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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 Painting-Graphic >개최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기획전 < Painting-Graphic >개최
▲ 2017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 Painting Graphic 展 2017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제 3차 전시회 이 10월 11일(수)부터 10월 17일(화)까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어비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인화가로 잘 알려진 홍형표작가, 연잎시리즈 작품으로 인기있는 남상운작가, 벽화작가이자 좋은사람들 대표인 김영수작가, 한국예술문화명인인 김애경작가 등의 중견작가의 작품과 박지현, 송정주, 조정은, 황윤경 작가 등의 신진작가의 주옥같은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경기문화예술신문은 올해로 창간 6주년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마다 신진작가 발굴, 중견작가 작품을 발표 전시하고 있다. 1차 전시는 9월 8일(금)부터 9월 14일(목)까지 &lt;전통과 현대미술의 창작전-대안공간눈 예술공간 봄갤러리 1전시실&gt;, 2차 전시는 9월 15일(금)부터 9월 21일(목)까지 &lt;창작탐색전-대안공간눈 예술공간 봄갤러리 1전시실&gt;, 3차 전시회는 10월 11일(수)부터 10월 17일(화)까지 에서 60여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MA MINGHUI, 권혜림, 김관수, 김민영, 김수정, 김애경, 김영수, 김지영, 남상운, 박송아, 박수정,박지현, 서이원, 송정주, 안은주, 오민지, 원조현,윤지선, 이병주, 이주호, 이진애, 임은영, 조정은,주서진, 홍형표, 황윤경작가가 참여했다. 전시참여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070-7886-7786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네이버연계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116689069
2017 해후 공연 - 수원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개최
2017 해후 공연 - 수원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개최
▲ 2017 해후공연 @경기문화예술신문 만천명월주인옹, 백성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조선 제22대 개혁군주였던 정조대왕은 1796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수원으로 옮기면서 수원화성을 축성했다. 정조가 10살이되던 해 아버지는 뒤주에서 숨을 거두었다. 어린 정조의 마음엔 성인이 되어서도 마음의 상처는 계속 남아 있었다. 정조대왕 등극과 동시에 자신이 사도세자의 아들임을 공표했다. 또한 풍수지리학상 명당인 화산으로 아버지묘를 이전하고 그 부근의 주민들을 현재 수원 팔달산 아래로 이주시켜 살게 했다. 당대 동서양의 과학과 기술의 성과가 총결집된 수원화성 축성은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과 백성들이 참여하여 만든 성곽건축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10월 7일(토)부터 시작된 &lt;해후&gt;공연은 기존 효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에서 벗어나 아버지를 잃은 정조와 남편을 잃은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가슴 속 깊이 남아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뤘다. 안영화 총감독을 비롯하여 뮤지컬 대장금을 쓴 오은희작가가 극본을 사극배우 정의갑씨가 정조역을 김모경씨가 혜경궁홍씨역을 맡았다. 작년에 2번의 공연을 열었고, 2017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공모에 선정되어 현재 10월 14일까지 수원화성행궁 내 봉수당에서 공연이 개최됐다. 봉수당은 장남헌(壯南軒)이라고도 하며, 화성 행궁의 정전(正殿) 건물이자 화성 유수부의 동헌 건물로 1789년(정조 13) 8월 19일 상량하여 같은 해 9월 25일 완공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97년 옛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봉수당(奉壽堂)이라는 건물 이름은 '만년(萬年)의 수(壽)를 받들어 빈다'는 뜻으로 정조가 헌경왕후(獻敬王后, 혜경궁홍씨)의 장수를 기원하며 지었으며, 뒤에 돈령부지사를 지낸 조윤형(曺允亨, 1725~1799)이 편액을 썼다. 1795년(정조 19) 이곳에서 헌경왕후의 회갑연인 진찬례가 성대하게 거행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lt;해후&gt;공연이 다른 뮤지컬 장르보다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실경공연일 것이다. 공연이기 전에 우리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실경속에 마치 과거의 타임머신을 타는 기분을 느낄지도 모른다. 가을밤 하늘에 별이 총총 맺혀있고, 멀리 팔달산 정상에 화성장대가 보인다. 봉수당 건물에 미디어파사드의 영상미는 관람자들의 눈을 호강케했다. 작년의 &lt;2016 해후&gt; 와 달라진점도 많았다. 공연중에 펼쳐지는 봉산탈춤보존회의 탈춤과 권원태 줄타기보존회의 줄타는 공연은 관람자들이 공연에 집중하게 만들고 함께 호흡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정조대왕의 암살시도 장면에서는 실제 수원시태권도시범단원들의 참여로 실감나는 무예를 볼 수 있었다.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공모 선정작인 &lt;2017 해후&gt;는 수원문화원 주최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이 주관했다.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은 2011년 12월 창단이래 지역의 역사와 향토문화를 토대로 스토리가 있는 전통예술 공연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회복과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 명품화, 세계화를 위해 출발하였다. 