관 기획전시 - 선과 매체의 조응] 일시 : 2017년 7월 20일(목) - 9월 27일(수)장소 : 해움미술관초대 : 2017년 7월 27일(목) 오후6시 주최/주관 : 해움미술관 후원 : 경기도, 수원시 기획 : 이해균 진행 : 유선욱 평론 : 김성호, 심희정 영상/사진 : 경기문화예술신문 16463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33 해움미술관www.haeum.kr / instagram : haeum_art Tel. 031-252-9194 Fax. 031-251-9194 E-mail. haeum2013@hanmail.net *네이버 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50973669 *페이스북기사 : https://www.facebook.com/changwon.oh.35/videos/pcb.1594144817296458/1594077920636481/?type=3&theater *트위터기사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885524325146611712 *유투브기사 : https://www.youtube.com/watch?v=RbtEzzKOjM4&t=51s
2017 해움미술관 기획전시 - 선과 매체의 조응 (김은주, 안재홍)
2017 해움미술관 기획전시 - 선과 매체의 조응 (김은주, 안재홍)
2017년 해움미술관 기획전시 <선과 매체의 조응> 가 2017년 7월 20일(화)부터 9월 27일(수)까지 해움미술관 기획전시 <선과 매체의 조응>가 열린예정이다. 김은주, 안재홍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장르와 기법이 확연히 다르지만 선을 긋고 구부리는 선형의 조형 형식이 유사하고 작업관이 상통한다는 점에서 교점으로 조응이라는 주제로 기획한 전시이다. 조응의 사전적말은 " 둘 이상의 사물이나 현상 또는 말과 글의 앞뒤가 서로 일치하게 대응함 " 이라는 뜻으로 두 작가님들은 장르, 작업적 특성 및 재료를 보면 정반대적인 면들이 많다. 하지만 작업결과물과 과정이 드로잉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는 서로 일치되는 교점을 발견할 수 있다. 김은주작가는 부산여자대학교(현 신라대학교)미술학과와 동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전시경력으로는 포스코미술관(서울), 아트스테이지(싱가포르), 갤러리 커션(도쿄), 해와문화예술공간(광주), 갤러리폼(부산), 갤러리로얄(서울) 등 27회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고, 부산미술협회 제1회 오늘의 작가상, 청년작가상을 수상했고, 부산시립미술관, 가평아난티클럽, 서울스퀘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로얄&컴퍼니, 서울 포시즌 호텔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심희정 미술평론가는 전시 서문에서 " 유명한 화가라도 수북하게 쌓인 드로잉 더미를 갖기 어렵다. 스케치나 밑그림이란 이유에서 드로잉을 완성작으로 보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그러나 섬세하고 개성 있는 현대인의 초상을 선사한 화가 루시안 프로이드(Lucian Fruid, 1922~2011)는 ‘드로잉’을 달리 보았다. 그의 드로잉은 유화와 별반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밀도와 완성도가 정평이 나있다. “화가는 단지 그리는 것이 그림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오히려 삶 속에서 그림이 솟아나길 희망할 뿐이다"라고 말하면서 " 화가에게 그림 보다 절실한 것은 습관처럼 길든 창조 과정일 수 있다.” 종이 위를 스슥슥 지나가는 연필의 마찰 소리, 선으로부터 손을 떼는 절묘한 타이밍, 뭉개진 선들이 흔적처럼 남는 낱장의 드로잉들은 ‘습관이 되어버린’ 그림에 대한 열정과 노력, 자유로운 실험 정신의 보증 수표이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해움미술관 황옥남관장은 " 부산과 화성에서 두작가의 간격과 환경은 멀고 다르지만 이 기회가 상호 예술적 가치관이 합치되고 이해의 폭이 견실해지기를 기대하며, 이들의 예술혼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축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7 해움미술관 기획전시 - 선과 매체의 조응] 일시 : 2017년 7월 20일(화) - 9월 27일(수)장소 : 해움미술관초대 : 2017년 7월 27일(목) 오후6시 주최/주관 : 해움미술관후원 : 경기도, 수원시기획 : 이해균진행 : 유선욱평론 : 김성호, 심희정영상/사진 : 경기문화예술신문 16463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33 해움미술관www.haeum.kr / instagram : haeum_art Tel. 031-252-9194 Fax. 031-251-9194 E-mail. haeum2013@hanmail.net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49165455
뉴믹스타트展 -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
뉴믹스타트展 -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