그동안 &lt;벼락과거&gt;, &lt;봉수당-만년의 수를 누리다&gt;, &lt;2016 해후&gt;, &lt;청춘삘딩&gt;등의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2017 해후공연] 일 시 : 2017년 10월 7일(토) ~ 14일(토) 평일 오후 7:30 주말,공휴일 오후 4:00 / 오후 7:30장 소 : 수원 화성행궁 내 봉수당 티 켓 : 20,000원예 매 :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 현장구매주 최 : 수원문화원 주 관 :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협 력 : 아트컴퍼니예기, 수원시태권도시범단, 권원태불타기보존회, 봉산탈춤보존회문 의 : 수원문화원 031-244-2161~3 네이버 기사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116664250
해후공연 -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성공연 공모 선정작
해후공연 -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성공연 공모 선정작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공모 선정작인 &lt;해후&gt;가 2017년 10월 7일(토)부터 10월 14일(토)까지 8일간 수원 화성행궁 내 봉수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lt;해후&gt;공연은 기존 효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에서 벗어나 아버지를 잃은 정조와 남편을 잃은 혜경궁홍씨의 가슴 속 깊이 남아있는 서로의 아픈 기억과 모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스토리로 야간실경을 배경으로 공연된다. 작년 9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공연된 바 있는 &lt;해후&gt;는 음악, 무용, 배우, 무예, 영상 등의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를 통해 웅장하고 실감나는 무대를 완성하였다. 뮤지컬, 대장금, 사랑은 비를 타고, 내 마음의 풍금 등으로 잘 알려진 오은희 작가의 극본과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예술감독이자 아트컴퍼니 예기 대표인 안영화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고, 주연배우로는 정조역에 사극배우 정의갑, 혜경궁 홍씨역에 김모경씨가 맡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사위원 관계자는 " 이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공모 심사는 지역 고유의 특성 반영 수준, 계획의 구체성, 충실성, 실현가능성 및 지속가능성과 함께 해당지역 전문가의 참여수준, 예산편성의 적절성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를 평가하여 심사했다고 했다"고 말하면서 "전통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다양한 예술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융복합 예술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을 덧붙였다. &lt;해후&gt;공연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예매 또는 현장구매가 가능하고, 관람료는 20,000원이다. [해후 공연 -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공모 선정작] 일 시 : 2017년 10월 7일(토) ~ 14일(토) 평일 오후 7:30 주말,공휴일 오후 4:00 / 오후 7:30장 소 : 수원 화성행궁 내 봉수당 티 켓 : 20,000원예 매 :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 현장구매주 최 : 수원문화원 주 관 :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협 력 : 아트컴퍼니예기, 수원시태권도시범단, 권원태불타기보존회, 봉산탈춤보존회문 의 : 수원문화원 031-244-2161~3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73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98533749
제4회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제4회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lt;경기문화예술신문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gt;가 9월 08일(금)부터 10월 17일(화)까지 대안공간눈 예술공간봄 갤러리(수원), 아트스페이스 어비움 갤러리(용인)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여러장르의 복합 콜라보레이션 형태의 전시로 중견작가와 신진작가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차 전시는 9월 8일(금)부터 9월 14일(목)까지 &lt;전통과 현대미술의 창작전-대안공간눈 예술공간 봄갤러리 1전시실&gt;, 2차 전시는 9월 15일(금)부터 9월 21일(목)까지 &lt;창작탐색전-대안공간눈 예술공간 봄갤러리 1전시실&gt;, 3차 전시회는 10월 11일(수)부터 10월 17일(화)까지 에서 60여명 작가들의 작품이 선 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획을 맡은 오창원대표는 " 경기문화예술신문이 창간된지 6년째를 맞이했다. 국내 역량있는 젊은 작가들의 발굴과 그들에게 창작기회를 주기위해 시작한 기획전이 벌써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처음 기획전을 준비할때 2가지 원칙을 가지고 출발했다. 첫째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전시, 둘째는 여러 장르가 모여 어울어지는 아트콜라보레이션 전시이다. 예술을 함에 있어 경계라는 것은 없다. 