지난 12월 22일(목)부터 12월 31일(토)까지 해움미술관에서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 <뉴믹스타트展>이 열렸다. 마지막 전시였던 4차 전시회 <뉴믹스타트展>은 이해균 초대작가를 포함하여 20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송정주작가는 개인전 1회, 정주화실 대표, 부천시청 평생학습센터 미술강사, 대한민국 휴먼리더상 수상(2016), (주)대보그룹 벽화프로젝트, (사)한국 국악협회 일러스트, GDN국악디지털신문 일러스트, 한국예술 매거진 일러스트, 컬쳐TV일러스트 외 다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정송작가는 대진대학교 한국화전공 졸업했다. 이작가는 작가노트에서 " 나는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다. 그림 앞에서는 나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싶다. 손끝에 나의 감정을 담아 색을 고르고 춤을 추듯 캔버스 위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사소한 나의 감정을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추억이라는 이름 상자에 그 느낌, 감정, 생각, 향기를 담는다"라고 말했다. 경기문화예술신문은 지난 11월 29일(화)부터 12월 31일(토)까지 갤러리D960, 임아트갤러리, 행궁재갤러리,해움미술관, 등 4곳의 갤러리에서 <제3회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송정주작가와 이정송작가를 만나 인터뷰를 들어보았다. ---------------------------------------------------------------------- 4차전시회 : 뉴믹스타트 展 일시 : 2016년 12월 22일(목) - 12월31일(토)장소 : 해움미술관참여작가 : 구인회, 김귀영, 김민주, 김지니, 김혜인, 송정주, 오은해, 오지은, 윤현철, 이예슬, 이재우, 이정송, 이주남, 이진영, 전지훈, 조정은, 한동민, 홍혜란, 홍혜린 초대작가 : 이해균 ----------------------------------------------------------------------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일정> 1차(Part1 Story) 11월 29일(화) ~ 12월 03일(토) 갤러리D960 2차(Part2 Story) 12월 12일(월) ~ 12월 18일(일) 임아트갤러리3차(Part3 Story) 12월 14일(화) ~ 12월 20일(화) 행궁재 갤러리 4차(Part4 Story) 12월 22일(목) ~ 12월 31일(토) 해움미술관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901173403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 - 예술적 사고와 표현 展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 - 예술적 사고와 표현 展
경기문화예술신문은 11월 29일(화)부터 12월 31일(토)까지 갤러리D960, 임아트갤러리, 행궁재갤러리,해움미술관, 등 4곳의 갤러리에서 <제3회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있다. 3차 전시회는 지난 12월 14일(수)부터 12월20일(화)까지 행궁재갤러리에서 <예술적 사고와 표현>에 대한 주제로 초대작가를 포함하여 1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황윤경 작가는 한성대학교 회화과 동양화 졸업하고 동대학원 전통진채과(석사)를 졸업했다. 황작가는 강남 미술대전 우수상(2007), 경향신문 특선(2007,2008), 우수졸업작품전(동덕갤러리,2009), 자기탐색전 (아트스페이스H,2009), 오르다&욕망전 (아트스페이스H,2010), 한원전 (인사아트 프라자,2010), 개인부스전(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2010), 폴스미스와 색동전( 공화랑,2010), 어둠속에서 피어나다(갤러리 이즈,2012), 세화전 (한옥 갤러리,2014), 개인전 (A&D 갤러리,2014), 세화전 (한옥 갤러리,2015), 세화전 (국립 한글박물관,2016), 현재 한국전통진채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작가는 작가노트에서 " 내 작업은 사랑이라는 관점에서부터 출발한다. 동물이라는 소재를 비유하여 사랑이라는 단어에서 상상되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사랑이 있다면 이별도 있다. 내 작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때론 비유적 언어로서, 때론 반의적인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민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전공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일반대학원 서양화전공 (석사)를 졸업했다. Green Factory(스페이스 15번지,2014), CHAPTER2(성북구립미술관, 2014), Project ZEBRA(대안공간 눈, 2016),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발굴프로젝트기획전- 예술적 사고와 표현展(행궁재갤러리, 2016) 에 참여했다. 김정민작가는 작가노트에서 " 현대인은 모니터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인체의 눈’으로 세상을 보았다면 이제는 다양한 매체의 등장으로 세상과 우리 사이에는 ‘다른 눈’들이 개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제 세상을 ‘기계의 눈’으로 보기 시작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등장한 매체들은 오감만으로는 인식할 수 없는 대상을 보여주기 위해 등장한 것이지만 사실상 인간과 세상 사이의 감정적 교류를 차단해 버리기도 하였다. 매체에 의해 우리의 인식체계도 변화하여, 결국 매체의 등장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켰다. 나는 여러 매체 중에서도 디지털 매체가 현대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세상과 우리와의 관계가 어떤 모습으로 관계 맺고 있는지 재현하고자 하였다. 