포스트모더니즘 이래로 현재 모든 장르간 벽이 허물어지고, 서로 융합되어 새로운 예술이 선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은 해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동안 303명의 작가들의 전시를 했고, 회화, 문인화, 사진, 판화, 조각, 섬유패션, 디자인,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대중에게 선 보여 왔다. 앞으로도 경기문화예술신문의 작가 발굴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늘부터 시작된 1차 전시회 &lt;전통과 현대미술의 창작전&gt;은 JaUnique, 고차숙, 김수정, 김인엽, 김정민, 김정희, 문아름, 박인혜, 유계희, 윤현철, 이경은, 이소윤, 이수인, 이영래, 임현중, 장남경, 정겨운, 정민호, 조영선, 지회숙, 한석원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참여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070-7886-7786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안공간눈 / 예술공간 봄갤러리 제 1전시실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82-6 전화 : 031-244-4519 아트스페이스어비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진로 721(어비리 1211-1) 전화 : 031-322-6468 [경기문화예술신문 기획전 경력]2014년 10월 23일-10월 26일 : 경기문화예술신문 창간 3주년 기념 기획초대展 : 해움미술관 (참여작가 : 94명) 2014년 12월 02일-12월 07일 : SHAKING THE CREATIVE IDEA 展 : 기산미술관 (참여작가 : 93명)2015년 08월 04일-08월 09일 : 컬러展 : 임아트갤러리 (참여작가 : 8명) 2015년 08월 21일-08월 27일 : 경계 그리고 동행 展 : 대안공간 예술공간 봄 갤러리 2전시실 (참여작가 : 15명)2015년 08월 28일-09월 03일 : 나눔展 : 대안공간 눈 예술공간 봄 갤러리 2전시실 (참여작가 : 14명)2015년 09월 04일-09월 13일 : 예술을 섞자! 어울림 展 : 해움미술관 (참여작가 : 17명)2016년 11월 29일-12월 03일 : 예술적 시점에서 바라 본 인간의 내면성 展 : 갤러리D960 (참여작가 : 11명)2016년 12월 12일-12월 18일 : New Perspective展 : 임아트갤러리 (참여작가 : 13명)2016년 12월 14일-12월 20일 : 예술적 사고와 표현 展 : 행궁재 갤러리 (참여작가 : 18명)2016년 12월 22일-12월 31일 : 뉴믹스타트展 : 해움미술관 (참여작가 : 20명)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71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92733056 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6189837597794305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51676034876669&amp;set=pcb.1651677318209874&amp;type=3&amp;theater
요절복통 판소리 마당극  공연
요절복통 판소리 마당극 공연
요절복통 판소리 마당극 &lt;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gt; 공연이 오는 10월 3일(화), 4일(수), 5일(목)에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2001년 또랑광대 콘테스트 우수상 수상으로 시작해서 2017년 지금까지 KBS, MBC, 국악방송 출연, 전국 순회공연, 프랑스K-vox페스티벌 초청등 약 1,000회 이상을 공연한 명품 판소리마당극 &lt;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gt;(작, 연출 김명자)가 추석을 맞아 국립극장에서 특별 공연한다. 본 공연은 장사도 슈퍼, 싸움도 슈퍼, 살림도 슈퍼인 슈퍼댁이 김치냉장고를 타기위해 씨름대회에 나가는 이야기를 재밌게 그린 판소리마당극으로 재치와 해학이 넘치는 마당극과 멋과 흥이 가득한 판소리가 어우러져 40~70대 중장년층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사할 것이다. 소릿광대 김명자(현 판소리치료연구소 소장)씨는 "이번 극장 공연을 맞아 기존의 이야기에 주부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추가하고, 더 맛깔난 소리와 노래를 입히는 등 다양한 노력을 했기에 그동안 축제장등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릿광대 김명자씨의 판소리마당극은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계승해서 동시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창작 판소리와 풍자와 해학이 역동적으로 어우러지는 마당극을 하나로 합친 장르로 판소리의 멋과 마당극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lt;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gt; 공연일시 : 2017년 10월 3일(화), 4일(수), 5일(목)공연시간 : 매 오후 3시공연장소 :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3호선 동대입구역)관 람 료 : 전석 25,000원예 매 : 인터파크 티켓문 의 : 판소리치료연구소 010-4149-6119 경기문화예술신문 :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87299883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3545447704272896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44665832244356&amp;set=pcb.1644666098910996&amp;type=3&amp;theater
제2회 지영희 & YS 앙상블 정기연주회
제2회 지영희 & YS 앙상블 정기연주회