나는 기존의 화상의 빛으로 뒤덮인 디지털 이미지의 모습을 회화 이미지로 표현함으로써 디지털 시대 안에서도 기계의 눈이 아닌 작가의 시각이 들어간 마음의 눈으로 본 세상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황윤경작가와 김정민작가를 만나 인터뷰를 들어보았다. ------------------------------------------------------------------------------------------ 3차전시회 : 예술적 사고와 표현 展 일시 : 2016년 12월 14일(수) - 12월20일(화)장소 : 행궁재 갤러리참여작가 : 김보현, 김수정, 김정민, 김호정, 백송이, 성보름, 신호철, 유민선, 윤현진, 윤현철, 이수지, 임은영, 임현택, 장남경, 정지인, 최성희, 황윤경 초대작가 : 장혜홍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일정> 1차(Part1 Story) 11월 29일(화) ~ 12월 03일(토) 갤러리D960 2차(Part2 Story) 12월 12일(월) ~ 12월 18일(일) 임아트갤러리3차(Part3 Story) 12월 14일(화) ~ 12월 20일(화) 행궁재 갤러리 4차(Part4 Story) 12월 22일(목) ~ 12월 31일(토) 해움미술관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896491060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 - New Perspective 展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 - New Perspective 展
2차 전시회에 참여한 어렸을적부터 화가가 꿈이었던 고지현작가는 협성대학교 조형회화과 졸업하고 개인전 sibling coffee전, 제17회 나혜석미술대전 특선(2014), 제1회 전국대학미술 입상(2014), Nude전(수원,해움미술관,2014), 상점전 아트마켓(갤러리보는,2014), ‘O'newall Mayfaest (오뉴월 갤러리,2015), 신진작가지원전(수원,해움미술관 2015), 일곱개의 문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 2016),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발굴프로젝트 New perspective전(수원, 임아트갤러리,2016) 등 인물화가로 활동 중에 있다. 고작가는 작가노트에서 "영화, 잡지, 방송 등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인물들은 나의 주관적인 해석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세심한 붓 터치와 내가 느꼈던 감정을 2차원적인 평면작품으로 표현한다. 그것은 나 자신의 감정 표현 중 하나의 방법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현대미술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인물을 대상으로, 그 안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제 3자가 생각하는 또 다른 일상이 존재할 수 있다. 우리의 삶에 모든 것들에 있어서 영감을 받을 수 있고 저마다 다른 세계가 형성되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지현작가를 만나 인터뷰를 들어보았다. ------------------------------------------------------------------ 2차전시회 : New perspective展 일시 : 2016년 12월 12일(화) - 12월18일(일)장소 : 임아트 갤러리참여작가 : 고지현, 김나현, 김다희, 김민수, 박다영, 심소연, 안다영, 이경은, 이원진, 장승혜, 최슬기 초대작가 : 임하영, 오창원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일정> 1차(Part1 Story) 11월 29일(화) ~ 12월 03일(토) 갤러리D960 2차(Part2 Story) 12월 12일(월) ~ 12월 18일(일) 임아트갤러리3차(Part3 Story) 12월 14일(화) ~ 12월 20일(화) 행궁재 갤러리 4차(Part4 Story) 12월 22일(목) ~ 12월 31일(토) 해움미술관
예술적 시점에서 바라 본 인간의 내면성 展  -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예술적 시점에서 바라 본 인간의 내면성 展 -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경기문화예술신문은 11월 29일(화)부터 12월 31일(토)까지 갤러리D960, 임아트갤러리, 행궁재갤러리,해움미술관, 등 4곳의 갤러리에서 <제3회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있다. 1차 전시회는 지난 11월 29일(화)부터 12월 3일(토)까지 북수원에 위치한 갤러리D960에서 <예술적 시점에서 바라 본 인간의 내면성>에 대한 주제로 초대작가를 포함하여 11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진작가들을 조명하고 홍보하는 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다. 1차 전시회에 참여한 김호정는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섬유미술전공을 졸업하고 한국공예대전 특별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한영텍스타일대전 특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청구학위전, 홍익섬유조형전, 오늘의 홍익미술전, 홍익섬유미술대학원전, 파리국제미술교류초대전, 라벤더향기전, 경기문화예술신문기획전(예술을섞자,해움미술관)의 경력이 있으며, 현재 수원미술전시관 큐레이터로 활동중에 있다. 김작가는 작가노트에서 "오늘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많은 소통을 이루며, 타인과 교류하는 사회적 존재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다른사람들과이 관계를 맺고 타인과의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한다. 소통 안에서의 관계는 한글의 조형적 특성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 한글은 언어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자음과 모음에서 보이는 조형요소를 통해 안간관계의 소통을 지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예술적인 가치가 높은 언어이며, 자음과 모음의 출현순서와 조형적 구조가 논리적인 특징을 보인다. 이런 한글의 특징은 인간관계의 상호성을 잘 표현하며 본 작품을 통해 한글의 예술미와 조형미로 형상화했다"고 말했다. 김호정작가를 만나 인터뷰를 들어보았다. 1차전시회 : 예술적 시점에서 바라 본 인간의 내면성 展 일시 : 2016년 11월 29일(화) - 12월 3일(토)장소 : 갤러리D960 참여작가 : 강승모, 김호정, 김맑은새미, 김보라, 노나운, 문희용,이고은, 이규진, 이도엽, 차성은, 홍형표(초대)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일정> 1차(Part1 Story) 11월 29일(화) ~ 12월 03일(토) 갤러리D960 2차(Part2 Story) 12월 12일(월) ~ 12월 18일(일) 임아트갤러리3차(Part3 Story) 12월 14일(화) ~ 12월 20일(화) 행궁재 갤러리 4차(Part4 Story) 12월 22일(목) ~ 12월 31일(토) 해움미술관 네이버 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0889499003
제3회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제3회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경기문화예술신문은 오는 11월 29일(화)부터 12월 31일(토)까지 행궁재갤러리, 임아트갤러리, 해움미술관, 갤러리D960 등 4곳의 갤러리에서 <제3회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전시가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여러장르가 만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되어, 만 40세의 이하의 60여명의 신진작가 작품이 선 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기획을 맡은 오창원대표는 “ 국내 역량있는 젊은작가들의 발굴과 창작기회의 확대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의 기회를 열어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들은 미술계 전문인들의 추천을 받거나 경기문화예술신문 전시기획팀에서 추천된 작가들이며, 일부는 다양한 매체에서 포트폴리오를 받아 선정했다. 매년마다 경기문화예술신문은 국내 유망작가들의 전시기회는 물론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신진작가들의 예술발전을 위해 꾸준히 연중기획전을 늘려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1차(Part1 Story) 11월 29일(화) ~ 12월 03일(토) 갤러리D960을 시작으로 2차(Part2 Story) 12월 12일(화) ~ 12월 18일(일) 임아트갤러리, 3차(Part3 Story) 12월 14일(화) ~ 12월 20일(일) 행궁재 갤러리, 4차(Part4 Story) 12월 22일(목) ~ 12월 31일(토) 해움미술관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전시참여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070-7886-7786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경력]2014년 10월 23일-26일 경기문화예술신문 창간 3주년 기념 기획초대展 : 해움미술관 (참여작가 : 94명) 2014년 12월 02일-7일 SHAKING THE CREATIVE IDEA 展 : 기산미술관 (참여작가 : 93명)2015년 8월 4일-9일 컬러展 : 임아트갤러리 (참여작가 : 8명) 2015년 8월 21일-27일 : 대안공간 봄 갤러리 (참여작가 : 15명)2015년 8월 28일-9월 03일 : 나눔展 : 대안공간 봄 갤러리 (참여작가 : 14명)2015년 9월 4일 – 9월 13일 예술을 섞자! 어울림 展 : 해움미술관 (참여작가 : 17명)
오창원개인전 - 성곽마을사람들 展
오창원개인전 - 성곽마을사람들 展
2016년 5월 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2전시실에서 8여년간 수원화성 성곽마을을 기록해 온 오창원 개인전 - 성곽마을사람들 사진전이 열린다. 오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세월과 변화속에서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며, 살아 온 수원화성 성곽마을사람들을 사진가 시선으로 바라 본 사진작품 120여점이 선 보일 예정이다. 오작가는 작가노트에서 "220여년전 수원화성축성 이래 성곽마을은 일제감정기, 6.25전쟁 등의 아픔과 함께 세월의 격동기를 거쳐왔다. 1970년대 수원화성이 새롭게 복원되었지만 문화재보호법으로 인해 성곽마을은 개발할 수 없게 되자 점점 가치가 하락되어 달동네로 전락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성곽마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작가는 수원을 주제로한 사라져가는 마을, 직업, 사람 등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전시를 하고 있으며, 국내 문화재관련 콘텐츠 개발과 기록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강사, 안산청소년수련관 사진강사,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 사진기자, 한국문화재재단 사진작가, 국립공원관리공단 심사위원으로 엮임한 바 있으며, 현재 경기문화예술신문 대표, 사)화성연구회 사진기록 부위원장, 수원을 기록하는 사진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기간 : 2016년 5월 17(화) ~ 22(일) 전시장소 : 수원미술전시관 제 2전시실 오 프 닝: 2016년 5월 19일(목) 오후 5시 30분 전시시간 : 평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 휴관) * 작가와의 만남 : 5월 17일(화) 오전 10시 ~ 12시 , 5월 19일(목) 오후 3시 ~ 6시, 5월 21일(토) 오전 10시 ~ 12시, 5월 22일(일) 오전 10시 ~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