‘지영희 YS 앙상블’(단장 이계문)이 9월 9일(토) 오후 5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영희 YS 앙상블’은 평택출신 국악 명인 지영희 선생의 뜻을 이어받기 위해 만들어진 청소년 국악 앙상블 단체이다. 국악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 국악 명인의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해금켜는 사나이와 꼬마국악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 2016년 9월 ‘지영희YS앙상블’로 재탄생 되어 창단연주회를 열었으며 다가오는 9월 9일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해금 연주자 이다혜 학생의 웰컴 리셉션을 시작으로 ‘지영희류 해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 등 지영희 YS 앙상블 단원들의 개인 산조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연’ 등 퓨전국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 경기소리보존회 소리랑, 현일초등학교 하모니 오케스트라, 평택 꿈끼락 학생오케스트라, 꿈의 청소년 합창단, 소리사위 예술단, 풍물패 새미 등 평택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과 합동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문화원과 한국소리터 그리고 지영희YS앙상블이 주관하며, 평택시의회와 평택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있다. 연주회에 관련된 사항은 한국소리터 홈페이지(soriter.pyeongtaek.go.kr)에서 확인하거나 기획홍보팀(031-683-389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전석 초대)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67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87270856 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3535859923697665 페이스북 :
 -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7회 정기공연
-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 7회 정기공연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의 7회 정기공연인 &lt;청춘삘딩&gt;이 수원문화원 대강당에서 9월1일(금) 7시30분, 9월 2일(토) 오후5시에 공연이 열린다. &lt;청춘삘딩&gt;은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수원에 살고 있는 청춘들의 희노애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현재 수원 교동에 남아있는 옛 부국원 건물은 일제강점기 농업과 관련된 종자, 비료 등을 판매했던 회사였다. 해방이후 1952년부터 1956년까지 수원법원 및 검찰청의 청사로 임시 사용되기도 했던 건물로 근대문화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수원에서는 광복을 위한 만세운동도 활발히 일어났던 지역이기도 하다. 수원의 제암리 학살사건은 일제 무단통치에 항거해서 수원지역에서 활발히 전개되었던 만세시위에 대한 보복으로 수원 제암리 신도들을 교회에서 학살한 사건이다. 안영화 예술감독은 "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수원에 사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수원 근대문화의 상징인 부국원, 독립운동가들의 거사장소인 방화수류정을 배경으로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당시의 유행하는 춤과 음악, 의상, 소품까지 시대를 담아 명랑하고 쾌활하게 담았다"고 말하면서 " 앞으로도 지역 역사와 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담아내는 작품으로 찾아뵐것을 약속드리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은 2011년 12월에 창단하여, 벼락과거, 보물찾기, 오색유희, 우화-꽃뫼마을이야기, 왕의 소리-환성고, 봉수당-만년의 수를 누리다, 해후 등의 기획공연을 개최해 온 바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031-244-2161~3으로 하면 된다.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66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87243292 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3527637674426369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44633155580957&amp;set=a.1009341812443431.1073741826.100001028660871&amp;type=3&amp;theater
수원전통문화관, 세시풍속 북새통 - 칠석행사 개최
수원전통문화관, 세시풍속 북새통 - 칠석행사 개최
8월 26일(토), 수원문화재단은 칠월 칠석을 맞이하여 ‘세시풍속-북새통 칠석’행사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견우·직녀 설화를 주제로 커플 한복체험 ▲엄마와 함께 바느질 체험 ▲밀전병 만들기 ▲더운 여름 몸의 열을 내려주는 메밀차를 시음 할 수 있는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한옥기술전시관 교육실에서는 칠월칠석 견우·직녀 설화 인문학 강의(경기대박물관 배대호 학예연구사)가 열렸고, 예절교육관 안마당에서는 임평순아나운서의 사회로 ‘어린이 골든벨’,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 흥얼(연은지, 이예림), 좋은사람들(박무강성악가, 김승란가수), 팔색조 앙상블 등의 예술인들의 ‘오작교 음악회’가 열리는 등 관람객의 감성과 흥을 한층 돋구기도 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칠월칠석의 유래는 견우·직녀 설화에서 온 것이다. 사랑하지만 헤어져 있어야 하는 견우와 직녀는 1년에 딱 하루인 7월 7일에 까막까치가 마련해준 오작교를 건너 만날 수 있다는 설화에서 기인한 날이다. 옛 조상들은 칠월칠석의 유래에 맞게 이날을 기념했는데, 처녀들은 칠월칠석에 바느질 솜씨가 향상되길 빌었고, 남자들은 견우와 직녀를 주제로 시를 짓기도 했다. 경기문화예술신문 : http://www.artdaily.or.kr/n_news/news/view.html?no=1765 네이버 : http://blog.naver.com/ggartdaily/221085837097 트위터 : https://twitter.com/ggartdaily/status/902872029442879488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642836195760653&amp;set=pcb.1642839002427039&amp;type=3&amp;theater